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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지금 막 공항에 도착했어요. 휴대 전화에 이마크 씨 이름 적어서 들고 있을 테니 저 찾는데에 어려움은 없으실 거예요.] 비행기에서 나와 수화물을 찾으러 가면서 미리 로밍해둔 휴대 전화를 켜니 한국에는 잘 도착했냐는 친구들, 지인들의 메시지 사이에 모르는 번호로 온 메시지가 하나 있었다.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묵기로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공항까지 데리러...
그녀가 물었다. "좋은 일 있어요?" "아니, 그냥" 미소로 답했다. 그녀를 보았다. 해맑은 미소 가득히 나를 담았다. 그 모습이 좋아, 한참을 "헤헤" 걸었다. 학교에 와서 학교를 둘러보다 다 같이 쉬는데 네가 제일 특이했던 거 알아요? 배가 고프다고 그러면 바로 먹을 것을 꺼내서 준다거나···. 간식이 먹고 싶다고 그런다면 바로 간식을 꺼내서 주고. 진...
“타, 타, 타, 타, 타케오타케오타케오오오오오!” “컥!” “타케오, 타케오, 타케오! 엎어져 있지 말고 형 말 좀 들어줘! 부탁이야!” “형. 부탁이니까 일단 내 위에서 내려와줘. 응, 잘했어. 근데 나 지금 일어날 수 없을 거 같으니까 옆으로 반 바퀴만 좀 굴려주면 안 될까? ···잘했어, 형. 그래. 이번엔 또 무슨 일인데?” “타케오. 젠이츠가, ...
"전하를...원망하십니까?" "배신자라 불리어도 할 말 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보던 건 그 분이 아니라 그 분이 갖고 있는 신분과 힘이었으니까요. 그분의 신념과 의지에 반하였다 생각하였으나, 착각이었습니다. 저는 그저 제 의지를, 목표를 이루고자 그 분을 이용하려 했던게지요." "그리하여 그 여린 분께 말도 못할 고통을 드렸습니다. 평생을 속죄하며 살아...
나는 너를 보았다. 활짝 열린 커튼의 사이로 햇볕이 들어와 자고 있는 사내의 얼굴을 밝혔다. 중간중간 구름이 지나며 그늘을 만들기도 하였으나 그것은 곧 사라져 햇빛은 얼굴에 머물렀고, 안 일어나고 버티려던 그가 상체를 들어 올려 기지개를 켜며 일어났다. 대충 스트레칭을 하며 잠을 깬 그가 방의 문을 열고 나가자 그를 맞이하는 것은 무척이나 고요한 정적, 본...
트위터에서 한번 얘기했지만 쓰면서 염두에 둔 설정 같은 게 좀 있어서 저도 정리할 겸 남겨봅니다... 1. 셋이 살던 집은 회기역 근처이고 봄택의 모교는 집 근처에 있는 경희대로 설정했습니다... 직접적인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충 동선이나 시간을 유추해보면 1호선 회기역에서 가까운 경희대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2. 성윤이는 토론토대학교...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다만 내가 죽으면, 내 사랑을 홀로 내버려두게 되어서. 셰익스피어 소네트 66 "안돼....카를, 제발.." 잔뜩 울음이 섞인 목소리에 카를은 어떤말도 해줄수가 없었다. 다급하게 끌어안은 몸은 이미 피범벅이었다. 겨우 의식만을 붙들고있는 듯한 몰골에 크롬은 두려웠다. 조금의 현실감도 없었다. 덜덜떨리는 손으로 상처부위를 꾹 누르는것만이 지금 크롬이 할수있는...
터미널에 앉아 영혼이 나가 있는 나재민을 두 시간 쯤 뒤 김도영이 픽업하러 왔다. 이문석 이제노 부자 다음으로 나재민에 대해 알 만큼 아는 김도영은 말을 얹지 않고 나재민을 차에 태웠다. 이번에도 뒷좌석으로 쫓아낼 줄 알고 뒷문을 열자, 네가 상전인 줄 아냐며 옆에 타라는 잔소리가 떨어졌다.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거. 그러면서도 나재민은 고분고분 조수석에 ...
"그래, 자네는 아르젠 노아지. ...그래." 록사나 에피네스트는 무언가 말을 덧붙이려다 말았다. 단 하나의 물증이 부족하였으므로, 마지막 기억이 호의로 남았던 그에게 무례를 저지를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새하얗게 질린 낯이, 냉랭하게 내뱉는 말이, 말의 의미가, 도저히 아르젠 노아라고 일컬을 수가 없어서. 다른 사람이 되었거든 두 번이나 죽었다 살...
가만히 떠올려 보면, 얼핏 스치는 기억이 있다. 내가 당장 내일 죽는다면 무엇을 할까요? 선생님이 나눠주신 이면지를 들고, 한참을 고민했다. 그때가 몇 살 즈음이었을까. 열 살은 되었을까? 친구들은 큰 고민 없이 이면지에 글씨를 적어 내린다. 맛있는 걸 배 터지게 먹는다,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은행 털기, 밤새 컴퓨터 게임하기, 친구랑 논다, 가족...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취미라고 말하긴 웃기고, 생활 패턴 중 하나로 치자. 어쨌든 집 - 학교 - 알바 - 집만 반복하던 일상에 추가된 그 새로운 것이 뭐냐면, 알바를 끝내고 집에 가기 전에 집 근처 공원 산책을 하는 일이다. 정확히는 공원 간이 무대에서 버스킹을 하는 남자를 보러 가는 일. 같은 남자가 무슨 남자 노래하는 거 보러 가냐 생각할 수도 있지...
1. 만남 브루스 웨인이 우성 알파라는 것은 세상 모두가 다 아는 일이다.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 웨인 가문의 시조는 알파였고 그들은 대대로 알파의 형질을 이어오기 위해 다른 알파와 정략 결혼을 했다. 몇 대를 걸쳐 이어진 정략 결혼을 통해 어느 순간부터 웨인가의 혈통에는 형질 보유자들 중에서 최상급이라 불리는 우성 알파만이 태어나게 되었다. 브루스의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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