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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곧게 뻗어간 가지에는 여린 잎이 돋고 있었다. 봄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은 그 작은 잎은 햇빛을 가리기엔 아직 약하고 어렸다. 츠키나가 레오는 그 가지에 잎보다 흰 꽃잎들이 무수히 달려있던 것을 떠올렸다. 이 일대의 나무들은 땅 주인의 이름에 걸맞게 무수한 벚나무들이었다. 하나하나 심는 것도 일이었을 텐데. 눈보라처럼 흩날리던 ...
백설 공주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 왕비가 서거하고 이것이 공주에게 영향이 될까 걱정했던 왕은 새로운 여왕을 맞았는데 젊고 아름다웠으나 허영심과 욕심이 많은 여인이었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서슴지 않던 그녀에겐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수족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때 사냥꾼의 얘기가 들려왔다. 누구와 비교해도 다른 점이 없을...
이런, 아무리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도 티티가 아파할 만큼의 상황이라면 그건 그다지 좋게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걸요. 이 소란스러움을 정말로 좋아해서, 나 또한 호그와트에서 살 수 있다면 그것도 분명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티티가 아픔을 감수할 만큼은 아니라고 봐요. (네 말에 볼에 잠시 바람을 넣었다 이내 푸스스, 하고 바람 빠진 ...
솔직하게, 그는 도망치고 싶었다. 경기장에서 쏟아지는 조롱과 비웃음,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피냄새, 상어에게 물어뜯기는 인어, 인간과 자신들을 가르는 경계선이 한없이 얄팍함에도 불구하고 절벽으로 달음박질치는 어리석은 관중들까지, 전부 싫었다. 신탁도 동정심도 제 목숨 앞에서는 한 점의 중요성도 없었다. 대공이나 귀족이 싫었으며, 히페리온도 싫었고, 테티스...
현정은 그동안 살던 집을 처분하고 회사근처에 오피스텔 둘을 마련했다. 같은 층 바로 옆집... 그렇게 위아래 살던 현정과 진혁은 이제 서로의 옆집에 살게 되었다.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진혁이 거주할 오피스텔은 진혁의 명의로 되어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진혁에게는 매니저도 생기고 스타일리스트도 생기고 자신만을 위한 팀이 생겼다. 그리고 늘 단역만 하다가...
0. 사고와 사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이담온 - 애초에 엄청 난 사랑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니었다. 그 남자와 그 여자는 그저 가출 후 같이 살던 사이었을 뿐, 술을 마시고 친 사고로 단번에 임신한 여자와 남자는 그 당시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결혼식은 하지 못 하더라도, 혼인 신고를 마친 둘. 1. 남자와 여자 그 누구도 많이 닮지 않은 아이 이담온 ...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회사로 출근할때마다 나루세의 신경을 긁던 미야마는 늘 자리를 비우고 있었다. 하지만 미야마가 나루세의 앞에서 장난을 치던 때보다 더 신경이 쓰이고 두통이 심해지는 것은 왜일까. 두통으로 인해 한껏 구기고 싶은 표정을 클라이언트 앞에서 용케 웃어보인다. 어차피 클라이언트가 나가자마자 나루세는 양 미간을 잔뜩 구긴채 머리를 짚을거지만. "나변호사님, 이만 퇴근...
커다란 연꽃이 가득 피어 못을 메우는 시기였다. 푸른 물결이 보이지 않을 만큼 가득 찬 연꽃을 내려다보는 이는 자색(紫色)의 쾌자를 하얀 무복 위에 입고서 마찬가지로 같은 자색의 끈으로 소매를 잘 동여맨 어린아이였다. 동그란 눈매는 한없이 순해보였지만, 곧은 입매는 진중하였고 발그레한 뺨은 어린 아이답게 개구져보였다. 머리를 높게 올려묶어 드러난 이마에는 ...
W. 낑깡 당신을 사랑한 만큼
2020년 4월 25일 오전 12:01:Kirayagamine Inc.:뱃고둥 소리가 크게 울립니다. 아, 항구에 맞닿았습니다! 귀여운 동물들이 뛰쳐나와 의복을 갖추고 초키라급의 여러분의 도착을 환영합니다. 그 북적대던 인파도 어느 새 길을 비켜섰습니다. 나 있는 길로 내려가면 바로 섬의 육지. 누가 먼저 갈래요? 2020년 4월 25일 오전 12:01:개...
어쩌다보니 제 블로그에 들어오셨을 모든 분들, 이 글을 읽게 되신 모든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슬퍼서 우는 날보다 행복해서 웃는 날이 더 많은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죽기 하루 전 날 써내려진듯한 유언장. 꽤나 대충쓴 듯 그다지 좋은 글씨체는 아니다.) XXXX. XX. XX. 하니엘 유진 아델하이트. 유진. 이걸 본다면, 나는 신의 마지막 자비가 닿았던 날이겠네. 후회는 없을거야. 당연하겠지. 그리 바랬던 것들이니. 익숙한 첫시작을 써내리고선 잠깐동안 펜을 내려놓았다. 매번 쓰는 것임에도 이리 망설여진다. 이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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