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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옥탑방 02. 얼음은 눈치가 빨라 W. Both 순영에게 인생이란 지옥이다. 아주 뜨겁고 시끄러운 곳. 그리고 본인은 그 지옥에 스스로 뛰어들었다. 지옥의 열기는 오히려 순영을 뜨겁게 만든다. 땀, 심지어는 땅에 뱉은 침마저 수증기로 변해 버리는 곳. 쉽게 삐딱선 탈 수도 있지만, 그것만은 참아야 하지 않겠냐며 오늘도 남들 다 하는 담배 대신 사탕 껍질을 ...
옥탑방 01. 호랑이 손도 따뜻해 W. Both 지훈에게 인생은 정글이다. 습습하고,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고요한 곳. 지훈은 인생을 사는 거보다는 헤쳐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어렸을 때의 불우한 가정환경은 그 말을 뒷받침하는 증거다. 정글 같은 세상 속에서 누구는 불도저로 나무를 밀고 있을 텐데. 칼도 없이 오로지 몸으로 헤쳐가는 사람은 대체 몇 명이나 될...
*공지를 숙지하시고 읽어주세요. *트위터에서 쓴 썰의 백업입니다. * 써방하느라 쓴 별명 쿱(에스쿱스) 윤(정한) 홍(조슈아) 문(준) 전(원우) 권(호시) 우(우지) 규(민규) 잇(디에잇) 겸(도겸) 관(승관) 솔(버논) 찬(디노) 리얼물 웆홋... 얼결에 잤는데 권이 어쩌다 잔거 애들한테 말했다고해서 너미친거니???? 소리 절로 나는 우 같은거나 생각나...
리얼물 보고 싶다 어떤 리얼물이냐면 이지훈 마음이 옛날부터 가 있었는데 부정기 n년 겪고 아주 우연하고 작은 계기로 늦게 깨달은 마음 덜어내려고 덜어내려고 노력하면서 아주 썩히다가 또 그 마음에 비해서는 아주 사소한 계기로 둘이 작업실에서 일 친 후에 별 생각 없이 단호하게 호디기가 없던 일로 하자고 하고 이지훈도 그냥 별 말 없이 고개 끄덕해서 동의하고 ...
증상이 심각한 병은 아니었다. 일 년 전 바라던 예고에 입학하게 되며 생긴 증세가 특이한 시점에서 도드라졌을 뿐이다. 입학 소식이 떴을 때는 그대로 몸에 힘이 빠져 한참을 앉아있어야 했다. 그저 긴장이 풀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작업 발표 순서가 바로 다음인데 세상 모르고 자는 일은 일반인에게 일어나기에는 지나치게 무신경한 사고였다. 제대로 깨지...
나의 세계에 대하여. 더 이상 아무것도 하기 싫다. 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던 것이 더 이상 나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슬픔이 몰려온다. 나의 세계가 무너진다. 한 없이 으스러지는 세계에 대하여 이지훈 × 권순영 - 지훈 오빠. 우린 안 맞나봐. 그냥 그만해. 얼마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부터 힘이 없더니 슬쩍슬쩍 눈물도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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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숙지하고 읽어주세요. 공백포함 18132자 “아무거나 잡고 있어봐!!” 쾅, 펑, 피융. 순영이 그렇게 소리치지 않아도 지훈은 이미 필사적으로 기둥 하나를 붙잡고 매달리고 있다. 이런 **, ***!! 은하 대스타와는 어울리지 않는 걸출한 욕이 튀어나와도 놀랄 여유조차 없었다. 180도에 가깝게 훽 꺾이는 조종대에 의해 전면창의 풍경이 다시 반전된...
권순영이 널브러져 있다. 본래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히 부서진 건물 조각 틈새에. 사방에선 연기가 피어오른다. 지훈은 자신의 파트너를 내려다본다. 무너지는 건물을 향해 맹렬히 달려들던 무식한 센티넬은 지금 피투성이의 몸으로 미동 하나 없다. 지훈은 그를 보며 손가락 끄트머리를 움직여보려고 부단히 애를 써본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더라. 이명이 ...
1. 윤정한 죽고 싶어서 환장했구나? 윤정한이 달 기지 센터 합격증을 가지고 온 날 처음으로 들은 말이었다. 날아오는 탁상시계인지 지갑인지를 무사히 피한 것은 다행이었다. 앞으로 신체에 조금의 흠집이라도 생긴다면 언제 조건 부적합으로 합격이 취소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윤정한의 가족은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이 있었다. 정한도 어렸을 때부터 귀에 내려앉도록 들...
버스 놓쳐, 카드는 놓고 내려, 이어폰 줄 꼬여서 안 풀려, 약은 까먹고 안 챙겨와, 수업 시간마다 잔다고 욕 들어, 늦은 종례 때문에 기강 빡센 동아리 모임에 첫날부터 지각해서 찍혀, 인생에서 좆같다는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는 일이 근 한 달만 떠올려도 지나치게 빈번했지만 지훈은 그 모든 일을 합쳐도 지금 이 순간보다 좆같을 수는 없을 것이라 감히 확...
구퍼센트로 구애인 w. 26 - " 지난 8년 동안, 상성이 맞는 센티넬과 가이드가 만나는 것은 정말 기적일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 모든 것이 기적이라면, 이 기적을 만나지 못하는 센티넬들은 영원히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갑작스러운 폭주로 인해, 죽을 수도 있다는 뜻이 될 테니까요. 저희 TVS 연구원들은 모든 인간을 살리기 위해 ...
대충… 검사에서 센/가 발현도 10점 넘기면 발현한 걸로 취급하는 세계관 - “이렇게 다 만나네.” 운명은 아니었다. ”우리, 운명인가 봐.” 그에게 운명이란 한 터럭의 인위성도 섞이지 않은 영원과도 같았으니까. 기질의 발현을 결정짓는 10의 경계를 기어이 허물지 못하고 그 앞에 그어진 선만을 눈이 빠지게 내려다볼 수밖에 없는 순간을 지훈은 지겨울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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