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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아시는 평범한 작가이다. 밤낮이 바뀌기 일쑤이고 건강상태는 바닥이며 눈밑의 다크서클이 선명하게 살아있는 그런 작가말이다. 아카아시의 책들은 초등학생도 알만한 꽤나 베스트셀러였고 아카아시는 결코 대충 산 적이 없었다. 나태해지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그는 계획이 틀어지는 것을 가장 싫어했다. 아카아시는 신작을 구성하며 편집자와의 회의를 진행했다....
※ 호불호 갈릴 소재 있습니다. 모름지기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형태로든 취미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취미의 종류는 영화나 드라마 혹은 애니메이션 감상 같은 영상물 감상도 분명 있을 테고, 게임이나 운동같이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취미도 있을 것이다. 가령 우다가와 토모에의 경우엔 상점가의 큰 북을 친다거나, 친구인 우에하라 히마리의 ...
화자와 어법만 달랐다 뿐이지, 조금쯤 가까워진 사람들에게서 한 번씩은 들어왔던 이야기를 떠올렸다. '너는 지나치게 경계심이 많아. 사소한 것 하나라도 허투루 지나가지 않지. 신중한건 좋아. 그게 좋을 때도 있고. 그런데 너는──' ──그게 좀 과해. 가깝지 않은 사람이 볼 때엔 무던하고 주변에 신경을 잘 쓰는, 안 그래보여도 꽤 다정한 사람. 그렇지만 조금...
"오늘도 대단했네!! 오노군!" "네..." "그 조용한 성격만 아니면 인기 많을 텐데 말이야.. 아니지, 지금보다 더 많아지면 그것도 문제인가? 하하하- 내일도 잘 부탁하네." "네...." 지휘자마저 무대 밑으로 내려가면 오롯이 무대 위의 적막을 느낄 수 있다. 어느새 옆으로 밀려있는 암막 커튼 사이로 텅 빈 회장의 객석과 몇 분 전까지 악기들이 가득했...
우다가와 家의 두 자매는 사이가 좋다. 원래부터 우애가 나쁘진 않았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서로 더욱 돈독해진 감이 있었다. 아코는 그 흔한 반항기조차 없었고, 토모에 또한 평소 아코를 잘 챙겨주는, 이른바 좋은 언니의 위치를 꾸준히 유지했다. 그러나 가끔, 정말 가끔은 그 정도가 지나치곤 했었다. 서로에게 독점욕 같은 건 없다만, 확립된 위치에서 은...
i see rainbow in your smile i sing to you i run to you 월요일 아침,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알람소리에 침대 이불속에서 팔 하나가 스윽나와 알람을 껐다. 동완은 일으켜지지않는 몸을 억지로 일으켜 기지개를 쭈욱 폈다. 자신의 옆에 정돈되지 않는 이불을 보며 씁쓸한 미소를 지은뒤 침대에서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였다. 시간을...
오얼모얼 님, 독사 님
종이배 w. 샬롯 형제. 그것은 아주 달콤하고도 쓰라린 이름이었다. 형제라는 자격으로 한 집에서 살고,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존재. 그러나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라는 점이었다. 윤기의 아버지와 지민의 어머니와의 재혼으로 맺어진 의붓 형제.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 이것이 그들의 첫 대화였다. 열아홉 지민은 웃고 있었다....
우리반에 좀 특이한 애가 있다. 일단 남자애인데 키가 작고 머리가 둥글둥글하고 눈도 이쁘게 작고 코도 작고 입은 포동포동하다. 옆에서 보면 주륵 흐를까 받쳐줘야할 정도다. 우리학교에 단내나는 남자애 누구야 하며 쟤를 고를정도로 달달한 냄새가 난다. 여자애들이 주는 핸드크림을 꼬박꼬박 발라서 어느날은 바닐라, 딸기, 복숭아, 자두, 장미 등등 다양한 냄새가 ...
"토모에~ 내 얘기좀 들어줘. 나 좀 심각해." 애프터글로우 연습 전, 스튜디오 예약시간보다 조금 먼저 둘이 만나자는 히마리의 라인에 짐짓 설레어 카페테리아에 약속시간보다 먼저 나와있었다. 좋아하는 그 애와의 약속에 마냥 설레서 부푼 기분으로 앉아있었는데 정작 기다려온 상대의 목소리는 깊게 잠겨있었다. 부풀었던 마음이 순간 뱃속에 납덩이를 던진 듯 꺼지고 ...
비를 피해 들어온 이곳에서 난 다시 너를 만났어 그때와 변함없는 너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w. 꽃보라 작은 손을 내민 곳 위로 투두둑하고 떨어지는 빗방울들에 추욱 어깨가 저절로 내려간다. 그 무게가 무거웠을까? 털썩하고 쪼그려 앉아버리는 백현이다. 옆에 던지듯 두었던 검은 책가방이 쫄딱 젖은채 바닥을 뒹구른다.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 교복때문...
2인자라는 자각은 있다. 민우는 처음부터 나보다 에릭을 더 좋아했다. 18살의 민우는 순진했고 순수했으며 작고 말랑말랑한 찹쌀떡 같았다. 당시의 나는 지금 생각해도 짓궂은 구석이 있었고 잘 빚어 동그랗고 하얀 민우가 고개를 들어 올려다 볼 때의 별처럼 빛나는 까만 두 눈동자는 뱃속 깊숙한 곳에 연탄처럼 켜켜히 쌓여있던 시커먼 음흉함을 건드리고는 했다. 일 ...
드림 전력 당신의 수호천사 제116회 주제 :: 다가와 ※하이큐 오이카와 토오루 드림 ※오리주 주의, 매니저 설정 날조 주의 처음엔 그저, 같은 반 여자아이였다. “오이카와! 그렇게 알아 둬! 그럼 이만. 쿠스미 너도 이따 봐.” “으응.” 제 용건만 말하고 사라지는 이와이즈미에게 투덜대려다 오이카와는 제 옆에 있던 소녀를 바라보았다. 양 뺨을 손으로 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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