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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캐스트 현정, 음산한 아쿠아리움의 금기를 어기고 마는데...
* 트위터의 '글러가 실력을 숨김(@amazing_0101)' 님께서 진행하는 매일 짧은 글 소재입니다.* 이미 이전, 트위터에 작성한 글을 단편으로 추가 작업하여 업로드 합니다. (https://twitter.com/arie_mot/status/1567915950397345794) 하나부터 열까지 다 틀렸다.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을 잠시 쉴 때, 전화...
글러가 실력을 숨김 ( @ amazing_0101 ) - 220227 #크림브륄레 계속 집에 틀어박혀 있어봤자 기분이 좋아질 탓이 없었기에, 오랜만에 차려입고 나를 위한 외출을 했다. 날은 좋았고,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았다. 쳐져 있는 것은 나의 기분뿐이었다. 가만히 길을 가던 도중 예쁜 꽃집을 발견했다. 오랜만에 꽃병에 꽂아둘 화사한 꽃을 사기 ...
글러가 실력을 숨김 ( @ amazing_0101 ) - 210912 #꽃폭죽 누군가는 일생 살면서 단 한 번 입을 수 있는 옷이라 하지만, 누군가는 이 옷을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몇 번이나 입을 것이다. 화려한 흰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올려 묶고, 화장을 하면 분주했던 오늘 아침이 마무리된다. 휘날리는 꽃잎을 멍하니 보고 있을 때 위에서 꽃잎이 떨어진다...
글러가 실력을 숨김 ( @ amazing_0101 ) - 210907 #괴물아가씨 밝고 큰 달이 떠 있는 밤이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라 달이 더욱 크고 밝아 보였다. 그게 화근이었을지 모른다. 구름이 달을 안 가렸기에, 어둠이 땅에 내려앉아도 달이 땅을 밝게 비추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달빛에 의존해 뒷간으로 가던 중이었다. 암만 달이 밝다더...
글러가 실력을 숨김 ( @ amazing_0101 ) - 220804 #책상_위에_올려_둔_오렌지_껍질 #여름의_묘약 과 내용 이어집니다. 푹신하고 포근한 이불에 폭 싸여 있는 몸을 햇빛이 한층 더 가중시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 힘들게 만들었다. 아멜리아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입가에 걸고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었다. 오랜만에 이런 평안함을 느끼는지라 이 ...
글러가 실력을 숨김 ( @ amazing_0101 ) - 210813 #여름의_묘약 #새벽_응축액, #납작복숭아 와 이어집니다. 토끼 우체부가 들고 온 주문서는 이제 단 두 개 남았다. 하나는 구하기 쉬운 것들이지만, 다른 하나는 좀 까다로웠다. 여름의 묘약 두 병, 낮의 응축액 한 병, 푸른 회복약 두 병, 만든지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쿠키 세 개. ...
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글러가 실력을 숨김 ( @ amazing_0101 ) - 220623 매짧글 #납작복숭아 #새벽_응축액 과 내용 이어집니다. 살짝 열린 창문 사이로 바람이 불어와 연두색 커튼을 흔든다. 흔들린 연두색 커튼은 팔과 눈가를 간지럽히며 잠을 깨운다. 새벽 응축액 주문 이후로 갑작스레 밀려든 물약 주문에 한동안 다락방에 박혀 살았다. 밥은 물론이고, 잠 또한 책상...
글러가 실력을 숨김 ( @amazing_0101 ) - 220730 매짧글 #새벽_응축액 햇살이 따스히 눈가에 와 앉는다.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지만, 오늘은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 머리를 하나로 대충 묶고 겉옷을 챙겨 입는다. 아직 잠이 덜 깼기에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지만 그럼에도 발은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문을 열고 집을 나서서 찬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
트위터) 글러가 실력을 숨김 (@amazing_0101) 매짧글 주제: #길고_푸른_원피스 -- 길고 푸른 원피스, 마치 바다를 한 조각 잘라 만든 것 같은. 아침 햇살에 반짝거리는 색이었다. 푸르고, 길었다. 발목 밑으로까지 이어져 양손으로 잡아올리면 물의 님프 같은 느낌을 주는 원피스였다. 고작 내 말 몇 마디에는 담을 수 없는 아주 예쁜 원피스. 그리...
#파블로프의_개 “러시아의 유명한 생리학자인 파블로프(Ivan P. Pavlov)는 1900년대 초반 개의 침샘 일부를 외과적으로 적출하여…….” 글을 읽다가 무심결에 손이 턱 밑을 더듬는다. 이 아래 침샘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 호스를 꽂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발소리. 입에 고이는 건 식욕인가 공포인가. (소재 출처: 트위터 ‘X’(@4728_7269)...
숲속의 무서운 마법사 덕분에 우리들은 무사히 바다에 닿았다. 그 무서운 마법사는 얼음같이 냉정했고 칼바람처럼 날카로왔지만 돌아서 보니 결국 사랑이더라 우리들은 무사히 사랑에 닿았다. _부제: 선생님
내가 없다고 혼자이지는 않은지, 네가 없다고 혼자이지는 않을지 왼쪽과 오른쪽의 공백이 너무 슬프고 차갑다면 우리, 고독이 잠시 서로의 자리를 맡아두었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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