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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들어주시와요 *'ω'* (윤하 - 사건의 지평선) * * * # 무명 위성, 95번째 파편의 기억 공기가 습해진다 했더니, 후두둑 소리를 내며 빗물이 꽃잎을 때린다. 땅이 젖고 뿌리 끝이 수분을 머금는다. 잔 뿌리에서 굵은 뿌리, 더 굵은 뿌리로 끌어당기면, 기둥을 타고 올라와 굵은 가지, 잔 가지, 더 잔 가지로. 가지 끝마다 애써 틔워낸 꽃이건만 ...
와이프를 위해 주위 사람들과 나의 부모님들 앞에서 바람막이가 되어 줄 수 있는가.. 나혼자 편하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은 아니다.와이프 입장에서도 남편인 나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하여 결혼을 했을 것이다.즉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둘이서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가끔씩 처가댁에 갔을 때 처가댁 식구들 앞에서 나를 챙겨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
#크오주의 #스포주의 #날조주의 아래 글에서 파생된 크오입니다. 글을 참조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알페스, 나페스 요소 없습니다. 그런 방향의 소비도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에 나오는 것들은 모두 픽션에 기반합니다.- 저세마, 수이플 엔딩 스포일러 있습니다.- 캐붕 요소 존재합니다.- 개연성 없습니다.- 2차 창작입니다.- 퇴고 없습니다.-...
" 형 그냥 나 후쿠로다니갈까? " 무심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하던 케이지에 표정이 점점 변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6학년 겨울 방학 때 어디서 뭘 보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카라스노에 가겠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딱히 말릴 생각도 없었다. 자기가 가겠다는데 말릴 이유도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카라스노에 가겠다고 한지 벌써 3년이...
안녕하세요. 따노르 작가입니다. 오늘은 저의 강력한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주위 사람들 예술가로 데뷔시키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웃음)
「 본 프로필은 PC에 맞춰 제작하였습니다 」 " 아.. 어 안녕하세요" 이름: 성 은하키/몸무게: 154 / 표준-3나이: 17성별:XX외관: 작은 키와, 얇은 체형과 하얀 피부로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듯 보인다. 교복 위에 자신의 사이즈보다 큰 후드를 입었다. 성격: 관대한 당신이 은하를 괴롭히거나 욕을하며 때리더라도, 은하...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1.루루: 3인칭 쓰면 바로 귀염둥이로 등극인데, 루루랑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 사람? 당연히 이 루루 님이 쏜다!코가: 켁- 요즘 누가 그딴 걸 쓴다고.나루: 어머~ 아라시쨩 먹을래!미카: 여기 미카쨩도 있데이! 2.리츠 : 셋쨩은 방금 얘기한 내용을 다시 물어보는 사람이 제일 한심한 사람이라고 했으면서, 정작 셋쨩은 자기가 좋아하던 루우~쨩에게 고백...
https://youtu.be/JSOBF_WhqEM ...있잖아, 조금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연서 너는 기적이란 게 존재한다고 생각해? 실종되어 죽은 줄로만 알았던 가족을 다시 만났다거나, 식물 인간 상태였던 사람이 몇 개월만에 눈을 떴다던가 하는 것들 말이야. ...나는 원래 기적을 믿지 않았어. 가만히 있으면서 기적이 스스로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만큼 바보...
Trigger Warning 주변인의 사망, 재난, 재해 시혜의 첫 죽음은 그가 5살이었을 때였다. 하지만,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었다. 시혜가 태어날 때 80을 한참 넘겼던 그의 조부모였기 때문에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시혜는 아버지의 품에 안겨서 조부의 장례식에 갔다. 장례식장은 생각했던 것만큼 어둡지 않았다. 그곳에는 많은 친척들이 모여...
W. 곤약 실험 중 환각을 보았으며 하루 종일 악몽 생각뿐이다. 빅터에게 사실을 털어놓길 하루에도 수십 번 고민하였다. 나에게서 자꾸만 다른 생각을 읽어내는 빅터가 영영 좁은 동굴로 들어가 나를 들여보내주지 않을까 걱정된다. 앙리는 일지 표지에 펜을 얹은 채 한참을 고민했다. 단순히 꿈을 기록할 뿐이지만, 단순한 꿈이 아니다. 이 악몽들이 보여주는 바를 온...
이 글을 빼먹어 뒤늦게 올립니다.. 어김없이 겨울이 왔습니다. 계절처럼 자신이 할 일을 잘 기억하는 존재도 없는 것 같아요. 형체도 없는 것에 '존재'라는 건 과분한 호칭인 걸까요? 어떤 이들은 시시때때로 바뀌는 계절에 더한 위로도 받아가기도 하니, 오늘은 겨울의 존재에 대해 칭송하며 편지의 운을 띄우겠습니다. 지난 번 편지에선 겨울을 후회를 받아내기 좋은...
왜 저수지 주위는 고요할까. 아아- 시간에 속아 우릴 저버리지 말아요. 나는 이곳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그저 이곳에, 조용히··· 고요히··· 그렇게 숨쉬고 있어요- 나는 그대 있을 곳을 그려요. 아- 아아- 우리의 꿈은 고요할 거야- 그 언젠가 즐겨 듣던 노랫말을 떠올리다 고개 들어 눈앞의 풍경을 바라보았어. 변한 것만 같아도 영원한 것들은 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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