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어지 승천아스로 바알 신전을 막 깨고 온 사람이 P의 거짓 OST를 들으며 쓴 잡소리
멀고 먼 옛날, 신들이 인간들 사이를 거닐던 그 옛날, 영웅들이 필요할 만큼 혼란하던 세상에, 가장 추악한 악이 잉태하고 가장 성스러운 신이 사랑한 성기사가 있었답니다. 자신의 악을 부정하고 다시 태어난 성기사는, 자신의 약함을 부정하고 다시 태어난 어둠과 사랑에 빠져, 검을 봉하고 신성을 봉한 뒤 세상을, 신을 등져버렸고, 시간마저 버린 땅에서 어둠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