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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다. 인생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순 없다. 제니는 TV와 엄마를 번갈아 노려봤다. 모니터에서는 시청률 50퍼센트를 뚫었다는 장안의 화제 막장 치정극이 방영 중이었다. 엄마는 딸이 이 모양으로 살고 있는데 지금 드라마가 눈에 들어와? 노발대발 대며 바닥을 쿵쿵 두들겨도 제니의 말은 안중에도 없었다. 엄마는 기어이 볼륨을 높이곤 까던 마늘도 내팽개쳤다. 어...
「몽롱한 꿈 속에서 그 마을을 봤어. 사기리산의 휴양지 마을. 언젠가 다시 그곳에 가자고 약속했었지. 하지만 나 때문에 그러지 못했어. 이제 난 그곳에 혼자 있어. 우리의 ‘특별한 장소’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젠이츠.」 3년 전에 죽은 사람에게서 편지가 온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지. 하지만 젠이츠에게는 그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어. 사기리산의 휴양지 마...
* 04 후불 하나는 제대로 받겠다고 작정을 한 건지 이제노는 매일을 수영 연습에 집중한다고 바빴다. 물론 이동혁도 문제집 한 장 넘기는데 바빴긴 하지만, 조금 달랐던 건 가만히 문제를 풀고 있는 동혁을 옆에서 이십분 째 바라보던 제노가 요즘 들어선 겨우 3분 쳐다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잠을 잤다. 그게 서운했다는 건 아닌데 그냥, 못내 신경이 쓰였다. 보...
**시로님 생일 기념 호정 1번대 대사 뒤 비밀스러운 업무공간. 인력보충이란 명분으로 무간에서 꺼내져, 이곳에서 지내게 된 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다. 오늘 제게 할당됐었던 서류를 모두 처리하고 시계를 보면 아직 다른 사신들이 퇴근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남아있었다. 혼자서는 심심하니 독서라도 할까. 시간이나 때울 겸 책을 찾아 책장 앞을 기웃거렸다. 무슨 책...
... 하지만, 네에. 시간은 금방 흘러갈테니깐요.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을 것 같아서. (네 말에 고개 끄덕.) 나침반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나그네와 항해사들은 북극성을 보며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다는 말도 있고, 북극성은 위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으니깐요. (에반의 꿈, ... 멋져요! 작게 중얼.) ... 무슨 일이 있어도 응원할게요. (네게...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러브 애로우 슛> 이제노×문태일/젠탤 2020 계간탤른 가을호 참여작 W. 리에 (@Lie_at_nct) 01. 사랑은 체육관 잠긴 문 앞에서 만나 그러니까, 음... 지금 형 말은, 형이 큐피드라는 거죠? 끄덕끄덕, 고개가 위아래로 조심히 움직였다. 그건 제노가 쌓아 온 평탄한 열아홉 인생의 근간이 흔들리는 순간이었다. 뭐라 대꾸도 못 하고 ...
내가, 무슨 대답을 하면. 너는 납득할 건데? 더 웃음 짓는 얼굴이 아니었다. 더 친절한 목소리도 아니었다. 절망감에 휩싸인, 두려움에 감싸인 얼굴은 꽤 볼만했다. 그러나 아처는 표정을 풀지 않았다. 항상 웃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졌다. 지금 가지고 있는 감정이 결코 좋은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무슨 대답을 하면 납득할지, 그런 역질문은 들어본 적이 없...
(네가 눈을 데룩 굴리자 고개 기울였다. 주황색의 눈 구경, 재미있었는데.) ...! (네 말에 눈 반짝이며 고개 끄덕.) 네에, 네. 마법사였지, 우리. (너를 따라 수수한 제 지팡이 톡톡 건드렸다.) 지금은, ... 기초 마법밖에 못하지만. 나중에는 세상을 바꿀 마법을 할지도 몰라요. (푸슬.) 에반은... 내 꿈을 응원해주는 거에요? 그, 그러면. 네...
승철은 지훈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는 화면 멀거니 바라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죄책감 일었다. 그냥 보고만 올까 싶은 생각으로 숙소 앞까지 찾아갔는데 지훈의 옆에 서 있던 놈의 시선이 영 달갑지 않은 것이 사람 눈 까뒤집게 만들었다. 아. 죽어라고 남의 탓을 하고 싶었을지도 몰랐다. 그러면서도 하얀 얼굴 위로 벌겋게 달아올랐던 열기 못 본 체하고 억지로 내리눌...
* 01 시골에 살았다. 학교를 가는 길엔 꼭 거쳐야 할 기찻길이 있는 그런 시골의 촌구석에 살았다. 아무도 타지 않고 누구도 쳐다보지 않는 녹슨 기차가 온종일 열심히 돌아다니는 그 시골에서 산다기보다, 겨우 버티고 있었다. 동혁은 시골이 죽어도 싫었다. 삼키로 반경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한줌인 인생 안에서 그 삼키로 밖으로 나가기가 죽기보다 어렵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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