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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구로씨네 주술사양 (12) by. 입춘 드림주는 제 집 앞에 서서 열쇠 구멍을 쳐다보다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며 마른세수를 했다. 아이들과 손도장까지 찍어가며 약속한일을 이제와서 그르치기도 뭐했지만 일을 망치고 칼부림까지낸마당에 그의 얼굴을 볼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았다. 그렇게 문 앞에서 30분동안 말만 동동 구르던 드림주는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어 ...
토할것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간신히 츠쿠시가 싸준 도시락을 다 먹을 수 있었다. 물론 맛이 없다던가 그런건 아니였다. 오히려 싸구려-물론 츠쿠시의 입장에서-재료로 만든 도시락이라고는 해도 서민인 마시로의 입장에서는 모두 다 최고급품, 하나같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받는 마시로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 짝이 없었던 것이다. "어...
박지민씨는 왜.... "내가 너 불렀던가?" "......아니." "근데 왜 옴?" "오면 안 돼?" "아니, 안 되는 건 아닌데..." 김태형은 이 상황이 낯설었다. 매일 찾아와 만나자고 해도 얼굴을 내비추지 않았던 박지민씨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한 자리를 차지한 것이었다. 부르지 않았는데 왜 왔냐는 말에 날카롭게 대응한 건 평소 성격과 똑같았다. ...
"차장님." "네에- 미영씨." 마우스 휠을 움직이던 태연은 저를 부르는 미영의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이며 시선을 올렸다. 난처한 얼굴을 하는 미영의모습에 눈을 으쓱인다. "저... 애기 픽업이 원래 남편이었는데 남편이 야근을 한다고 해서요.." "미영씨도 야근 아니예요?" "....네에.." "흠." 클릭을 여러번 하고 목울음 소릴 낸 태연은 미영의 얼굴을...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벌써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내가 태어났을때도 무척 추웠던 것 같은데 이번 겨울은 아마 그때보다도 더 추울거야. 어릴 땐 포도밭 근처에서 눈사람을 만들었어. 당근 대신에 돌맹이나 포도주를 만들고 남은 포도로 코를 장식하곤 했는데 녹을 때가 되면 슬프면서도 봄이 시작되는 것이 느껴져서 반가웠었어. 겨울이 시작될 즈음부터는 더 이상 보기 힘들어지는 것이 하나 ...
죄송해요, 볼턴 씨. 마지막 편지는 읽지 못할 것 같아요. 시간이 얼마 없어서 짧게나마 쪽지를 남겨요. 볼턴 씨께서 꼭 마지막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시기를 바라요. 이런 말을 해도 되는 걸까요. 그래도 이 글이... 마지막까지 볼턴 씨께 웃음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편지로는 좋은 이야기만 전해드리겠다고 했잖아요. 그 약속은 끝까지 지키고 싶어요. 볼...
복고 혹은 뉴트로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최근 유행이 빈티지와 레트로로 흐르면서, 살아보지 않은 시대도 함께 그리워하고 지향하며 나아가 현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움직임이 생겼습니다. 과연 악세사리와 패션, 음악만이 레트로 트렌드에 빠졌을까요? 또 어떤 것을 그리워하고 있나요? 혹은, 어떤 '그리운 것'을 새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나요? 우리는...
[303호 누르고 호출하면 됩니다~] 1층 현관앞에서 여주의 문자를 보던 재현은 심호흡을 한 번 한뒤 303호를 호출한다. 3층에 내리니 현관문이 빼꼼 열려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똑똑똑. 재현이 문을 두드리니 안쪽에서 쿵쿵쿵 소리가 났고 보고싶던 얼굴이 등장한다 "ㅇ..안녕하세요 들어와요 " 어딘지 머쓱해보이는 얼굴로 현관문을 열어 재현을 먼저 집 안 쪽으...
언제쯤 당신을 보며 웃음 지을 수 있을까요. 내게 영원할 것만 같은 이 행복을 준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는 고통스러워요. 분명 고통스럽지 않았는데, 이제는 고통이 느껴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삶의 이유라는, 존재의 이유라는 것을 가르쳐주었기 때문일까요. 분명 살고 싶지 않았는데, 이제는 죽음이 두렵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삶의 이유가, 존재의 이유가 되어주었기...
To. 헌트우드 안녕하세요, 헌트우드 씨. 유키에라고 합니다. 이곳은 날씨가 조금 추워지는 걸 보니 일본에도 겨울이 올 모양이에요. 그곳 날씨는 쌀쌀하진 않을까요. 아는 사람들과 최근엔 편지로 소통하는 일이 잦았지만...... 펜팔,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과의 편지는 초등학생 때 이후 처음이에요. 그때는 펜팔과 이메일이 유행했으니까. 그것도 5년은 넘은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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