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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밤을 낮이라고 흑을 백이라고 환상을 믿고 싶겠지 헛된 꿈을 쫓아 아무리 달려봐 달라질 건 하나 없어 모두 숙명처럼 다 정해져 있어 아무도 피할 순 없어 네가 좋든 싫든 나는 너의 아내 절대 날 벗어날 순 없어 너의 옆자리는 언제나 나의 차지 모두가 우러러보는 공주는 나니까 화려한 왕실의 권력도 전부 내 것 절대 누구도 내게서 빼앗아 갈 순 없어 다른 왕들처...
국민들에게 사랑과 귀여움을 듬뿍 받던 아가 황태자 부부 랩홉이 무럭무럭 잘자 라서 나중에는 너무나 완벽한 황태자 부부 되는 거 보고 싶다. 시집온 날 엄마 보고 싶어 집에 보내 줘서 하고 뺑 우는 아가 호석이랑 그런 호석 달래느라 진땀 빼는 아가 남준 광주에 뿌리를 둔 유서 깊은 정씨 가문은 양반 집안이었지만 가문의 성정 자체가 겸손하고 소탈하며 온화해서 ...
금으로 된 월계수 관을 쓰고 금사의 날개와 황도12궁의 별자리 자수가 빼곡히 놓인 로브를 걸친 대신관이 조용히 숨죽여 살던 황태자에게 태양의 관을 씌워주는 이야기를 그려보고싶다 <<<<로 시작되었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약간 설정을 차용했습니다. 제목은 뮤지컬 내 동명의 넘버에서 따왔습니다. 재무장관 파트리크 폰 베르히톨트, 반역죄로 사형! 농무차관보 요하네스 폰 알드링겐, 반역죄로 사형! 제국군 대령 카를 뮌스터베르크, 반역죄로 사형! 검은 옷을 입고 흰 가발을 쓴 판사가 의사봉을 두드렸다. 쾅, 쾅, 쾅. 가운데에 나란히 앉은 세 사람은 사형을 이...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지 벌써 2개월이 지났네요. 게으른 저를 채찍질하며 써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연도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폭죽이 발명이 된지 얼마 안된 시기이고, 그 시기의 유럽 쪽 나라에 왕자인 알렉이 있다. 정도로 설정해두었습니다. *시리즈 물인데 뒷얘기는 언제 업데이트가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가능한 빨리 써서 가져오겠습니다. 인간은 호기심이...
사진작가×황태자 썰 그 날은 변백현이 마지막 작업을 끝내고 가진 뒷풀이 겸 생일파티에서였어. 스튜디오 근처에 위치한 삼겹살집에서 동업하는 동생이 구워주는 고기를 집어 먹으면서 한잔씩 짠을 하니 어느새 테이블 위엔 많은 수의 술병이 쌓였어. 물론 백현은 술을 못하기 때문에 한잔만 마시고 사이다를 마시는 중이었지. 스튜디오의 유일한 직원 현수가 깨끗하게 비워진...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하암. 나른한 오후. 백현은 부른 배를 문지르며 소파에 드러누워 있었어. 제법 나온 배. 이건 잔뜩 먹어서가 아니라. ".. 애기야, 가만있어라.. 아파.." 어느덧 20주가 훌쩍 넘은, 뱃속 아가 덕분이었지. 우성과 우성 사이에서 생긴 아이는 발육이 빠르다더니. 얘는 뱃속부터 그런가 봐. 벌써 태동이 오고. 그것도 몇 주 넘기는 했지만. 처음 느꼈을 땐 ...
황자의 실종. 아니, 사실 실종도 아니지. 사가에서 황자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황궁 수색대가 발견한 건 지하 비밀통로였어.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찬열은 쓴웃음을 지었고. 어느새 이딴 걸 만들어 놓은 건지. 수족을 다 잘라놓은 줄 알았는데, 숨겨놓은 게 있었나 보군. 약간 한방 먹은 기분이기도 했고. "찬열 씨." 때문에, 황태자궁과 더불어 백현의 ...
찬열과 백현이 새로운 소식으로 설레어하는, ".." 그 시점. 찬석은 사가에 연금된 상태였어. 갑자기 나타난 찬열, 그의 명령으로 황실에 끌려온 후-제 수하는 물론 가지고 있던 핸드폰까지 몰수당해버렸지. 그리고 다시, 아무도 없는 본인 저택에 돌아와 찬열 수하들의 감시를 받으며 꼼짝 달싹도 못하는 중이야. 제가 손하나만 까닥해도 날카롭게 주시하는 사람들. ...
"양실장 님." 황후를 뵙고 나오는 길. 양 실장은 절 부르는 소리에 멈춰 섰어. "자네가 웬일이지?" 실장을 불러 세운 사람은, 다름 아닌 찬열의 소속이었지. "급한 일이라도 있나?" 그를 훑어본 양 실장은 이유부터 물었고. 땀범벅이 된 게 뭔가 심상치 않아서. "저하께서.." ".." ".. 국빈을 부탁해오셨습니다." 이어진, 예상 못한 부탁. 잠시 멈...
"현재 황태자께서.." 본궁 서쪽관. 내명부 양 실장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 중이었어. 회의 안건은 바로- "3일째 궁을 안 나오신다면서요?" "네." 며칠째 본인 궁에서 나오지 않는 황태자, 찬열에 대한 것이었지. 그렇다는 대답을 들은 양 실장은 보고서를 넘겼어. "이유가..." "..." "황태자비의 열감기라.." "네. 예비 황태자비의 건강상태가 안 ...
".. 흠." 그리고- ".. 내 예상이 맞겠지.." 사가로 돌아온 황자비는 생각에 잠겨있었어. 품엔 어느새 잠든 제 아들, 황손이 안겨있었고. ".." 제 손을 많이 타는 아들. 이유는, 오메가인 제 향에 익숙해져서. ".. 하." 그래서, 오직 오메가에게만 낯을 가리지 않아. 어린아이의 눈은 정확하니까. 또, 동류는 서로를 알아보는 법이지. 제 안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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