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프로포즈하려고 준비하는데 본인피셜 무지렁이 바쿠가 쨌든 로맨틱하고싶어서 계획하는거 케이크에 반지넣기 어쩌고.. 뒹굴대면서 드라마 같이보던 고탁이 심드렁하게 아 저런건 넘 유치하지않냐 해서 머리 빡빡 쥐어뜯는 바쿠 보고쉽다 트렁크에 풍선 넣을까 뭐 바닥에 촛불을 깔까 어쩌고.. 진걀이 왜 시발 아예 서커스 뮤지컬을 해라 불고리를 뛰어넘등가 했다가 그럴까???...
생명이 움트고 꽃이 피는 초봄 네가 날 너무 사랑했던 계절 삼월의 결혼식 차려입은 정장이 유독 불편해 애꿎은 넥타이만 여러 번 고쳐맸다. 결혼식 당일은 꽃샘추위라는 예보가 무색할 정도로 날이 좋았다. 청명한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볕과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재현은 이럴 때면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내곤 했다. 어쩌면 오늘만큼은 날씨가 어떻든 떠올랐을지도 모른다....
1. 결혼이란 무엇입니까? 로망, 환상, 현실, 또는… 미친 짓. 비혼주의자 윤정한은 결혼을 압박하거나 권유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말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랬거든요? 물론 다소 욕을 들어먹기는 했지만,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결혼이란 건 그렇게 로망이나 환상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것만은 절대로 아니니까. 비혼주의자 윤정한에게 결혼이란, 정말 미친...
‘전화를 받지 않아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탁탁 소리가 나도록 종료버튼을 누르니 직원이 슬쩍 영훈의 눈치를 봤다. 고객님 따뜻한 유자차 한잔 드세요. 열불터져 죽겠는데 무슨 따뜻한?! 승질을 내려다 참았다. 잘못한 건 이주연이지 눈 앞에 있는 가구샵 직원이 아니었으니까. 아직 리모델링이 끝나지 않아 집은 못가봤고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를 해뒀으니 참고하라는...
우딴 우산 은산 차윤 기타 등등 “미안해요, 오래 기다렸어요?” “괜찮아.” 산하는 은우의 눈치를 살폈다. 평소 같았으면 빨리 좀 다니라고 구박했을텐데. 어쩐지 오늘따라 은우의 표정이 좋아보였다. 마치 무언가 기대하는 것 같았다. 오늘 무슨 날인가? 백일은 그저께였는데. 산하가 아리송한 표정을 짓자 은우는 슬쩍미소를 지었다. 짜식, 모르는 척하긴. 형 놀래...
원술은 처음부터 원가의 후계자는 첫째 요, 둘째는 엽이며, 재혼으로 인한 아이들의 혼란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를 정략혼의 유일한 조건으로 걸었다. 그 '혼란'에는 셋째도 포함되어 있었다. 어떤 혼담은 사라졌고, 어떤 혼담은 유보되었다. 그때 진가에서 청혼이 들어온 것이다. 진가 역시 어지간한 명문가라 이미 후계자가 정해졌으며, 이 후계 구도를 정비하기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난 거창한 결혼식 싫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 보고 쑥덕거리는 거 정말 싫어요.” “스몰웨딩인가? 저 그거 한 번 가봤어요.” “네. 그거 하고 싶어요.” “그렇게 해요.” “혼수, 예단 그런거 빡빡하게 하는 거 별로에요. 우시장에 나간 소 같아.” “적당히 신혼집에 필요한 것만 사면 되죠.” “어디로 얻을 거에요?” “영훈씨 학교 가까운데가 좋...
이름에 뱀이 들어간 터인지 그것도 아니면 계절을 타는 것은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하는 탓인지, 오로치마루는 계절은 타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겨울을 지내기 힘들어했다. 따지자면 여름보다 겨울에 가까운 날에 태어났음에도 체온이 낮은 터라 손발이 쉽게 굳는 이유와 음식이 빨리 식는다는 이유를 들어 오로치마루는 겨울뿐만이 아니라 겨울에 다가오는 길목인 가...
🐶 : 나 넥타이 맬 줄 알아! 🐱 : (큥) 음? 🐶 : (만들어서 건네주기) 자! 🐶 : 시마- 빨리! 빨리! / 🐱 : ....(하) 넥타이 만든 다음 벗어서 돌려주는 이부키라 멜로한 엔딩은 없어
성에서 처음 보내는 밤은 편안했다.편안할 수 밖에 없는 푹신한 침대에, 보드라운 침구, 좋은 향이 나는 방.덕분에, 처음 온 낯선 곳에서도 편하게 잘 잠들었다. 다음 날부터는, 소피앙과 함께 성 주변을 둘러봤다.공작이 가지고 있는 이 성은, 어제 처음 도착해서 보았던 건 빙산의 일각이었다. 마차에서 내려 가장 처음 보였던 중심이 되는 성은 그와 내가 머무르...
적폐의 향이 느껴진다. (캐붕 주의라는 것)
드레스 둘 손님은 반겨도 수트 둘 손님은 돈 안되서 내쫓는단 얘기는 옛말이었다. 세상에 무슨 웨딩수트 종류가 이렇게 많아? 벨벳부터 인어공주 비늘 뺨치게 번쩍거리는 비즈 꿴 수트까지. 확실히 구경하는 맛은 있었다. 상견례에 이어 두번째로 속은 치과행이었지만. “어우 세상에 이쁜 거 많다.” “지금 나 혼자 고르라고?” “왜 혼자야. 엄마도 있잖아.” “내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