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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흙냄새가 코를 찌른다. 시체의 썩은 내 대신이다. 부스러져가는 진흙을 안고 그는 그렇게 한참을 서 있었다. ―슬퍼할 필요는 없어. 나는 병기, 너에게 있어 수많은 재보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눈물을 흘릴 가치는 없어. 나는 시대가 바뀌며 다른 병기에게 대체되겠지. 나의 특수성은, 신비성은 이 시대만의 것. 그러니까... "아니. 가치는 있다. ...
나를 좋아하는 순간, 넌 너를 죽음이라는 길 앞에 놓아 버린 거야. Pistol W. 화향 총구를 남자에 입에 쑤셔 넣은 바쿠고가 입이 찢어지도록 웃는다. “내 개새끼면,” 그대로 방아쇠를 천천히 당기며 말하는 바쿠고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잔혹했다. “내 발밑에서 기었어야지.” 곧 튀긴 피를 짜증스럽게 닦은 바쿠고가 다가온 토도로키를 살짝 밀치며 웃자,...
w. 찬찬하다 띠리리링- 여기저기 물건이 흐트러져 있는 방 안, 한쪽 구석에서 울리기 시작한 휴대전화의 알람은 이내 방 안을 가득히 메웠다. 잔뜩 흐트러져있는 시트 속에서 상반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잠을 취하던 민현은 울려오는 소리에 한 손으로 꾸욱- 제 머리를 누르며 몸을 일으켰다. 지난밤, 텅 빈 제 침대의 한 켠을 바라보며 조소를 흘리던 민...
*글러 챌린지 50제 중에서 가져왔습니다! *매우 짧은 조각글입니다. 눈송이가 휘날리며 거리를 하얗게 물들였다. 온기를 가득 담은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와도 눈과 뒤섞이지 못하고 기체가 되어 흩어지기만 했다. 세상의 종말에 알맞는, 조용한 풍경이었을런지도 모른다. 사박사박, 눈 쌓인 지대 위에 자신의 흔적을 한 발자욱씩 남기며 붉은 길을 만들어갔다. 그 끝...
* 리들의 세상은 늘 무채색이었다. ‘파란’ 하늘은 잿빛이었고, ‘노란’ 별은 창백한 흰색이었으며 ‘붉은’ 피는 검은색이었다.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눈 앞의 세상이 달라질 거란다.어른들은 그렇게 말했다. 고아원의 몇몇 아이들도 그렇게 주장했다. 모든 세상이 부서져내리고 새롭게 깨어나는거야.공립학교에 들어가고, 덤블도어가 찾아오고, 호그와트에 들어가서도, 성...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그럴만한 관계. 어처구니 없이도 모든 의문의 종결점은 몇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 김현성이 이기영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에서 출발한 조각글 (665화 기준 스포 주의)* 대륙 구원 이후 시점* 논커플링이지만 현성기영렌즈 있을 수 있음* 날조/짧음 주의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 이 악마들……!” 김현성은 무감한 표정으로 검을 놀렸다. 뜨끈한 액체가 뺨을 적시고, 뇌수를 관통하는 비명이 울린다. 사람을 죽였지만 별다...
무라세상의 손은 예쁘다. 피부도 하얗고 손가락도 길고 얇고, 손등도 매끈매끈하고 손톱도 예쁘다. 얇은 손목에는 언제나 끼고다니는 파워스톤의 팔찌. 다른사람에 비해 작은 손은 아니지만 나와 손을 겹쳐보면 미묘한 차이로 내쪽이 더 크다. 손을 잡으려 다가가면 처음엔 움찔거리지만 곧바로 꼭, 하고 손을 잡아준다. 따뜻해.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을때는 조금 부끄러...
1. 불 좀 켜줘. 깊게 생각하고 꺼낸 말은 아니었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어둠 속에서 유리세공품처럼 만져지는 게 지겨울 뿐이다. 이리나는 상체를 일으키고 대충 앞을 봤다. 그쯤에 그가 있으려니 했다. 멀찌감치 떨어져 숨소리도 들려주지 않던 그가 한참 뒤 대답했다. 왜? 눈을 찌르는 잔 머리카락을 긁어내도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다. 직업병이라고 해도 좋다...
" 도대체 무슨생각이야? 환자면 환자답게 있으라고. " " ...네가 알거없다. " ' 진짜 이상한 녀석... ' 나는 몇개월 전부터 이슈발인들이 모여 사는 한 슬럼가의 치료인으로써 잠시 머무르고 있다. 이 긴 여정이, 모험이, 떠돌이 생활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옛날에 한 모종의 이유 때문에 연단술을 배워둔지라, 의학을 전공한...
* #그_아이는_죽었어를_자신의_문체로 귀비야, 너가 그렇게 좋아하던 봄이 왔는데. 봄이 좋아하던 너는 없더라. -전생의 양귀빈이 죽은 동생에게 보낸 편지 中 . 양귀빈의 이야기 양귀빈은 지금 이 상황이 몹시 탐탁치 않음을 온 몸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하나뿐인 제 동생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중히 여겼거늘,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예상이라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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