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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그게 무슨 말입니까? 회사에 스파이가 있다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완전히 비상사태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모든 퇴마사가 그 사실을 알 게 될겁니다” 말이 마치자마자 핸드폰으로 문자음이 들렸다. 나는 핸드폰을 켰다. 거기에는 윤 회장 말대로 퇴마사 협회에 스파이가 숨어있으니, 주의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 문자로 모두가 스파이에 존재를 알아버렸...
……방금 뭔가 카나의 끝도 없는 연애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은데. 연이어 터진 폭탄에 드라켄, 류구지 켄은 저도 모르게 이마를 짚었다. 일본 법상 사촌 간의 결혼이 금기시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전이니 사회적 시선이니 하는 문제로 연령대가 높은 마을이 아닌 이상 사촌 간 혼인을 맺는 곳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모르는 사람이 그랬...
툭. 한입 베어 문 붕어빵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순식간에 수련장 안이 태풍이라도 휩쓸고 지나간 것처럼 조용해졌다. 치후유는 방금 자신이 무슨 말을 들었는지 되짚기도 전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내가 누른 게 폭탄 스위치였나, 하고. “이야… 당했네. 치후유 질문 잘하네. 키워드에 ‘뭐든’만 안 들어갔다면 내가 카운트 당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시바 유즈하가 이곳에 오게 된 계기는 미츠야 타카시의 부탁을 받아서였다. 친구인 카나가 여자회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인원이 모자랄 것 같으니 와주지 않겠냐고. [마침 동갑이기도 하고- 으음… 뭔가 오늘 일로 인해 카나가 기껏 사귄 동성 친구 없어질 것 같은데, 유즈하처럼 괜찮은 애가 친구가 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하며 웃는 미츠야와는 다르게 ...
** 정윤이 문경을 데리고 간 곳은 골목 깊숙한 곳에 자리한 한정식 가게였다. 스스로를 맛집 탐방가라고 칭하던 김차장이 본인의 안목을 자부하듯 직원들을 우르르 끌고 갔던 집이었다. 한옥집은 아니었으나 흔히 보이는 빨간색 벽돌이 아니라 우중충한 갈색으로 칠해진 벽 때문에 마치 오래된 한옥집에 들어선 것 같은 예스러운 정다움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이 지역에...
그 순간 유은의 전화벨이 울렸다. 유민으로부터 온 전화였다. “여보세요.” [나 도착했어. 주차장이야.] “일단 들어와.” [알았어.] 10초도 채 안 되는 짧은 통화가 끝나고 잠시 후 유민이 화실로 들어왔다. “너 여기서 보니까 되게 어색하다.” “그러게.” 유민이 넉살스럽게 주윤에게 인사를 건네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앉았다. “뭐 먹을지 정했...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침묵은 길지 않았다. 소파에 팔을 기대고 있던 이자나가 천천히 상체를 펴더니 그대로 밋군의 머리를 잡아 벽에 처박았다. 퍼억. 퍽. 퍽. 벽면이 피로 얼룩지고, 매끄럽지 못한 비명이 연이어 허공을 갉작였다. “아-! 아악!!” 일행의 처참한 모습에 겁을 먹은 듯 남자들은 덜덜 떨며 서둘러 소파에서 도망쳤다. 그러나 힘이 빠진 다리는 제대로 서지 못하...
넌 나만의 것 - 외전 : 사랑이라는 이유로 * 넌 나만의 것 (하편) 이후 약 1년이 지난 시점 이야기 입니다. * 하 율 (21) * 이서린 (16) 주인님과 오늘도 같은 침대에서 잠이 들고 알람 소리에 같이 눈을 떴다. 서로 잠에 깬 얼굴을 바라보다 살포시 입술을 맞추고 쪽-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매일 아침 이렇게 인사를 해주는 주인님께 감사한 마음...
근미래, 수수께끼의 남자 피에몬테는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병기, '아티팩트'를 탈취한다. 피에몬테가 탈취한 아티팩트는 '전뇌인' 이라고 불리는, 전신을 생체기계로 개조시킨 인간과 유사한 종족인 '넥서스'였고, 피에몬테는 넥서스에게 진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가 가진 재산과 이공간에 있는 거처, '수족관'을 물려주고 잠적한다. 10년 후, 피에몬테로부터의...
https://youtu.be/VB0npMuqkX8?si=8251Pzw2DWVKL15d 그 아이 브금 *** 어느 날부터 눈에 밟히는 사람이 생겼다. 최현서.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모두 불행해진다'는 소문과 함께,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면서도 눈에 띄는. 모두가 그를 꺼리지만, 꼭 누군가와는 함께하는 특이한 아이. 최현서를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
“그래서 말야- 그때 우리가 그랬지! 야, 여기가 너네 구역이냐!? 하고.” “아, 진짜 진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초- 멋진데!” 꺄르륵 꺄르륵. 활기찬 웃음소리가 오가는 곳에서 나는 홀로 넋을 놓은 채 바닥의 문양을 덧그리고 있었다. 그래, 전 도만이라고 했던가… 그럴 수도 있지…. 마이키랑 친한 사이라기에 뭔 개소리인가 싶었던 거지 애초에...
나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곤소곤, 평온하고 부드러워 꼭 자장가 같았다. 여섯 번, 아니다. 일곱 번인가. 정신이 들었다가도 자꾸만 끊겼다. 이대로 있을 수 없다 싶어 어떻게든 깨어나려고 노력하는데, 눈꺼풀이 바위처럼 무거웠다. 사방에 커튼을 드리운 가마에 실려 저택으로 돌아온 티에는 꼬박 엿새를 앓았다. 앓으면서도 어이가 없었다. 사람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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