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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서로의 별이 되서 함께 반짝여 주세요." "정말 모아분들도 어디서든 항상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저희가 잘 안하는 말을 한번 했었는데, 오늘 안할수가 없잖아요. 사랑합니다." "정말 힘든 순간에도 또 기쁜순간에도 곁을 돌아보면은 우리 모아분들이 묵묵히 지켜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모아분들 덕분에 제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
크롭티 덕분에 남친이랑 더 가까워진 썰 푼다. 글 by 😻 * 본 글은 아티스트와 아무 관련 없는 글입니다. * 도용 또는 매우 유사할 시 그에 맞는 사과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너네도 진도 나가고 싶으면 크롭티 입어봐.! # 범 내려온다~ 호랑아~~! 크롭티 어때? " … 예뻐요 " 그치? 그럼 이제 카페 가서 " 예뻐요. 예쁜데, " 예쁜데? 왜? " 예...
사람들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거리. 그 거리를 걷다 보면 한 골목길이 나온다. 날마다 주인이 직접 만든 향수 몇 방울을 가게 앞에 떨어트리는 곳. 그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모퉁이를 돌면 작지만 밖이 깔끔하게 청소된 가게 하나가 나온다. Dear Sputnik 라고 멋들어지게 적힌 간판을 보면 이곳이 어떤 가게인지 감이 안 잡히겠지만 창가에 진...
다음날 학교에서 최범규 안 왔으면 좋겠다. 원래 (-)보러 등교는 했는데 걍 오늘은 무단지각 찍힘. (-)랑 최밤그는 같이 등교함. 어제 둘이 같이 있었던 건 아니고 이제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 되어버린 둘. 최밤그가 용기 내서 (-)에게 등교 같이하자고 했음. (-)도 최밤그 좋아해서 당연히 오케이 할 듯. 근데 최밤그 은근 최범규 학교 안 온 거 신경 ...
# 삶과 죽음은 결국 한통속이다. 속지 말아야 한다. <모순>_ 양귀자 주치의는 항상 바빴다. 늘 진료실 앞 대기 환자 이름이 바쁘게 올라갔고 그 사이에 이름 석 자 끼워 넣기도 쉽지 않았다. “강태현 씨.” 강태현 어린이에서 강태현 군, 강태현 씨가 되기까지 태현은 이 병원에서 썩어나고 있었다. 오늘도, 아마 환자에 지친 주치의 앞에서...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최범규 낭랑 18세.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남자한테 여자 빼기기 직전(지극히 최범규의 생각). 좋아하는 거 원하는 거 모두 가져야 했기에 그만큼 소유욕도 많은 그의 기분은 십팔년 인생 중 가장 좇같음을 느낄 것임. 차마 그 기분을 욕으로 밖에 형용하지 못한 자신의 어휘력은 신경 쓰지 않음. 자신과 똑같은 얼굴 때문에 학교에선 항상 최범규와 최밤그는 화재였음...
둘의 부모님이 이혼 하셔서 갓난아기 때 멀어졌음 좋겠음. 아버지 따라간 최범규는 사업이 잘 돼서 개부자로 잘 살았고, 어머니 따라간 최밤그는 아무것도 없이 허름한 임대아파트에 식당에서 일하시는 어머니 보며 가난하게 자랐음 좋겠다. 근데 초등학교 중학교는 다 달랐는데 고등학교 때 우연히 같이 들어갔음. 둘이 그냥 잘생겨야지 진짜 존나 잘생겨서 입학식 때부터 ...
결제는 소장본입니다. 신중히 결제해주세요. “낮은 너무 싫어. 모두가 날 알잖아, 그치?” “…“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최연준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인상을 썼다. 입은 웃고 있었다. 엄지손가락은 오른쪽 바지 앞주머니에 넣었다. 왼쪽 다리를 비스듬하게 구부리고 거만하게 서 있으며 말했다. ”또 또 그렇게 웃네. 저번에 말했...
남사친한테 설렌 썰 푼다. 심장 마사지하고 봐라. 글 by 😻 * 본 글은 아티스트와 아무관련 없는 글입니다. * 도용 또는 매우 유사할 시 그에 맞는 사과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 엽사 (스윽) “ 푸흐, ” 갑자기 핸드폰 들고 내 얼굴 사진 찍고는 “ 여기 밥 풀 묻었어. 여주 엽사 평생 간직~ 맨날 눈호강 하겠다 ” 여주 엽사 평생 간직하는 최범규 #...
08 “둘이 옷에서 같은 향이 나는데, 지금.” “..........” “아, 수상해. 최수빈 표정이 더 묘하게 수상해.” 수빈은 이마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 씨발, 형이랑 같이 산다고 밝혀지면 어쩌지. 아니, 그러면 호두는 어쩌지? 아니, 눈치도 없는 이 새끼가 어떻게 알았지? 목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도서관의 좀비들이 우리를 주목하는 것 같다. 시...
우리는 왜 이 관계를 끊어낼 수 없을까. 끝없이 해온 질문임에도 여태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씨발년이 꼭 처맞아야 말을 들어요." 사채로 시작해 제2금융권까지. 자본만 놓고 보면 어느 금융권을 데리고 와도 맞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 그 기업은 번듯한 기업의 틀을 갖춘 이후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여러 사업 확장을 시작했다. 그래봤자 뿌리는 조직, 속된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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