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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님! 방금 사건 관련 자료 요청하신 것 뽑아왔어요! " " 아, 거기에 올려두고 가요. " 최영 실무관이 두고 간 파일을 하나씩 훑어보며 옆의 현장 사진과 대조해보던 시목은 왼쪽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12시 11분.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다 싶었던 시간인지라 책상 위를 정리하고, 의자에서 일어나 폰을 챙기려는 순간 알림이 하나 뜨는...
엔드게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꿀꺽, 여진이 마른 침을 삼킨다. 가까워도 너무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왜 이런 장난을 쳤을까. 눈을 질끈 감는다. 병원이 더운 탓이다. 아닌가, 이 환자복 때문이다. 이 잠옷 같은 환자복을 입은 시목을 볼 때면 장난을 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다. 1, 2, 3, 4, 5... 여진은 마음 속으로 15초 정도를 세었다. 민...
추천곡- 만추 ost Late Autumn *시목의 중학교 등수가 공개됩니다. 비밀의 숲에서 S대 법학과는 최고 명문대 설정이므로 아마 1등이 아니었더라도 최상위 전교권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에서 설정했습니다. *학번 날조 있습니다. 아 자, 여기. 너 요새 뭐 자주 떨어뜨린다? 시목의 책상에서 바닥으로 수직낙하운동을 마친 연필은 데굴데굴 굴러 그 애...
서동재와 이유안 그리고 황시목 [ 시목동재 / 동재유안] 21. 동재는 시끄럽게 울리는 핸드폰을 뒤집었다. 불을 끄고 옆에 누운 유안이 핸드폰을 쳐다본다. 동재는 가만히 유안에게 손을 내밀었고 유안은 살짝 웃으며 그 손을 잡은 채 옆에 눕는다. 동재는 유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시목과 여진에게 미처 풀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아직도 생생한 그날의 일들을 떠올린...
“경감님? 뭐 더 필요하십니까?” 휴가의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저녁 성대한 외식을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마지막 밤인데 집에서 맥주 한 잔이라도 하는 게 어떻냐는 여진의 제안에 편의점에 들어왔다. 맥주와 안주를 집어 들던 시목의 눈에 우뚝 멈춰 서서 판매대를 빤히 보는 여진이 들어온다. 필요한 게 있으면 그냥 사시지 저기서 ...
시목이 바꾸고 간 시간 속에서 어김없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했고. “경감님? 무슨 일 있습니까?” “검사님.” “네. 말씀하세요.” “토니가... 토니 스타크가 죽었어요오오...” 울적해진 기분에 홀로 영화관을 찾았던 여진은 이번에도 역시 소주를 사 들고 집에 돌아와 혼술을 했고, 시목에게 전화를 걸어 애정하던 캐릭터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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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인 입원일기와는 관련없는 단편입니다. 이상하게 평소보다 호흡은 빠른데 모든 행동은 느리다. 눈을 끔벅이는 것도, 펜을 쥐는 것도, 종이를 넘기는 것도 평소보다 0.5배 감속한 느낌. “감기신 거 같죠?” “감기가 된통 걸리셨네.” 맹한 얼굴로 눈을 껌뻑이는 시목을 보고 계장과 실무관이 말한다. 평소에는 꼭 양피지처럼 만질만질한 낯빛이, 오늘은 살짝 오...
어느 새벽녘. 눈을 뜬 여진이 아직 떠오르기에 한참 남은 태양의 붉은 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파르스름한 새벽빛을 보고 참 이 방의 주인과 잘 어울린다 생각한다. 온기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뭔가를 비추는 용도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 빛은 생각보다 밝아서 고요한 방안의 풍경을 구별할 수 있을 만치는 보여준다. 어둠도 밝음도 아닌 중간의 것. 그것을 그...
크리스마스 이브 늦은 밤, 크리스마스의 유령이 우리를 미래로 데려간다면 어느 평범한 연말의 하루. 크리스마스를 앞둔, 그리고 날씨가 퍽 추운. 스무 명 남짓한 법전원 학생들이 강의실 조로록 모여앉아 있다. 아직 강의 시작 시간이 아닌데도 다들 미리 왔는지, 필기 준비까지 완벽히 세팅해놓고 교수를 기다리는 중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바짝 굳어있다. ‘왜 그렇게...
“깜짝이야!" 시목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잠든 한 경감이 깨자마자 본건, 이미 일찌감치 일어나 저를 보고 있는 19년 시목의 얼굴이었다. "뭐야... 언제 일어났어요?” “일어난 시각을 보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지만 십오 분 정도?” 그걸 또 정확하게 대답하고 있다. 픽 여진이 웃음을 터트린다. “머리는 안 아파요?” 몸을 일으켜 그의 볼을 만지작거리며 묻...
- " ...이게 뭡니까? " 반듯하게 정돈된 생김새와는 달리 매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화장실에서 막 나온 상대를 바라보며 가리킨 손가락 끝에는 상대의 스마트폰 화면이 비쳐 살짝 푸르스름한 빛이 돌았다. 무엇 때문인가 싶어 다가가서 들여다 보아도 딱히 별 것은 없어보였다. 그저 폰 주인과 그 연인의 개인 톡방만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을 뿐인데. 뭐...
1. 영은수. 배정된 수습 이름을 들었을 때 느낀 거슬림은 가족사항의 부친명을 확인하고서야 분명해졌다. 아마도 한 번은 봤을 구면이고, 혹시 기억한다면 나를 불편해할 것이다. 기우였다. 편견이었나. 적당히 힘이 들어간 말투에, 질문이나 대답엔 주저함이 없었다. 쉽게 이해하고 금방 배웠다. 자주 웃으며 다른 이들과 이야기하는 걸 보면 친화성도 좋은 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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