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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찬란하게 빛나는 달빛이 자리 잡은 건 어제였더라.. 이젠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그 달빛은 은은하면서도 눈이 부셔서 다른 빛은 보이지 않았고 그 달빛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밝게 빛났다. 처음엔 그저 네가 편한 거라 생각했지만 이상하리 만큼 너란 빛밖에 내 가슴속에 존재하기에...네가 우리를 이성으로, 남자로 보지 않아서 친구라는 허울뿐인 울타...
유천영에게는 가지지 못할 것이 없었다. 어렸을 적부터 무언가를 원하기만 하면, 그것은 손쉽게 그의 손아귀로 들어왔다. 그에게 무언가 주지 못해 안달이 난 주변 사람들. 아무런 티를 내지 않아도 어떻게든 그의 눈길이 닿은 것을 구해내서 그의 손에 쥐여주고는 했다. 하여, 유천영에게 욕심이란 것이 생길 틈이 없었다. 굳이 욕심 내지 않아도, 그의 수중으로 모든...
있잖아. 사실 난 아주 악몽 같은 꿈을 꾼 적이 있어. 내가 널 살리기 위해, 너희에게서 나의 존재를 지워버리고. 너희의 삶에서 나를 아예 지워버려서, 이 세상에서 나의 존재마저 소멸해 버리고 마는. 내가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던 일들이 일어나고야 만 세상을 만났었어. 사실 내가 수능에서 답안지를 잘못 작성해서 재수란 결과를 맞이했던 게 아니었어. 청량...
. 바닥으로 흘러내리는 초코퍼지 한 방울, 두 방울. 그리고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이끌어지는 시선의 소실점은 그늘 밑의 거리감. 언뜻언뜻 새어나와 아래의 무언가를 비춰가는 텁텁한 여름날의 햇빛 아래,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미끄러져 가던 초코퍼지가 더욱더 바닥과 가까이 떨어져 갔다. 하지만 여전히 곧게 엉겨 붙어 흩날리는 머리카락 한 올 마저 주시하는 시선...
"천영아, 나는 수레국화가 제일 좋더라.""왜?""내 탄생화가 수레국화거든.""아.. 그런 것도 있구나,." 여간 무뚝뚝한 반응을 보인 내게, 너는 그럴 줄 알았다며 살풋 웃어 보이곤, 다시금 대화 주제를 바꾸었다. 오늘의 날씨가 너무 덥다고, 그래도 수레국화가 예쁘게 펴서 다행이라고. 나는 입가에 미소를 피워내며, 오늘과 같은 생각을 했었어. 꼭, 네게 ...
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천단][서진단] 페르소나 영화감독 함단이 그녀의 페르소나 이서진, 유천영 느낌 천단 서진단 오진다구요 누가 떠먹여줘ㅠㅜ 아무런 인맥 없이 뛰어들어서 무명 배우들이랑 독립 영화 찍는 함단이. 그러다 어서진 마스크랑 목소리에 반해서 (감독이 배우에게 반한 것) 배우 하자고 끌여들임. 근데 이게 대히트를 친거야. 근데 함단이가 찍는 영화 족족 이서진이 나오니까...
소설 스포 많음~ 단른 99% 주인아리 1%
눈은 고요하다. 겨울에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보면, 대체로는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함단이는 따뜻한 코코아를 들이키며 그런 생각을 했다. 활자가 가득 쓰인 노트북 화면이 어지럽다. 간간히 팬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노트북은 함단이가 손을 뗌과 동시에 소음을 멈췄다. 노트북 옆에 놓인 코코아 잔에서 옅은 연기가 공기 중에 흔적도 없이 녹아들었다. 창 밖으로 ...
[천단] 유천영 독백 어느날 자각한 유천영 특별할 것 없던 날 네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소년의 얼굴이었어. 나조차도 처음 본 나의 표정에 당황해 답지 않게 너의 눈을 피했고 그날은 찬란한 색채가 내 세상을 채웠던 날. 나를 담은 너의 반질한 눈동자에 입맞추고 싶다고 처음생각한 날.그날이후 둥그런 너의 눈매를 쓸어보고 코를 괜히 잡아...
계절의 법칙 제 1조 -매 계절에는 계절풍이 존재한다 그해 겨울은 유난히 쓸쓸했다. 위 어딘가에 작은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 가족들과 떨어져 가을을 병원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을씨년스러운 병동과 낡은 진료 시설,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를 뒤뜰의 큰 고목이 나의 유일한 친구였다. 어떤 소리를 내어도 오래된 물건들이 온 힘을 다해 ...
열 일곱의 법칙 제 1조 -풋풋한 감정을 키우기 좋은 나이다 "저 둘이 왜 안 사귀는데?" "엥? 사귀는 거 아니었어?" "아니야. 둘이 안 사귀고 유천영이 함단이 짝사랑 중일 걸." "헐, 저 둘이 친구 사이면 나 친구 없는 거 아니냐." "새삼스럽게 뭘." "뭐?" 매점 앞을 지나가던 한 무리의 학생들이 시끄럽게 말을 주고받았다. 대화의 주제는 매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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