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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조슈아 폰 아르님은 위대한 공작이다. 데모닉의 천재적인 능력은 많은 이들의 칭송과 두려움을 자아내고, 악마적인 매혹은 사람들의 심장을 휘어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세간에서는 그를 인간이 아닌 존재라 부른다. 그렇기에 조슈아를 직접 목격한 누군가는 경외에 가득 차 이런 질문을 던졌다. 신에 가까운, 혹은 악마 같은 남자가 과연 그 이외에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맞지도 않는 더러운 신발이 벗고, 비도 막아주지 못하는 우산을 던지고 나 홀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그런 어른이. 제대로 된 방도 없는 빌어먹을 집 한구석에 쪼그려 앉아 몇 날 며칠이고 그러한 소원을 빌었다. 어른이 되는 그날만 오면 모든 것을 다 부숴버리고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그날이 빨리 찾아왔다...
21. 황흑황 이제 지쳤슴다. 키세의 손가락에서 반지가 빠졌다. 자리에 앉은 이후 줄곧 한 번도 눈을 마주치지 않더니 기어코 이별을 돌려 말한다. 제법 담담한 목소리였으나 아랫입술을 꾹 깨물은 것이 눈에 들어왔다. 쿠로코는 찻잔을 천천히 내려놓았다. 그는 탁상 위에 놓인 반지와 키세를 번갈아가며 바라보았다. 헤어지자는 건가요? ...그렇슴다. 의외로 조용한...
-내가 좀비가 되면 형이 위험해 질 거예요. 그러니까 내 말은……, 날 쏠 수 있겠어요, 형? -아니야. 아니야, 형준아. 나는, 나는 널……. -형. -내가, 어떻게 널……. 민규가 울었다. 손으로 괴로운 듯 얼굴을 쥐어뜯으며, 입으로는 계속 형준아, 형준아……, 만 반복해댔다. 형준이 한숨을 내쉬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보다 더 짧을 수도 ...
날 뜨거운 바람이 불었다. 라파엘은 자신의 시선 끝에 존재하는 그를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있어서 그가 말하는 ‘우리’라는 단어 안에 자신이 존재함을 라파엘은 그것이 매우 기뻤던 적이 있었다. 우리라는 단어 뒤에 붙은 수식언, 그리고 불려오는 제 이름에 희열을 느꼈다. 그의 지시아래 같이 다닐 수 있게 되던 날은 기쁨을 감추기 위해 인상을 찌푸...
#1. '자유로운 영혼'편 이후 이야기 '루카, 지금 여기로 나가면 둘 다 붙잡힐거에요. 제가 저기에 숨을테니 이미 도망친 것 처럼 연기해줘요.''어떻게 하려고?''캡틴 하드록이 저를 찾는걸 포기하고 다른 곳에 신경쓸때, 그때 나가서 레이디버그를 불러올게요.''혼자서, 괜찮겠어?''물론이죠. 날 믿어요.'많은 일이 있던 하루였지만 잠들기 전 루카의 머리 속...
♧설정: 메르시는 32살 례예스(리퍼)는 36살이며 례예스는 블랙워치, 메르시는 오버워치 소속입니다 시리도록 추운 밤이다.. 한기가 고스란히 그녀의 몸속에 전해져온다. 별들은 하늘에서 자유로이 수영하고 달님은 그녀의 눈을 외로이 반짝인다 아파트 발코니에서 처연한 표정을 한 여인이 검은색 숄더 하나만 걸친 채 밤 하늘을 바라본다 그녀는 추운지 잠시 몸을 부르...
황실에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같은 예언이 있었어. 황제의 몸에 나타난 네임의 상대를 찾지 못하면 3년 안에 나라가 망하게 된다는 예언이었지. 그리고, 정국이 황제로 즉위한지 2년째가 되던 해, 정국의 몸에 네임이 나타나게 되고 제국은 발칵 뒤집히게 되었어. [민] 나타난 네임은 단 한 글자였어.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기에 다들 패닉에 빠져서 도대체 네임의 ...
1 호오즈키의 심장은 뛰지 않는다. 그것은 여느 망자들에게도 다름 없는 보편적인 사실이었으나 그에게는 유독 그랬다. 두근거림, 그것을 위해 피가 온 몸을 질주하여 종내에는 얼굴을 붉히게 한다는 느낌을 그는 알지 못했다. 몇천 년 동안 멈춘 심장이 이제 와서 다시 뛸 수도 없고 그렇게 될 일도 없으리라. 호오즈키는 그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혹자는...
묵빛의 겉옷만을 걸친 채였다. 하염없이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호오즈키는 설산 위에 우뚝 서 있었다. 잠시라도 한 눈을 판다면 금세 길을 닫아버리는 팔한지옥. 그래도 호오즈키는 묵묵히 발걸음을 옮길 뿐이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이 길을 생각해 왔다. 시간을 억지로 빼서라도 이 눈을 밟고 있다. 그런 그가 길을 잃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자격을 박탈당한 ...
느리게 눈을 뜬다. 그리고 무언가 눈에 담기 전에 느낀다. 따뜻하다. 기분좋은 무거움이다. 멍하니 그 감각을 느끼며 아주 조금씩 회로가 활성화된다. 시각센서의 조리개를 몇번 깜빡이고 눈에 담기 시작한다. 약간의 의문과 놀람을 가진다. 나는 지금 인간이 아닌 것에게 안겨있구나? 아직 기억에 접속되지 않아서 누군지 기억나지 않았다. 하지만 감정의 인상을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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