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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현대팀 앤솔로지 '눈물이 녹는 계절' 에 수록될 봄 파트 샘플입니다. 참가자는 도지님, 파란님, 플님, B님입니다. 다정한 활자 속 봄. W. 도지 알록달록한 꽃이 잔뜩 피어나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계절, 봄. 사계절 중 가장 먼저 우리에게 찾아오는 봄은 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다르겠지만, 그들의 재채...
저번 일기에 혼자가 좋다고 큰 소리를 뻥뻥 쳤다. 하지만 오늘 깼다가 다시 자다가를 반복하다가 정오를 넘겨서야 일어나고 보니 왠지 슬퍼졌다. 게다가 할머니가 밥도 안 먹고 아주 신경쓰여 죽겠다고 짜증을 내셔서 더욱 시무룩해졌다. 혼자가 좋다는 건 센 척이었어 엉엉. 친구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다들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려나? 옛날에는 명절이나 크...
휴일에도 일하는 나... 저처럼 현생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탄이들과 그림으로나마 달래봅니다. 모두모두 해피 크리스마스!!!!💜💜💜💜💜
행복하다고 말 해주고 싶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겨울이었다. 추워지기 시작하자마자 시험이 폭탄처럼 터져 나왔고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다는 것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각자의 학업에 매달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시험만 끝나봐라 각자 이를 갈았다. 법대라곤 하지만 이미 로스쿨 제도를 도입했기에 재민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무조건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야했으니 말...
“메리 크리스마스, 경감님.” 권현석은 천천히 고개를 올려 은창을 올려다보았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기에는 네 몰골이 말이 아닌데. 이 말을 간신히 삼키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쯤에 상비약을 넣어두지 않았나? 찬장을 열어 안을 확인하는 현석의 옆에서 은창이 자연스럽게 아래 서랍을 열었다. 이사할 때 혹시 몰라 사두었던 하얀 구급상자가 그곳에 다소곳이 놓...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고등학교 동창인 지민과 태형은 무용과와 실용음악과로 반 마저 달랐지만 태형의 발랄한 성격 덕에 친해졌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계속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었다. 그의 발랄한 성격 덕분에 정국이와도 만날 수 있었지. 언제나 행복하게 w. 사뢈 지민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7년이 지났지만 10년째 절친인 태형과 함께 자주 놀러다닌다. 그 긴 10년동안 태형...
14 까만 밤 빛이 없는 하루에 혼자 서있는 듯 어떤 말도 반갑지 않은 날에 그래 넌 항상 거기 있지 그게 난 너무 편했나봐 좋았나봐 자꾸 두려울 만큼 - #1. 너를 위한 러브레터 우리가 인연이라면 네가 한번쯤은 이곳에 머무르지 않을까. 막연한 믿음으로 자리한 곳이었다. 두 발자국 앞에서 완공된 카페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 근...
카게야마가 책상 서랍에 손을 넣은 건 다분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카라스노 배구부가 전국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이후로, 배구부 레귤러에 대한 선생님들의 태도는 거의 체육 특기생을 대하는 태도와 같아졌다. 즉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펴두지 않는다거나 고개를 드는 순간이 점심시간 뿐이라고 해도 간섭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잘 알듯이 그런 취급의 최...
견뎌야 한다는 말이 싫다. 견디긴 뭘 견뎌요. 나는 지금 스스로도 견디고 있어. 버거운 새끼... 힘내라는 말도 그저 그렇다. 난 아무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물론 이런 면은 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겠지. 그래서 말을 안 한다. 주변 사람들까지 침몰시킬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곁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걸 보는 게 좋...
* 회귀 전 과거 날조 사람의 행복이란 쾌락과 같다. 만족이 불러일으키는 정신적인 충족감. 송태원은 행복했던 순간을 돌이켜본다. 그의 어린 동생이 걸음마를 시작했던 때, 그 전까지의 추억은 낡은 사진에서나 형태를 찾아볼 수 있건만 어째서인지 그 광경만큼은 홀로 잘려나와 박제된 듯 선명하다. 바들바들 떨리는 통통한 다리가 무릎을 세우고 일어섰다. 손톱만큼도 ...
지민과 태형이 아주 엄숙한 표정으로 마주 앉았다. 백호. 상어. 백호. 상어. 탕수육 게임이 아니다. 물론 고작 게임 하나에도 승부욕을 활활 태우며 비장한 모습을 하고도 남을 이들이기는 했으나, 여튼 게임은 아니었다. 핑퐁은 꽤 길게도 이어지는가 싶더니 결국에는 점점 빨라지고, 커지며... 백호. 상어. 백호 상어. 백.호. 상.어. 백호오!!! 상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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