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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정구가, 너는, 엄마가 데리러 오면 제일 하고 싶은 게 뭐야?" "... 학교. 엄마랑 같이 학교에 가고싶어." "학교? 나도... 나도 엄마랑 학교 가고싶다. 공개수업 때도 엄마 왔으면 좋겠는데." "... 응." "우리 꼭 나중에 엄마 손 잡고 학교 가자!" "그래, 좋아. 우리 꼭 같이 손 잡고 학교가자." 순수했던 어릴 적엔 아무런 생각 없이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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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w.gleam (@gleamonyou) "하읏, 씨, 안, 한다며!" 손만 잡아달라며! 태형이 제 몸 위의 정국을 밀어내며 악다구니를 썼다. 그도 그런 게 어쩐지 얌전하게 넘어간다 싶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제 입술에 박치기를 해온다. "순진하네." "뭐?" "멍청한 거라고 해야 되나." 이 또라이 새끼. "싫으면 손만 잡고 있으라고 했지."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평소였으면 연습과 아르바이트 때문에 꿈도 꾸지 않고 기절하듯 잠들었겠지만, 어젯밤은 조금 달랐다. 꿈자리가 영 사납고, 선잠 자는 것처럼 중간중간 식은땀을 흘리며 깨기까지 했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전정국 때문이다. 어제 정국과 있었던 일은 그저 정신 나간 개에게 물린 거라고 치부하며 떨쳐버리려고 해도,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물론 전정국이 처음부터 영...
태형은 그동안 묵히고, 짓이기고, 부서트리고, 숨겨놓았던 마음을 너를 사랑했으면 안 됐다는 그 한 마디에 남김없이 정국에게 드러냈다. 그런 태형의 진심어린 진심을 들은 정국은 또 한 번 무너져 내렸다. 자신이 태형에게 저질렀던, 태형의 마음을 이용했던 쓰레기 같은 과거들에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어보지만, 이미 어리석었던 자신이 저지른 일이고 이미 지나간 일인...
생각보다 생각할 건 없었다. 나는 너를 버렸고 너는 내게서 버려졌다. 그래서 우리는 끝났다. 그게 다였다. 그게 결론이었고 결말이었다. 다만 끝이라는 글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파서 나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울다 울다 지쳐 쓰러져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또 울었다. 그토록 바라던 이별이었음에도 그토록 오지 않길 바랐던 이별이었기에....
바야흐로 봄, 그 해 봄은 전정국이 처음 대학에 들어가고 김태형이 처음으로 액션 영화에 출연하게 된 해였다. 전정국은 그동안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도 수능에서 평소 본인의 등급보다 높은 등급을 받았고, 자신이 목표로 했던 S대 시각 디자인과에 무사히 합격했다. 수능을 치러 들어가는 전정국을 꽈악 안아주고 싶었는데 배우라는 제 직업 특성상 사람이 많은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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