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직접 제작한 브러쉬 세트를 유료배포합니다. 11개가 1세트로 드로잉부터 채색, 디테일까지 올인원 구성입니다. 클립 스튜디오 | 포토샵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abr 파일 하나입니다
장혜원은 경찰대학 1학년 겨울방학 직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말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도서관에서 만난 민철선배에게 커피 자판기 앞에서 고백을 했었다. "선배, 저 다른 선배들보다 생각이 많이 나고, 저 아무래도 남자로 선배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선배가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웃었던가, 그래..라는 말이라도 하긴 했던가? 하여튼 장혜원이 기대했던...
조용한 교실의 정적을 깨고 앞 문이 예고 없이 열렸다. 책장 넘기는 소리나 글씨를 쓰는 소리가 동시에 사라지고, 지훈은 귀에 꽂은 이어폰을 빼냈다. 아이들의 눈은 소리의 발원지를 찾았다. 남학생 넷에 여학생 둘. 이름표 색이 파란 색인 것을 보니 2학년 선배들이다. 다들 몸에 적당히 붙게 줄인 교복과 센스있게 다듬은 머리가 눈에 띄게 멋있다. 사실 그런 선...
지훈이 깨어나자 온갖 약품 냄새가 뒤셖여 났다. 아무래도 근처 병원인 것 같았다.“..지훈! 박지훈!!! 일어났어??”지훈은 들려오는 진영의 소리에 눈을 떠 진영을 향해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온 몸이 시큰거리고 곳곳이 삐걱거리며 잘 안움직였다.“야 이 또라이 새끼야! 움직이지 마!”“헤에 배진영 너는 안다쳤나보네?”“하여튼.. 미친새끼. 너 기절하고 바로 ...
참짼 소꿉친구였음 좋겠군.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끼리 친구 사이셔서 집도 옆집이고 같이 휴가도 계곡으로 캠핑 가고 어머니들 장 보러 갈 때도 애기 참짼 안고 가고 서로 집에도 자주 놀러가서 어머니들 차 한잔 하실 때 서로 멀뚱히 바라보면서 참은 눈 끔벅거리고 짼은 입술 옴뇸뇸 하고 있다. 항상 같이 다녀서 그런지 참짼도 점점 친해짐. 애기 때 서로 마주보면서...
미림한방울 중지에 낀 고리, 그러쥐면 손바닥에 딱 알맞은 크기, 동그랗고 매끈한 플라스틱 덩어리, 징이 몇 개나 박혔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값어치, 단 한 번의 손목 스냅만으로 누릴 수 있는 번지점프의 짜릿함, 풀리는 실과 그 끝에 매달린, 뱅글뱅글 빠르게 제자리에 멈춘 채로 돌아가는 요요. 실뜨기하듯 손을 놀려 시전하는 기술, 브레이크 엘리베이터 그네타기 ...
고등학생의 나는 이미 어른이 되있었다. 이미 한번 꿈을 제대로 짓밟혔고, 피나는 노력과 성공은 정비례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으면 그들의 말소리와 웃음소리가 돌이 되어 내 어깨를 무겁게 했다. 그 누구와도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하지만 하성운의 말과 미소는 그 해맑음 그대로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무겁지도...
"혹시 기면증 있으세요...? 서서 잔다던가, 걸으면서 잔다던가."라이퀴아가 빨간 소독액을 적신 면솜을 집게로 집으며 말했다. 넓게 피부 표면이 쓸려나간 찰과상은 붉은 속살이 비쳐 보여서 보기만 해도 아플 것 같았다. 에이스는 소독약이 닿자 눈을 질끈 감으며 작게 욕설을 퍼부었다. 저거 나한테 하는 욕은 아니겠지? 3일 연속으로 다쳐 오는 사람에게 무상으로...
언제가 그려봐야지 했던거 합체ㅋㅋㅋㅋㅋ 2기 시작됐으니 au뿐만 아니라 원래 마츠들도 많이 그릴 생각에 행복
“훈훈아.” “모.” “.......” “왜.” 다니엘은 장난기가 가득한 눈으로 지훈을 쳐다봤다. 지훈은 쉬는 시간에 매점에서 사온 소보루 빵을 먹는 중이었다. 빵을 먹으면서, 한 손으로는 가루를 책상 아래로 털어내리고 있었다. 아니, 참나. 책상 위에 떨어진 가루 털면 뭐하냐고. 입가에 뭐 잔뜩 묻혀놓고. 나중에 먹으려고? 지훈을 관찰하는 다니엘의 입꼬리...
미림한방울 밤 늦게까지 잠 못 들어 뒤척이면 엄마가 어두컴컴한 방으로 찾아왔다. 아직 안 자냐는 물음에 이불 속 꿈지럭으로 답을 대신하면 엄마는 후레쉬를 켜 들고 다니엘의 곁에 앉았다. 후레쉬에서 뻗어나온 빛줄기가 한 면의 벽에 동그라미로 맺혔다. 거기에 두 손을 겹쳐서 그림자를 드리우면 개도 됐다가 새도 됐다가 토끼도 됐다가 그랬다. 개중에서도 다니엘은 ...
6.종현은 등교까지 여유롭게 남은 시간을 보고 오랜만에 기분 좋게 집을 나섰다. 1교시도 제가 좋아하는 수업이다. 문학. 종현이 문과를 선택한 이유였다.집에서 약 15분만 걸으면 학교가 나온다. 주변이 한산했다. 서늘한 공기도, 맑은 날씨의 아침도. 모든 게 좋았다. 아니, 모든 게 좋았을 뻔 했다. "...""..." 민현만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7."말...
오랜만이에요~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하루하루가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ㅠㅠ 체감 기간 거의 한달... 그래서 글을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워낙 성실함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여러분의 덕질에 조금 이나마 즐거움이 더해지길 바라면서, 그럼 전 이만 —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