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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옐로, 페피! 이렇게 부르는 건 나뿐이니 단박에 알아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이것이 편지인 이유로 소개를 하자면 바로 나다, 레드! 다른 게 아니라, 여행지에서 노란 꽃밭을 본 탓에 호그와트 옐로인 그대의 근황이 궁금해져서 말이지. 내 근황부터 소개하자면, 앞선 여행지라는 말에서 어느 정도 짐작했겠지만 나는 지금 가족 여행을 와 있다. 우리 가족은...
안녕, 메리! 나는 그대 걱정이 무색하게 아주 잘 지내고 있다. 너무 잘 지내는 중이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말이지. 물론 사서 고생을 하고 싶다는 말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는 삶에는 반드시 굴곡이 찾아오기 마련이니. 언제쯤 찾아 오련지 전혀 예상이 가지 않는 탓에 묘하게 고생인 듯 고생 아닌 고생 중이다. 그렇지만 역시 고생을 사서 할 필요가 없는 ...
애매한 분위기로 잠든 그 밤을 뒤로, 둘의 관계가 어색해졌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러지는 않았다. 여주는 둘의 사이가 예전과 조금 달라질까 속으로 걱정을 하긴 했으나, 평소와 다름 없는 백현의 행동과 말투는 늘 본인의 변함없는 마음을 대변하기엔 충분했다. 여주의 걱정이 꽤 무색할 만큼. "표정이 왜 그래." "네? 왜요..?" "걱정 있는 것 같아서."...
*꼬질님 커미션 2월 17일. 밖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에 인어를 만났다. 수족관에 들어있는 인어 말고 정말로 바다에서 헤엄치는 인어 말이다. 돌아가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한참 동안 올라와 있던 걸 봐선 말이 통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왜 웃었던 거지? 인어 공주님이라도 되시나. 3월 26일. 점심시간, 포획팀이 어제 근방에서 파란색 야생 인어 하...
주영아. 고민이라두 있어? 아니? 표정 안 좋아 보였는데...... 윤아가 눈썹을 팔 자로 늘어뜨리며 주영의 팔뚝을 붙들고 칭얼댔다. 분명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건 (추측) 주영이었음에도 윤아가 더 울적해 보였다. 그러나 윤아의 추측이 우습게도 주영은 언제나와 같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입매가 엷게 올라간 다정한 얼굴. 오 **...... 윤아는 오늘도 ...
※공포요소, 불쾌 주의※
예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당신의 영원한 《키다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 ⓒRose 1 평범하게 사랑받고,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그 무엇도 이룰 수가 없었다. 귀신을 보는 아이. 저주받은 아이. 평범함에서 벗어난 이상한 아이. 꺼림칙한 아이. 어디에도 섞일 수 없는 별종. 이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날 그리 불렀다. 억울했다. 나도 보고...
아저씨만 떠올리면 고마운 일이 너무나도 많다! 치료하는 건 힘들 텐데, 내가 철없이 굴어서 다친 거였는데도 탓하지 않고 먼저 와서 치료해줘서, 그때부터 기억 속에 깊게 스며들었다. 그만큼 하루에 한 명만 치료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엄청 미안했는데. 미소 짓는 모습이, 마치 제 아빠를 볼 때처럼 포근했다. 부드러이 휘어지는 눈매도, 배려가 담긴...
안녕한가, 앨리! 나, 호그와트 레드가 그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편지를 쓴다. 어떤가, 이 열정에 찬 글씨체! 꽤 열심히 연습했으니 이대로 가슴에 새겨주길 바란다. 그런데 그대가 알아둬야 할 건 글씨 연습하던 종이를 재활용 한 거라 뒷면이 조금 더러워. 그렇지만 환경은 소중하니까 말이다, 어쩔 수 없었다는 거지. 이런 것도 영웅적 행동 중 하나가 아니겠...
영탁이 알게 된 건 찬원의 집이 어마어마한 부자라는 점이었다. 입고 나온 교복도 어디서 봤다 했더니 아가씨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그런 유명한 사립고 교복이었고, 가방을 비롯해 기본으로 들고 다니는 물건 자체가 전부 고급 브랜드였다. 영탁은 자기 아버지가 대체 저런 애 아버지랑 어떻게 아는 사이인가 의문이 들었다. 영탁은 찬원의 자취방에 들어서며 입을 떡 벌렸...
안녕, 레니! 어머니의 손을 타고 있는 장미를 보자니 문득 그대 생각이 난 탓에 약속도 지키고 겸사겸사 안부도 물을 목적으로 편지를 보낸다! 우리가 호그와트 급행 열차를 타고 킹스 크로스 역에서 헤어진지 벌써 5일, 그동안 잘 지냈나? 고작 5일 지났을 뿐인데 왜 이리 궁금해 하냐 묻는다면, 이 편지가 그대에게 다다를 때는 며칠이 지났을지 모르는 일이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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