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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이 작품에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 그에 따른 폭력(학교 폭력, 아동 학대, 가정 폭력), 기타 부상과 유혈, 사망, 자해, 환청, 환각 등 정신적 불안이 묘사되어있습니다. 해당 요소를 보기 힘드신 경우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벽이라 생각했다. 두려움을 삼키고서 올려다보니 서서히 그 실체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벽이 아니었다. 흰 ...
여우 괴담 연애기 19 지난밤 술에 취해 울고 있던 엄마를 발견한 민혁은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을 들었다. 그녀가 자신의 삼촌이자 가문의 영물인 주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짐작을 못 했던 건 아니었다. 자신이 또래 여자애들에게 지겹도록 받아온 눈빛이니까. 갖고 싶어도 못 갖는 그 마음에 억눌린 욕망을 표출할 때 나오는 미운 모습들. 아주 가끔...
“언론에선 더 이상 기태민씨 건드리지 못할 겁니다. 단단히 경고해 뒀으니까.” 회의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이한과 마주앉은 케이앤 그룹의 법무팀장이 거들먹거리며 말했다. 오롯이 제 능력이라도 되는 양 으스대는 것이 내심 같잖았지만 이한이 태민을 위해 속마음을 감추고 미소를 장착했다. “한 시름 덜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뭐, 이 정도야 우리 쪽에선 ...
상부로부터 회신이 왔다. / ‘미확인 블랙’으로부터 기버 ‘이로운’의 신변을 확보할 것. 단, 지시가 있을 때까지 ‘미확인 블랙’에 대응하지 말 것. 불복 시, 관리자 자격 박탈 및 귀환 조치. ‘게이트’ 조직 내부가 썩어문드러진 건 진즉에 알았다. 하지만 블랙에 대응하지 말라니. 얼토당토않은 명령이다. 블랙에 대응하라고 꾸린 조직이고, 양성한 관리자들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적군 덕분에 며칠 사이에 전투가 끊이지 않았다. 요즘은 통신병의 옆을 지키고 있었다. 만일 통신병이 잘못되면 곧바로 대체되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올해가 가장 눈이 많이 왔다는 것이었고, 폭설로 인해 강제로 전투가 치러지지 않은 적이 늘어났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우리는 추위와 싸워야...
“이런 데서는 못 자.” “기차에서는 못 자?” “아니, 못 믿는 사람들 속이라서 못 자.” “나 말이야?” “넌 신경 쓰지 말고 자.” “시도는 좋았어.” 로키와 금발 여인이 주거니 받거니 대화했다. 여인은 말이 빠르고 어투가 단정적이었다. 할린은 이번에도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 “템패드를 찾느라 시간 낭비할 생각 없어.” ‘뭐? 무슨 패드?’ 맥락을 파...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비가 끈질기게 내리는 밤, 닫힌 눈꺼풀 안에 수천 개 거울이 맺힌다. 깨끗한 표면 위로 권여루의 상이 끝없이 산란하고. 조용한 응시만을 건네던 얼굴들은 하나둘 어둡게 비틀린다. 그것들 모두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각자 다른 높낮이로 시끄럽게 중얼거리고 있다. 겨우 세 글자에 불과한 자신의 이름이, 이토록 수없는 자신을 온전히 비끄러매지 못한다는 생각과 ...
"대리님, 여기.. 서울 맞죠?"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오던 차안, 창밖으로 보이는 도로를 보며 봉대리님께 물었다. 몰라서 물은 건 아니었다. 1 출장지(요건 어딘지 비밀ㅎ)에서 홍콩으로, 그리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다. 5일이 원래 이렇게 긴 시간이었던가. '忘れていた目を閉じて 取り戻せ恋のうた~🎶' -Tsuji Ayano의 '風になる*'바람이 되어 "아기야...
노인은 얼굴이 부서진 목각인형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었다. 미치카츠는 그것을 들고 가게를 나섰다. 아무래도 섬찟한 기분이 들어 뒤를 돌아보면, 노인이 그 기묘한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몇 걸음 걷다가 다시 돌아보아도, 똑같이 웃으면서 서 있었다. 기분이 나빠진 미치카츠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이해주, 이해주!!!” 쿵. 태민의 바로 앞에서 해주 숙소의 현관문이 육중한 소리를 내며 닫혔다. 그의 미간이 구겨졌다. 허둥대며 도어락의 비번을 누르고 손잡이를 잡아당겼지만, 현관문은 덜컥 소리를 내며 비죽 열리는 것에 그쳤다. 해주가 어느 틈에 안전 고리를 채운 탓이었다. “기다릴게. 문 열어줄 때까지 잠자코 기다릴 거니까, 이해주... 그만 화 풀어...
엘리자베스 1세의 아버지인 헨리 8세, 그는 어쩌면 미친 사람으로 생애를 살았는지도 모른다. 광기로 시작한 그의 혼인생활은 끝내 광기로 끝을 맺었다. 첫째 아내가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은 그에게 고통이었고, 그의 백성들에게 슬픔과 증오만을 안겨주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왕을 두려워하고 또 증오했다. 그는 처음부터 사랑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는 남자였...
* 주의 : 폭력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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