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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안녕 오노상. 당신은 벌써 한바탕 울었는지 벌게진 눈으로 살며시 웃으며 돌아본다. 난 그 앞에서 조용히 기다리다 운을 떼듯 입을 연다. -졸업축하해요.-응, 고마워. 일부러 찾아워서 축하해줘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뭘하려고 했는지 잊을 만큼 당신의 미소는 오늘도 나를 설레이게 한다.나는 당신이 이 자리에서 내가 한말을 잊지 못해서 돌아 봐줬으면 좋겠...
-왕아, 안잤어...?-......-야오왕, -거짓말 하지마 양예밍! -무슨 소리야 왕아, 금방 잠에서 깬 탓인지 정신없어 보이는 왕이가 안타까워 낮은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너 나 옛날부터 좋아했던 거 아니잖아!! 만우절 장난친거 맞잖아,! 최근에,최근부터. 아니, 쉽게 진정이 되지 않는 왕이다. -야오왕. -빨리 아니라고 얘기해! 거짓말이라고 해!-야오...
* 히후도 전력으로 참여한 짧은 글입니다. <산책> * 고백하는 시츄를 유난히 자주 쓰게 되는 기분... 너랑 있으면 어디까지든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건 명백한 고백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뜬금없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흘리듯 말하려고 했는데. 눈치가 빠른 히후미는 아주 확실하게 이해해버렸다. 놀란 눈...
히요리는 잠에서 깨자마자 침대 맡에 놓아둔 사진을 바라보았다. 이쿠야의 퇴원 기념으로 찍은 사진에는 친구와 사진을 찍는 게 처음이라 어색하게 웃고 있는 제 옆에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이쿠야가 있었다. “어떡해.” 인연이라는 게 참 무섭다. 그때 만나지 않았더라면, 여기서 만난 첫날, 먼저 이름까지 물어가며 애써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는 않았을 텐데. 그냥 사...
그렇게 내 첫 고백은 장난으로 치부되며 허무하게 끝을 맺었다.다시 한번 진지하게 말해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왠지 그러면 안될 것 같았다.어영부영 지내다보니 졸업은 빠르게 다가왔고, 고등학교는 왕이와 떨어져서 다니게 될 줄 알았다. 그래서 억지로 마음정리는 안했고. 그런데,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닐 줄은 몰랐지.그래서 지금 이런 상태인 것이다. 6년째 짝사랑 ...
_ 마사쇼 전력 제1회 주제 ‘손짓’ w. 비블리아 아마도 습관이려니 했다. 말을 할 때 함께 움직이는 현란한 손짓. 흥분할수록 점점 높아지는 목소리만큼 움직임도 커졌다. 웃긴 얘기라도 할라치면 손뼉을 치고 허벅지를 두드리고 양손이 허공에서 이리저리 춤을 췄다. 길에서 만나면 얼굴보다 머리 위로 붕붕 흔드는 손이 먼저 인사를 건넸다. 말하자면, 아이바 마사...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며칠간의 야근 업무를 끝내고 잔뜩 피곤해진 백기는 휴대폰을 들어 화면을 켜보았다. -부재중 전화 15통, 문자 6통- 흠칫 놀란 백기는 얼굴이 붉어졌고 한 손으로 입을 막는다. 부재중 전화와 문자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유연이었다. 문자 내용을 천천히 살펴보았다. [선배 왜 전화를 안받아요? 일이 많아요? 이거 보면 전화해줘요. 할 말이 있어요.] [선배 이게...
때때로는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들이 있다. 알아서는 안 될 우주의 비밀들, 우리가 죽은 후의 트랜잘로어 위에서 외치는 닥터의 이름, 틀어진 시간 저 너머에 잠들어 있는 다른 시간선 같은 종류가 바로 그들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자주, 기억이 그 주인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다. 돌이키지 못한 이별, 떠밀려서 짓게 된 죄, 속수무책으로 지켜본 ...
1) 사건의 시작은 아침 등굣길, 키리시마가 신발장을 열면서 시작 돼. 신발을 다 갈아 신을 때까지 신발장을 연 채 굳어 있는 키리시마를 보고 야, 뭐하냐?고 묻자 마치 그 질문이 움직이는 명령어라도 된 듯 뻑뻑하게 고개를 돌렸어. “바, 바쿠고……. 나 큰일 난 거 같은데…….” 멍청할 정도로 긴장한 목소리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에 인상을 찌푸렸어. “하...
'다행히도 아이는 현장에 없었습니다. 살았어요. 운이 좋았죠.' 불운의 시작이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른다. 어쩌면 아버지의 죽음을 단순 강도로 종결지은 경찰의 스치는 목소리가 시작이 아니었을까. 불행 중 다행이다. 세상에 홀로 남은 아이에게 세상은 삶을 행운이라 위로했지만 아이는 자신의 존재를 불행이라 여겼다. 고인의 유지를 멋대로 운운하며 네가 살아 다행이라...
*슈퍼주니어의 'Lovely day'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며,노래의 가사가 직접 언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w.르엘 D "혁재야, 할 말 있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잠깐만 들어 봐. 널…" "동해! 안 나가고 뭐 해? 체육인데" "아, 씨……" 뒤편에서 들려오는 열쇠를 가진 아이의 신경질적인 목소리에 신경질적으로 문밖을 나섰다. 혼자서 뭘 그렇게 중얼...
"포기하렴, 네 그 한심하고 위대한 계획은 이제 헛수고가 되었어."가뿐하게 지팡이를 겨눈 곳 끝에는 마찬가지로 흔들림 없이 꼿꼿하고 유연하게 손안에 자리 잡은 지팡이가 제 짝을 알아보기라도 하는 듯 요란하게도 빛을 내었다."마치 제 계획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너를 잘 알고 있단다, 리들."부드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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