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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마트에서 건전지를 고르고 있는데 폰이 울렸다. 강현은 폰을 꺼내 메세지를 확인했다. [도어락 갑자기 또 잘 돼!! 나간 김에 빵 좀 사와줄래? 저번에 사다준 거😙] - .... 그 메세지를 보고 강현은 잠시 생각했다. 사실, 윤희를 만나고 나서부턴 의도적인 것 까진 아니었지만 그 빵집에 가는 걸 피하고 있었다. 또 만나면 무슨 얼굴을 해야할지 몰라서. 하지...
강현이 집에 들어와 식탁 위에 장 본 걸 올려놓고 조심스레 침실의 문을 열었을 때, 서연은 기운이 없는지 잠들어있었다. - ..... 강현은 조심조심 다가가 자신이 아까 누나에게 준 찜질팩 위에 손을 올려보았다. 시간이 지나선지 다 식어있었다. 강현은 서연이 깨지 않게 조심조심 그걸 빼서, 다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배 위에 올려주었다. 그리고 아파서 지쳤는...
"...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다 진행했습니다만, 이제는 한계입니다." "...."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병원의 VIP실. 그 안에 스펀지를 쥐어짠 듯 비쩍 마른 채로 누워 있는 엄마. 불과 작년만 해도 엄마는 중환자실에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안에도 있을 수 없다. 가망이라는 것 자체가 없으니까.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
누나, 그거 알아요?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만난 사람 중에, 누나가 나한테 준 건 제일 많은데 바라는 건 제일 없는 거. 자기들이 나보다 나이 많다고, 세상에서 권위를 가진 부모고 선생이라고 내 앞에서 큰소리 치는 인간들 다 꼴 보기 싫었는데, 그래서 다 반항하고 뛰쳐 나왔는데, 누나가 하는 말이면 뭐든 다 듣고 싶어요. 누나가 죽으라면 죽고, 운동장 백 ...
일회용 칫솔로 수 십 번 헤집어서 다 헐어버린 입 안을 보고, 서연은 집에 데리고 오고 나서도 한 3주간은 침실에 들어오지 말고 소파에서 자라고 하려했던 결심이 무색하게 강현을 침대에 앉힌 후 입 안 상처에 듣는 연고를 바르고 있었다. 살살 바르지만 아플텐데도, 강현은 한 마디 말도 없이 부은 눈으로 서연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 ... 오늘은 푹 자...
누나가 담배를 싫어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아직 사귀기 전에, 강현이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을 때였다. 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중에선 자기가 이런 좋은 아파트에 사는 부자라는 생각에 취해 편의점 알바 상대로 노골적인 갑질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서연은 이 아파트 맨 꼭대기층에 살고 있었음에도 그런 생각 하나도 없이 소탈해 보였다. 둘은 강현이 일하는 편...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태풍이 오던 날 밤, 둘은 침대에 누워 꼭 안고있었다. 바람이 세게 불어 집 창문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렸을 때, 서연은 지금 자신이 혼자 있었더라면 어떤 기분이 었을지 생각해 보았다. 부모 집을 떠나 혼자 살고부터 서연은 사는 것에 대해 큰 미련이 없었다. 태풍이 온다해도, 전쟁이 난다해도 별 관심이 없었고 그냥 이렇게 살다 죽으면 죽는거지 했다. 아무 소...
아리에스 편 : 넌 에스페미아에서 온 첩자인가? 이리는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섰다. 산등성이 사이에 검은 털을 가진 늑대가 우뚝 솟아 있었는데 덩치가... 산보다 거대했으니까. 장난해? 이렇게 크다고 하지는 않았잖아! [ 쿵! ] 검은 늑대가 앞발을 딛자 바닥이 흔들렸다. 감독관이 손을 놓는 바람에 이리는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질 뻔 했지만 간신히 섰다. "...
아리에스 편 : 이세계에 올 거면 적어도 애를 낳기 전에 왔어야지. 이 세계에 온 지 1일 차. "야! 빌어먹을! 이 세계에 올 거면 적어도 애를 낳기 전에 왔어야지! 왜 하필 지금이야!!" 이리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소리쳤다. 너무 뻔하니까 굳이 거울 같은 거 안 봐도 되겠지? 한번도 본적 없는 집에서 눈을 뜬거 보면 어차피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거다. 아...
심연공주 루미네x황금옥 타르탈리아 세계관 설정 개무시 머리를 대충 쓸어 넘겼다. 젖은 머리칼은 쉽게 뒤로 넘어가는가 싶다가도 금세 밑으로 축 처졌다. 핏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탓이다. 루미네는 가만히 혀를 찼다. 골이 울린다. 피가 날 정도로 머리를 세게 걷어차였으니 당연한 건지도 몰랐다. “상대가 누구여도 상관없구나. 그저 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뜯을 수 ...
안녕하세요. 미묘기묘입니다.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보고 싶었어요. 저는 바빴습니다... 인엔삼에 붙들렸다가 막 풀려난 참이거든요. (근데 아직 안 끝났어요) 마치 남없을 제대로 연재할 거처럼 굴고 연참 이야기도 꺼냈다가 잠적 탄 꼴이 되어서 면목이 없네요. 중간에 살짝 있던 여유 기간에 [남권없성] 투베 칠 정도로 분량을 쌓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각종...
'똑똑' 아가씨, 저녁 안드십니까? 자꾸 그렇게 거르시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나와서 드셔야합니다. 알았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과일만 먹고싶어요 집사님, 가져다 주시면 안돼요? 네, 바로 준비해서 가져오겠습니다. 집사님은 내 건강만 걱정하고 건강만 챙기고.. 나도 좀 바라봐주면 안되나.. 집사님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우리집에 처음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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