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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간의 마신이야.」 달콤한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나는 이미 그것에게 손을 내밀고 있었다. 시간이라는 그 말이 그 땐 얼마나 매력적이었는지. 아마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그것과 계약했을 것이며, 나는 몇 번이고 반복하더라도 그저 다시 한 번,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마주할 기회를 잡기 위해 같은 선택을 할 것이었다고 자신할 수 있었으...
타르탈리아 TS물이니 헤테로에 거북하시다면 보지 말아주세요 근데 생각보다 여성성 묘사가 업다?! 제목이 무색하게,,,15금입니다,, 달이 기운 밤. 드문 인적 아래 술에 거나하게 취한 두 남녀가 서로의 어깨를 동무 삼아 골목을 거닐 때의 분위기란 누구 하나 쉬이 입을 열기 어려운 것이었다.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묘한 긴장감이며 서로를 향한...
어쩌다보니 할롤롤ㄹ로윈이랑 겹침 모님 요청으로 애기(+보호자)이나즈마 보내버림 종선생이 탕후루 다먹으면 타꼬야끼도 사주기로 했다고 함 부러움
4컷 https://www.pixiv.net/artworks/88192854 감우 https://www.pixiv.net/artworks/86973667
https://www.pixiv.net/artworks/90381614
과한 사랑이란 약이었다. 불안한 내 마음에, 그러한 그대의 마음에. 텅 빈 내 마음에, 그러한 그대의 마음에. 해소와 만족, 두 가지의 약이었다. 허나 이제 그대를 알고 깨달으니 그것은 독이었다. 약이라 믿은 내 속은 이윽고 곪아 지병이 되었으니. 그것은 약이 아니라 독이었다. 그 지병이 너무나 아팠기에, 이것을 사랑이라 오해하여 버렸다. 고요한 새벽,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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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씨가 죽었다. 왕생당의 당주는 드물게도 눈물을 보였고, 온 리월항의 사람들이 인간 종려의 죽음에 슬퍼했다. 그러나 나는, 그러니까 종려 씨가 '공자' 라고 불러주었던 이방인은 그의 죽음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좋을 지 몰라 도망치듯 자리를 뜨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저를 닮아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송신의례'를 주관하던 이가 사라...
"저기요, 종려 씨." 날 사랑하긴 했어요? 그런 말을 하면서도, 타르탈리아는 그게 지금 이 상황에서 나올 말이 아닌 건 이해하고 있었다. 스네즈나야의 대설원. 여왕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거센 눈보라. 스네즈나야 전체를 얼려버릴 것처럼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풍의 냉기... 뭐 그런 것들 사이에서, 새하얗게 얼어붙은 수형검을 손에 쥐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몸으...
이 꼴을 하고서 당신을 만날 수 없는 것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는 모르겠어. 익숙하다고는 할 수 없는 풍경을 두 눈에 담는다. 그리고 이내 고개를 바닥으로 떨어트렸다. 잘 움직이지도 않는 발을 괜히 한 번 움직여보고, 욱신거리는 발목을 이불 안으로 감춘다. 알아서는 안 되었을 마음을 알아버린 후, 벗어날 수 없는 족쇄에 묶인 후로 생긴 사소한 습관이었다. ...
선생님, 자? 다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귓전을 울린다. 괜스레 자는 척 감고 있던 눈을 떠 너를 바라보면 너는 언제나와 같은 얼굴로 일어나야지, 하며 내 이마에 입을 맞추곤 하던 것이었다. 수 없이 긴 시간을 너와 함께 보냈고, 인간 '종려'의 생활 중에서도 네가 있었기에 끈질기게 이런 무료한 일상도 붙잡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내가 너를 보면 이리도 아...
옛날에 바다에는 고래가 있었다. 그 고래는 매우 특별해서 뿔을 갖고 있었다. 단 한 개뿐이지만 그는 그 뿔을 자랑거리로 삼았다. 매일이 평화롭던 그 고래는 밤하늘을 구경했다. 그 고요함도 잠시 웬일인지 하늘에서 용이 떨어졌다. 그 용은 바다 깊이 내려앉았고 고래는 용을 따라갔다. 그는 용과 눈이 마주쳤고 어떠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고래의 일생 처음의 사랑...
리월항에 어울리지 않는 시린 바람이 코 끝을 간질이고 지나가면, 종려─암왕제군이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그 직무를 내려놓은─라고 불리는 사내는 문득 어느 한 시절을 떠올린다. 그 때가 언제냐 묻거든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기온이 낮은 것도 아닌데 시리도록 가슴 한 켠이 차고 아려오던 그 때라 답할 것이었다. 그의 가슴 한 켠 어딘가에서 못박힌 듯 눌러 앉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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