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3% 특별 수수료로 부담없이! 소장본, 굿즈 판매로 더 큰 수익을 쌓아보세요
"김석진!!!" 석진을 부르는 소리와 동시에 석진의 멱살이 부여 잡혔다. "뭐 하는 짓이야?!" 정작 멱살을 잡힌 석진은 무표정하게 있는데,석진의 옆에 서 있던 태형의 눈은 휘둥그레지며 소리를 쳤다. "너지? 너밖에 없어! 네가 손을 쓴 거야! 그렇지?!" 태형의 만류에도 석진의 멱살을 잡은 소년,마틴 워커는 으르렁거림을 멈추지 않으며 석진의 무심한 눈동자...
"헉, 으악..!"잡힌 녀석이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본다. 발목에 족쇄가 걸려 도망치지도, 감히 죽을 수도 없는, 덫에 걸린 짐승이 된 꼴은 꽤나 우스워 보였다."선배, 이 녀석은 어떻게 처리하면 돼요?"".. 선배라는 호칭은 좀 줄이래도. 그리고, 이제 이런 일은 네가 알아서 할 법도 되지 않았냐.""음, 보스라고 불러드리기엔 선배가 카리스마 있...
"형!" 즐거운 저녁시간이 끝나갈 무렵,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석진과 마주친 남준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석진 또한 남준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었다. "아이고, 그렇게 좋냐?" "잘생겼지, 공부 잘하지, 교수님들이 애정 하지, 다른 학생들에게 인기 폭발에, 반장인 사람이 내 형인데 좋지. 안 좋겠어?" "웨엑." 남준의 말에 지민이 토를 하는 시늉...
"사실, 교수님이 그렇게 대단하다 입마르게 칭찬할만해. 봐, 당장 책으로만 설명을 봐도 물리치기는커녕 죽지만 않으면 다행이잖아. 눈만 봐도 죽는다니, 이게 말이 되냐?" 사각이는 펜의 소리를 내던 지민이 뾰로통하게 말을 뱉었다. 남준은 그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노란 눈동자는 정면으로 마주치면 죽고, 거대하고 날카로운 이빨에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
도서관은 독수리들의 밭이었다. 책에 고개를 박고 있는 아이들은 너도나도 푸른 넥타이를 매고 있었기에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가 없었다. 드문드문 초록색이 있었고, 가뭄에 콩 나듯이 노란색과 붉은색이 있었다. "숙제 이야기는 나랑 너한테만 들리는 환청이었나?" 지민의 말에 남준이 어깨를 으쓱거렸다. "적어도 너랑 내가 슬리데린에서 꽤나 좋은 점수를 가져갈 거라...
남준은 도저히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제 행동으로 정국이 기절을 하고 지민이 화를 내어 어영부영 끝났던 '마틴 워커의 전학'사건에 대해 생각을 하느냐고 말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에 빠져서 그렇게 얼빠진 얼굴을 하고 있는 거야?" 교수님의 쉬운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하고 허겁지겁 페이지를 뒤적거리던 남준에 지민이 눈을 흘기며 물었다. 남준은 우물쭈물...
훙넹넹 님, 무슈슈 님
[....부탁한 일은 처리해 두었다. 그 아이가 슬리데린에 들어갈 수 있음을 우리 둘 다 짐작하고 있었으니 놀랄 일은 아니지만, 우려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구나. 자라난 환경이 달라진다면, 그 자와 같은 어리석은 자처럼 자라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 가문의 주장과, 해리 포터의 말이 부디 맞기를 바랄 수밖에. 아들아, 그 아이를 잘 지켜봐 주렴. 고되더라도,...
날카로운 칼날이 몸을 찔렀다. 찔렸다고 탄식하기도 전에 상대가 마스크를 벗고 환호하는 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허탈한 마음 가득 담아 마스크를 벗고 한숨 쉬니 열기가 한 번에 몰려오다 온몸이 차가워졌다. 피가 다 식어서 죽어버릴 듯 차가웠다. 이럴 때면 드는 생각은 그냥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따위였다. 엄청나게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던가, 만약 신이 있...
"다른 글자를 잡아먹는 글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잉크를 개발하다니! 진짜 엄청나다!" 남준이 호석의 양손을 꽉 쥐었다. 꽤나 신나 보이는 남준의 표정에 얼떨떨한 호석이 딸꾹거리며 딸꾹질을 시작했다. "다음에 꼭 보여줘! 글자가 글자를 먹는 걸 보고 싶어! 다른 글자를 먹으면 먹은 글자는 커지는 원리인 건가? 어떻게 그런 글자를 만들 수 있는 거야? 진짜,...
뭔 공부만 하는 독수리가 목청이 이리 센지, 정국의 엄청난 목소리에 복도에 있던 아이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입을 떡 벌렸다. 그러더니 이내 자기들끼리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마틴 워커? 전학이라니? 웬만하면 전학 안 가는 호그와트에서? 아이들은 이내 리타 스키터에서 멀리 도망치기 위해 재빠르게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행동 빠른 새끼."...
"마틴 워커! 이번에 예언자의 일보에서 잡히면 죽여버리겠다고 경고장 받았데!!!" "마틴 워커?" "아무리 신경 안 썼다고 해도 널 물 먹인 녀석의 이름은 기억해야지! 왜 한 달 전쯤인가, 교내 신문 1면!" "아아." 생전 처음 듣는 이름이라는 듯이 두 눈을 끔벅이는 남준에 지민이 질린다는 얼굴을 했다. 1면을 장식한 그날부터 은근히 남준을 까는 듯한 기...
* 글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정국아. 네가 정말 보고 싶어." 나지막히 속삭이는 상상 속 남준의 목소리는 여간 낯설지 않다. 하아. 묵직하게 한숨을 뱉어낸 정국이 점퍼의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나갈 채비는 마친 지 오래인데도 발걸음 떼기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밖으로 나가기 전 대강 아침밥을 욱여넣고, 우악스레 채워넣어 해결된 식욕을 뒷전으로 둔 뒤,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