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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옆자리 앉은 이의 존재감이 이렇게 컸던가. 태형의 온 신경은 파티션 너머에 있을 사람에게 쏠려 있었다. 다리는 달달 떨리고 침은 꿀꺽 넘어가고. 옆자리에 미래의 회장님이! 그렇게 생각하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거다. 당장 뭐라도 가져다 바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건 태형 역시 철저한 자본주의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돈이 권력이며 신분이 되는 세상...
W.SHUEA "호빵? 너 나보고 호빵이라고 했어?" 분명 할아버지가 중요한 이야기를 한다고 했었는데 막상 회장실에 오니 나보고 호빵이라고 하는 양아치 새끼가 있었다. 솔직히 누가 보아도 잘생긴 내 얼굴인데 호빵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아니 애초에 사람이랑 먹을 거랑 똑같이 생길 수 있나? 천하의 김태형한테 호빵이라니 시발.. "어, 호빵.똑같이 생겼는데...
내 낡은 기억의 편린들이여, 나를 그대에게로 바래다 주오.. 01. 장마 그날은 비가 유난히도 많이 내리던 날이었다. 아침에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설 때 얼핏 들은 TV 속 기상캐스터 누님의 일기예보가 아니었으면 집으로 다시 돌아오지도 못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날씨였다. 챙겨온 우산이 무색할 정도로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들래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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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겨간 것들을 위한 시 Copyrightⓒ2019 by.차담 All right reserved 17화 : 딸기밭 그 사나이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저기요, 즈기요..." 고급스러운 한옥의 한 켠, 지민이 혀가 꼬여서는 저기요만 외쳐댔다. 또 개진상이 된 지민을 보며, 석진이 잘생긴 미간을 구겼다. 저게 하도 정신없이 울어대서, '그래. 실연의 아픔은 술로 잊는 거지!' 하고 술집에 데려왔는데, 아무래도 잘못 생각한 것 같았다. "즈기여, 제 말 안 들려여?" "저기가 아니라 김석진." 부모도 못 알...
"형... 형 가지마요, 어디가요, 가지마요..!" 어둡고 좁으면서도 환하고 넓은 공간에, 왠지 안타깝고도 처연한 웃음을 하고 저 멀리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태형이 정국의 눈앞에 보였다. 눈 앞에 태형은 분명 웃고 있지만 꼭 우는 것만 같은 그의 모습에 정국은 태형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그 좁고도 넓은 공간, 그 공간의 끝에 서 있는 태형은 꼭 정국...
95. 한글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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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사진에서 본 아이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냥 얼핏 보기에는 화목한 가족사진처럼 보이지만 아이와 민재가 닮은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저와 닮았다면 또 모를까. 결국 정국은 민재에 대한 뒷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아이를 찾아갔다. 어린이집 근처에 차를 세우고 때마침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보다가 정국은 차에서 내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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