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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여름 볕이 쨍하니 내려앉는 오후. 임수는 정왕부의 문턱을 넘어서기 무섭게 경염의 손에 이끌려 내실로 들어섰다. 땀이 진득하게 옷에 스며들 만큼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내실의 한 가운데에 화로가 꺼내져있다. 겨울은 물론이요, 동지(冬至)에도 화로는 구경할 수도 없었던 걸 생각하면 기묘한 풍경이었다. 화로 위에서 펄펄 끓는 다기를 보고 있자니, 저까지 열이 ...
“스타크 씨?” 너무 고요하고 넓은 거실에 발을 디디기가 망설여졌다. 토니가 만들어 준 웹 슈터가 방금 빌런들과 싸우다 살짝 충격을 받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피터는 약간 울상을 지으며 다시 한 번 손목을 이리저리 돌려보았다. 자신이야 벽에 한 번 쯤 부딪힌다고 뭐 어떻게 될 신체도 아니지만(그게 전속력으로 날아가 12층 건물 창문을 뚫고 처박...
“마이 볼! 마이 볼, 마이 볼!” 패스로 날아온 공을 받아 전속력으로 달렸다. 드리블로 상대편을 제친 영웅이 골대와 4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슛을 날렸다. 발등을 정면으로 맞고 날아간 공이 몸을 날리는 골키퍼의 손을 스치며 그대로 골망으로 돌진했다. “아자!” 영웅이 숨을 헐떡이며 허공에 대고 주먹을 휘둘렀다. 같은 편인 친구들이 영웅의 어깨를 툭툭 두...
*12주차 기념으로 서면에서 배포했던 글입니다. *타이가 시점, 회상과 독백 위주 | 순정소년 어릴 때부터, 자기밖에 모르는 녀석이었다. 대가족 안에서 자랐지만 언제까지고 철부지인 막내아들. 아오모리 안에서도 깡촌을 간신히 면한 시골의 낮은 산과 들을 천방지축으로 쏘다니며 자란 야생마. 구속 받는 것, 간섭 받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
어릴적부터 늘 함께였던 소꿉친구라 그런지 아니면 동성이라 그런지 나는, 내감정을 인정하지 않을려고 했었다 "이와쨩 무슨 생각해?" 그저 소꿉친구일뿐이다, 소꿉친구라서 그렇다고 애써 외면 해보지만, 사실은 알고 있었다 나는, 그녀석을, 오이카와 토오루를 좋아한다고 단순히 소꿉친구로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쳇 ...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콰앙-!!! 시작은 엄청난 굉음이다. 그리고 몇 초 간격으로 수 번 끊어졌다 돌아오는 의식의 파편들. 이지러지는 정신을 붙잡아 가까스로 의식이 길게 이어질 때에 인지한 것은 피의 냄새. 후각을 마비시킬만치 코를 찌르고 들어오는 아주 진하고 선명한 혈향. 어린 아이는 그것이 못견디게 두렵다. 몰아치는 감정의 편린에 눈에 뜨거운 물이 들이찬다. 눈 앞의 품이 ...
반늑인 레나가 점점 말라가는 거 같아서 넌지시 피는 먹어야 하지 않겠냐고 물어보는 뱀파아멜리지만 기겁하면서 싫다고 칼거절하는 반늑인 레나지 "너 계속 그렇게 되면 죽을수도있어. 난 그거 싫거든?" "나 먹으면 토할거라고. 억지로 먹일 생각하지마" "흐음..그러면 이거어때 술이랑 같ㅇ.." "난 섞어마시는건 더 질색이야" 오랜만에 보는 정색+거절에 아멜리는 ...
유난히 추웠던 날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졸업이라며 한창 들떠있는 아이들 사이를 비집고 억지로 빠져나온 긴토키는 사람들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운동장 한 켠에서 조금 더 떨어진 교문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에게로 시선을 던지고 있었던 걸지도 몰랐다. 한 해 매번 같은 행사에 같은 일을 하고 겪는 일은 비슷한데도 매번 이렇게 감정이 들뜨는 것도 어려울 것 ...
"보쿠토상. 저,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요." "ㅇ어?" "고백연습상대가 돼주세요." 아카아시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한다. 상대는 누군지 모르지만 아카아시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응원해줘야지! "좋아합니다" "ㄱ그,그게! 있지, 아카아시!//" "연습입니다, 보쿠토 상" 우와, 이거 실제로 들으니 생각보다 더 안좋잖아. 이걸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말한...
깨어나보니 저녁이 훌쩍 지나있었다. 언제 잠들었는지도 알 수 없었다. 꿈을 꾸었는데,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다. 드문 일이었다. 나는 목덜미를 주무르며 쇼파에서 일어났다. 반쯤 열어둔 거실 창을 통해 습한 바람이 불어왔다. 날이 더웠다. 해가 졌는데도 그랬다. 들숨도, 날숨도 모두 갑갑했다. 습관적으로 핸드폰 액정을 문지르니 연신 카톡이 날아들었다. 게임 ...
중학교 첫 날, 스가와 다른 반이 된 걸 알고 서로 아쉬워하며 각자의 반으로 들어갈 때 스가가 말했다. 걔, 너네 반이라더라? 고개를 갸웃하다가 알아들었다. 재수없는 성격일 것 같아. 그러자 스가가 어른스럽게 등을 두드리며 편견 갖지말라고 말했다. 다이치는 인상만 팍 썼고, 그로부터 한시간 후 '그' 유명한 오이카와 토오루와 짝이 되었다. 일주일 뒤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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