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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 그렇듯 나도 다. 이 빌어먹을 세상, 그러게 이런건 추호도 하면 안됬어.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설명하기는 오래 걸리지 않는다. 보통,소설을 보면 작가또는 독자가 자신이 쓴 글이나 읽은 글에 빙의하는 내용이 많다. 솔직히 다 허구라고 생각했지.지어낸 이야기니까. 근데 이게왠걸,일어날일이 없고,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그것도 하필,내가 ...
사방에서 피비린내가 진동했다. 지금 상황만 이렇지 않았다면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을 것 같았다. 성벽에 장식 되어있는 스테인글라스를 통해 달빛이 은은히 비춰왔지만, 본래 여러가지 색깔들로 성 내부를 장식하던 이들은 지금은 피에 물들어 붉게 빛나고 있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유즈!! 제발 이러지마! 넌 행복해질 수 있어!!“ 그녀가 소리쳤다. 그녀의...
아침식사를 하려 식당에 모였을때 객행은 컨디션은 개운했는데 생각이 많아 머릿속이 복잡했다. 이대로 메리옹을 두고 떠나야 할지, 메리옹을 챙겨 떠나야할지 난감했다.그때 식당으로 조위녕과 낯선 여자 그리고 어제 보았던 여자아이까지 셋이 나란히 들어섰다." 영주, 이게 무슨 짓입니까 지금. "객행은 턱을 꽉 깨물었다 놓으며 낮게 물었고 메리옹은 눈을 바보같이 끔...
커다란 힘과 힘이 맞부딪혔을 때 터져나오는 충격이 대련장을 휩쓸었다. 그것도 관중석 앞에서 한 번 차단을 했는데도 귀가 얼얼하리만큼 큰 파동이었다. 미하엘은 바로 앉은 자세 그대로 눈에 힘을 주었다. 뒤에서 누군지 모를 대원들이 나누는 대화가 적절한 해설이 되어 다행이었다. "시작부터 주종목으로 싸우나? 퇴근 30분 남았다고 빨리 끝내려나 본데." "그렇긴...
과연 고양이의 대답은?!
“그것 참 기분 좋았겠네.” 미샤는 말했다. ‘괴물 상주 지역’은 한국의 수도권임에도 어딘지 휑한 구석이 있었다. 가게는 군데군데 비었고, 도로변에 즐비한 건물이 낮고 낡았다. 버스에서 내리니 바람에서 소금 냄새가 났다. 바다가 가깝다는 걸 알 것 같았다. “어우, 말도 말아요. 좋긴 좋은데, 살짝 부담스러워졌다니까.” 미샤의 짐을 호텔에 두고 오느라 동선...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 …….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심호흡을, 조금만… 한, 다음에……. 후우, 후우, 후우……. 이제 됐습니다! 아직도 손발이 후들거리고 심장이 미친 듯이 쿵쾅거리지만… 이 정도면, 으으, 괜찮습니다. 네? 왜 이렇게 체력이 약하냐고요? 잠깐 뛰어갔다 왔으면서 왜 이렇게 엄살이냐고요? 정말 섭섭한 말씀을...
Episode 1. 가시나무 성의 잠자는 왕자님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작고 아름다운 왕국에 금슬 좋은 왕과 왕비가 살았습니다. 그들은 아주 매력적이고 선량한 부부였어요. 왕국의 모든 백성들은 왕과 왕비의 자애로움을 칭송하며 누구 하나 특출나게 부유하지도, 누구 하나 특출나게 굶주리지도 않는 평온한 삶을 영위해나갔답니다. 이토록 평화로운 왕국의...
Prologue 여기, 무너진 옛 원형극장 터에서, 당신들과 나 어서오십시오! 어서오세요, 친애하는 신사숙녀 여러분. 아, 거기, 신사도 숙녀도 아닌 분들! 제가 앞서 한 말은 그저 흔한 관용구일뿐입니다. 한 번 스치듯 보고 말 다수의 사람을 환대하는 흔하디흔한 관용구 말입니다. 그러니 환영받지 못했다고 실망해 발길을 돌리지 마세요. 저는 신사도, 숙녀도,...
목차 24. 너흰 이제 약자야 25. 쓰레기들의 지상 낙원 옥타곤 26. 구타와 감금 27. 지하감옥
자서는 객행의 옆에 붙어선채로 여전히 네발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먼발치에 선 남자는 자서를 물끄럼히 바라보았다. 시선을 받는 자서도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가까워진다. 남자가 저벅저벅 걸어 점점 자서에게 가까워지자 객행이 그 앞을 막아섰다." 중부의 영주 온객행. 엘리아의 심부름으로 왔나. "서로 악수 정도는 할 수 있는 거리에서 본 남자는 20대 ...
창문은 죽음과도 같은 흰 천으로 가려져 있었다. 당연히 너머는 보이지 않았다. 달빛 어린 눈보다도 새하얀 사각이 전부인 이 순간에. 미약하게 스며든 빛은 이 철없는 종말에도 무언가 남아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었다. 령은 하얀 직물 위에서 뭐라도 찾아 보이겠다는 듯이 한참을 바라보았다. 지난 저녁 우레와 같은 커다란 굉음이 나더니만 그 후로 이 태양 빛은 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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