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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한영대 컴공 20학번 강태현은 칼같기로 유명했다. 수업 시작 5분 전에 나타났으며 수업 끝나자마자 사라졌고 결석, 지각, 미제출과 같은 오점이 하나 없었다. 심지어 피곤해 보이는 날도 없어. 늘 집중력 맥스. 신입생 오티, 개총, 엠티, 종총 그 어느 곳에도 참석한 적 없으며 와중에 내라는 돈은 다 내서 학생회마저 쟤 학생회비 그냥 돌려주자고 할 정도로 과...
무언가 눈치를 보고 있는 듯한 이상한 분위기에 유스케는 키도에게 무슨 질문을 받았는지 조차 잊어버렸다. 쿠라마를 의식하고 있던 코엔마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대신 답을 한다. “어쩌다보니 그냥 시간이 겹친거지. 뭐 특별한가?” “그리고 같은 반인데 같이 먹을 수도 있지~!” “벼,별 이상한 질문을 하네, 키도.” 보탄과 야나기사와가 어색하게 웃으며 편을...
“어, 쿠라마 좋은 아침!” 보탄이 밝게 웃으며 교실로 들어서는 쿠라마에게 명랑한 인사를 건네자 인사를 받은 쿠라마가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러자 보탄 앞에 마주 앉아있던 키도와 야나기사와가 고개를 돌려 인사를 한다. -이 넷은 같은 반이다.- “뭐하고 있어?” “응~ 행사 일정 정리 하고 있었어.” 보탄은 코엔마와 쿠라마의 당선과 함께 교내 행사부...
다가오는 체육제로 학교는 떠들썩 했다. 교내에서 운동 좀 한다는 녀석들은 너나할 것 없이 들떠 점심시간에도 삼삼오오 모여 가볍게 연습 같은 걸 하고 있지만 교실에 들어 갈 때마다 제발 이 종목에 참가해 달라고 빌어오는 반 장 부반장 때문에 유스케는 귀찮다는 듯 한사코 거절하고 있었다. 귀찮고 짜증나. 애들 놀이 같다고, 체육대회 같은 건. “제발 우라메시…...
우리 아가 많이컸죠~!ㅎㅎ (첫번째는 크방용~)
종일 신나게 논 사야카는 해가 질 즈음 분수대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다가 까무룩 잠이 들어버렸다. 꼬맹이에게 모든 기를 탈탈 털린 두 사람은 잠이 든 그녀를 보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행이라는 듯 한숨을 내쉬었다. “드디어 잠들었네.” “그래 그래야지…. 여지껏 버텼다면 얘는 운동 시켜야해….” 유스케의 말에 코엔마가 얕게 웃으며 사야카를 들어올리려 ...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사람 진짜 많네. 다들 단체로 나들이 나왔나.” 손에 각자 음료를 하나 씩 들고 벤치에 앉아있는데 키도가 기지개를 쭉 켜며 사람들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에 야나기사와는 미타라이와 원반 던지기를 하는 보탄의 뒷모습을 보다가 이내 눈을 돌리고 키도가 보는 방향 쪽을 함께 봤다. “그러게. 이렇게까지 나와서 볼만 한 건가 이게.” “감성이 없어 이 자식은~ 머...
해괴망측한 꿈을 꾼 뒤로 얼마나 지났을까. 반에서도 방과 후 학생회실에서도 유스케는 누가 봐도 티가 날만큼 코엔마를 피해 다니고 있었다. 잘 못 한 것도 딱히 없었지만 눈이 마주치려 할 때마다 그 꿈이 생각 나서 자기도 모르게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녀석은 중간고사 때문에 이 쪽엔 신경 쓸 겨를이 없어 보였다. 아니 어쩌면 그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잔뜩 숙인 뒷통수 위로 적막이 가득히 흘렀다. 다들 이게 뭔 일인지 상황파악을 하는 듯 얼빠져 있었다. 그 와중 유스케의 뒤에 있던 미타라이만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굽히고 있는 등에 손을 얹고 옷자락을 쥐었다. “뭐, 뭐하는 거야, 그만 일어나…!” “이게 다 내가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안 해서 벌어진 일이니까.” 고개만 살짝 옆으로 틀어서 유스케가 아...
알코올 냄새에 의식이 희미하게 들었다. 눈을 떠 주위를 둘러보는데 검은 긴 머리를 침대에 늘어뜨린 엄마가 엎드려 울고 있다. 엄마? 왜 울어. 나 여기서 뭐 하고 있어? 그녀를 부르려 하는데 잔뜩 잠긴 목소리는 마음처럼 쉽게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겨우겨우 힘껏 손을 뻗어 작은 손가락 사이로 엄마의 머리칼을 쥐자 그제야 고개를 들어 보였다. “어어…? ...
나른한 오후의 체육시간. 점심을 먹고 난 뒤의 식곤증을 겨우 이겨내고 운동장으로 나온 학생들이 모래바닥에 그어진 흰 선을 따라 대형을 만들어 서 있었다. 수비 라인의 코너에 있던 유스케는 힘없이 오가는 공을 눈으로 대충 쫓았다.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 딱히 없어 긴장감이라곤 전혀 없는 피구 경기였지만 공이 수중에 들어오면 뼈 하나 부러뜨릴 기세로 집어던지는...
“러닝메이트?” 아무도 없는 조용한 도서실 한 구석. 사다리 위에 앉아 두꺼운 책 한권을 뽑아 든 코엔마가 의아한 얼굴로 쿠라마를 내려다보았다. 대답 대신 방긋이 웃어보이자 코엔마는 아무런 표정 없이 대충 책의 내용을 훑으며 묻는다. “좀 갑작스러운데, 왜 나야?” “누구든 코엔마랑 나가고 싶어 할 거 같아서.” 미소 지으며 책장에 기대어 선 쿠라마는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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