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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여기에 있었다] “내가 죽으면 가만 안 둘 거라고 했잖아요! 눈 떠요, 주군!” “…….” “야, 손책!” “……나 아직 안 죽었다. 그러니까 울지 마라, 주유.” “누가……, 울었다고.” “죽고 싶어도 네 협박이 무서워서 못 죽겠다.” “알면, 약속이나 지켜요.” “좋아. 강동의 호랑이 손책! 죽기엔 아직 이르다. 해야 할 일이 많아.” “…...
하늘이 차차 따뜻한 색을 띠는 시간이다. 햇빛이 부드럽게 번지는 노란빛 하늘의 반대편은 어렴풋하게 차가워진다. 얕은 언덕 위로 드문드문 자라난 키 큰 풀들이 바람에 스치고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희고 노란 들꽃들이 다리에 닿을 듯이 흔들린다. 언덕에는 몇 번 밟혀 난 듯한 길이 희미하다. 등 뒤로 늘어진 채 걸음마다 머리카락이며 속눈썹에 연노랑 햇빛이 깨지며...
봄의 하늘은 옅다. 옅게 물들인 옷자락 같은 색이다. 한두조각 떠 가는 구름은 솜털 같고 연인의 나긋한 손길처럼 바람이 뺨을 간지럽히며 지나간다. 바람이 불 때마다 머리카락이 뒷목이며 뺨을 스친다. 속눈썹이 가볍게 떨릴 때마다 피는 꽃에 실려 온 계절이 어렴풋하게 닿았다. 물결이 흔들리면 수면 위로 새로운 꽃잎들이 앉는다. 물가로 밀려오는 꽃잎들은 부서지는...
"유비님. 칠칠찮게 다 흘리고 드십니까." 한적한 오후의 도원관에는 더워서 널브러진 채 겨우 손만 움직여 아이스크림을 퍼먹는 시체가 한 명, 그 옆에 누워 부리나케 액체가 흐른 팔을 닦아주는 신선이 한 명. 지금 도원관의 마룻바닥은 불타는 고기 판과 다를 게 없었다. 작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은 나무를 태울 듯 내리쬐지만, 오히려 나무는 열기를 나눠 가져 ...
아마 태오왕윤 제갈서서 위주...
총 분량 : 150p / 공개 2p Warning : 새드엔딩 Intro : 끝도 없는 기다림이라도 괜찮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소원을 바라, 주유? 주유는 엎드려 있었다. 아니, 거의 쓰러져 있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주유의 등과 어깨는 절망과 고통으로 짓눌려 있었다. 순간, 순간. 주유의 몸은 공간 안으로 어그러지고 구겨져 휘말려 들어갈 ...
포스타입의 1호 앰배서더를 소개합니다!
[1] | First Valentine's Days | 달콤하고도 달달한 향기가, 강동관을 휘감았다. 평소에 맡을 수 있는 향기(香氣)라고는 운동을 하는 이들의 땀 냄새를 지우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부착형 방향제(상향의 취향이 담긴)뿐 이였었다. 처음 맡아보는 향(香)에 주유는 그저 머릿속에 가만 물음표를 띄워보았다. 금세 여러 사범을 통하여 오랜만에 상향...
https://twitter.com/tenaitkong/status/936197068074377218 원래는 전력 때문에 그리던 건데... 손책 그리다가 기빨려서 드랍해버렸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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