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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잠에서 부스스 깨어났다. 저도 모르게 잠이 든 찰나 눈을 떠보니 사방이 깜깜했다. 순간 흠칫 놀라 일어난 여주는 무언가 자신의 몸을 덮고있다는 사실을 깨닫곤 휴대폰 라이트를 켰다. 형체를 확인한 여주가 저도 모르게 "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 청자켓에는 보란듯이 김태형,이라고 적혀있는 명찰이 달려있었기때문에. 어떡하지? 나 찍힌건가? 별의별 상상...
지금 써야될 글들도 많은데 컨디션이 뒤죽박죽에 분명 격리로 쉬고있음에도 손도 굳고 머리도 굳어 글쓰는게 여간 쉽지 않네요... 그래서 일단 써지는대로 막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헝ㅠㅠ 본글은 작가의 망상으로 지어진 엉망진창와진창 픽션입니다. 수인으로 태어나서 가장 조심해야될건 어디서든지 인간화가 풀리지 않게 주의해야한다던지, 동물화되서 난동을 피운다던지...
태형은 여주를 건너다보았다. 이질적인 모습으로 어쩔줄몰라하며 손을 비틀고있는모습에 답지않게 갑작스럽게 측은한 마음이 들었던 태형이지만 금세 표정을 바꾸고는 여주를 한번 똑바로 응시한뒤 아무말없이 뒤를돌았다. 암묵적으로 따라오라는 걸 눈치챈 여주가 고개를 숙이고 그의 뒤를따랐고, 둘이 마주하게 된것은 비상계단 출입구였다. 이 상황에서 갑자기 밀폐된 공간임을 ...
전편 다시 보기: https://posty.pe/j4j8qc
w. 뭉게구름 청룡 김태형. 그의 신부 김석진 (여동생-김진) 용신부1 . . . 조선시대. 왕위에 신이 있고 그신이 전 세계를 다스리며 비를 내리고 태풍을 잠재운다고 굳게 믿었던 시대. 그리고 그 신들이 존재하던 시대. 신들의 수명은 500살에서 600살 정도. 하지만 100년도 채 살지 못하는 인간들이기에 인간의 정기를 받기위해 신들은 인간을 신부로 맞...
김태형이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까지는 정말 멀고도 험한 길을 걸어왔다. 항공대학교 그리고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나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기까지하면서 일관되게 주장한 전투기 조종사가 된 김태형은 그 과정에서 받아야했던 시기와 질투 각종 모함들을 오롯이 혼자 견뎌내었다. 3대독자라 니가 고생하는 꼴은 절대 못본다 안정적인직업을 찾으라하는 모든 말들을 저버...
품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귀여움으로 당신의 하루를 더 완벽하게! 행운을 전하는 핑크 클로버 🍀
교무실로 들어간 나는 선생님과 잠깐의 이야기 후 금방 다시 복도로 나오게 되었다. 학생이 사라진 복도는 생각보다 조용하고, 고요했다. 간간이 다른 층에 남아 있는 사람의 소리만 들려올 뿐이었다. 태형이는 아직 교실에 있을까.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교실 뒷문에 다다랐지만 미동도 없이 나를 바라보던 태형이의 모습이 떠올라 감히 문을 열 마음이 들지 않았다. 교...
※작품에 나오는 모든 인물은 실존인물,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작가의 허구(fiction)입니다.※ ------------------------------------------- "자, 공연티켓. 참고로 내일이야." "무슨 공연인데?" "내 첫 데뷔." "뭐...? 니가?" 여주는 태형이 건네는 티켓을 받아들었다. 열 발자국 뒤에서도 보일듯한...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지명/단체명과 사건/사고들은 모두 픽션입니다. 밑창 테두리에 네임펜으로 써진 'NJ'란 글씨를 빤히 본다. 하얀색 바탕에 하늘색 줄어들어 간 운동화로 남준이 형한테 빌렸다. 돌려주기로 한 날이 일주일이나 지났다. 그런데, 난감하게도 돌려 받을 사람이 없다. 다시 'NJ'란 이니셜을 본다. 형이 손수 쓴 글씨. 커다란 덩치로 쭈그...
사람들은 대답한다. 사랑이 뭐냐는 질문에, 다들 비슷비슷 하게. 봐도 봐도 계속 보고싶고, 속상해 하면 무슨 일이 있을까 걱정되고, 눈물을 흘리면 같이 흘려주고 싶고, 무슨 짓을 해도 예쁘고 잘생겨 보인다고들 한다. 사랑은 정의할 수 없는데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들은 다들, 그 사람에 미쳐 산다. 그 사람만 졸졸 쫓아다니기도 하고, 그 사람만 ...
8살짜리 꼬마 김태형 X 16살 옆집 형아 김석진 모델 김태형 X 탑배우 겸 모델 김석진 첫사랑 01 "야 김태형. 닌 왜 연애를 안하냐."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는 질문이었다. 어느정도 남들보단 괜찮은 외모를 가졌기에 여학생들이 많이 좋아해주는 거 같긴 하지만 그런것들과는 별개로 연애나 사랑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해본 적은.. " 학생이 뭔 연애야. " 한...
변하는 것이란 "내가 왜 널 싫어하는 줄 알아?" "... 왜..?" "못. 생. 겨. 서." "안녕하세요. 피여주라고 합니다." "....?! 아...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결혼하자. 우리." "그래. 하자. 결혼." "사랑해." "...... 응." 증오심으로 가득했던 감정은 어느새 다른 감정으로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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