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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일요일 저녁 7시, 민현의 집, 두 세 차례의 끈질긴 정사, 그리고 다니엘이 좋아하는 배달 음식. 다니엘과 민현이 만난 후로 일 년째 반복되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었다. 딱히 그러자고 약속을 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일요일이면 민현은 다니엘을 데리러 가고, 다니엘은 일요일에는 아무런 일정도 잡지 않는다. “침대에서 과자 먹으면 안 돼, 다니...
6 '완벽한 인류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고요. 연설자의 입이 열리지 않으면 숨조차도 쉬이 들이쉬지 않을 분위기가 기저로 깔려 있다.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지는 소리만 간간히 울린다. '위대한 인류는 수도 없이 많았지만, 완벽한 인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과연 그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 해답을 위해, 우리 세계연합인류발전연구소...
―핸드폰 주세요. 연기를 마치고 점수를 확인하자마자 다니엘이 지원에게 손을 내밀었다. 방금 개인 기록을 경신하고도 자각이 없는 눈치였다. 지원은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썼다. ―기다려. 인터뷰 먼저 하고.―핸드폰 달라고요. 언성이 높아졌다. 주위 눈을 의식한 지원이 마지못해 압수해두었던 휴대폰을 건네주자 다니엘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복도로 달려나갔다. ―얘, ...
서른을 앞두고 있는 민현은 중소기업을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미술을 전공했던 건 기억도 잘 나지 않는 먼 옛날 이야기. 미대에 들어가긴 했으나 현실의 벽은 녹록지 않았고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 치다 보니 어느새 평범하기 그지없는 삶에 찌들어 있었다. 반복되는 출퇴근. 야근에 치이는 나날들. 와중에 오늘따라 유난히 나락으로 가라앉는 기분. 바로 오늘이 다...
1 나는 만들어지고, 천재성을 부여받았어. 이상하다. 천재성은 뛰어난 것이라고 들었어. 평범한 것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그런데 나는 왜 이러고 있지? 천장 없는 하늘을 왜 볼 수 없지? 많은 단어들이 표현하는 것들을 왜 직접 겪을 수…. "선생님. 모든 수치 정상이에요. 검사 끝났습니다." 다니엘은 까맣게 가려진 시야가 빛으로 느리게 채워지는 것을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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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삐 삐 삐 삐 처음 그 소리를 들었을 때, 민현은 무의식적으로 창문가로 시선을 보냈다. 밖에 주차된 차에서 나는 소리겠거니 싶었다. 곧 다시 들려왔을 땐 절대 외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다시 천장으로 시선을 돌렸다. 저희 집 가전들을 가만히 떠올렸다. 냉장고인가, 공기청정기인가... 삐 삐 삐 삐 삐 세 번째가 되어서야 확실히 느꼈다. ...
#녤른_전력 뱀파이어는 요즘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모든 게 지루했거든요. 그렇습니다. 대략 300년, 정확히 말하자면 289년을 살아온 그에게 드디어 삼백춘기가 오고야 만 것이죠. 삼백춘기가 오면 뱀파이어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습니다. 부모 뱀파이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뱀파이어도, 혈액 보충하라는 말에 안 먹는다며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당연히 부모들...
4년 전 ―민현이는 어디 가고 혼자 있니? 민현의 어머니가 다니엘과 민현의 방을 찾아와 물었다. ―형 밑에서 운동하고 있을걸요? 다니엘이 현관 문 앞에 서서도 눈은 채 손에 든 게임기 화면에서 떼지 못한 채 대답했다. ―민현이한테 전화 좀 해줄래? 이제 저녁 먹어야지. 그 말에 마지못해 게임기를 내려놓고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다니엘이 아무리 기다려도 민현...
#녤른_전력 #성장통 나는 너의 슬픔이 되고 싶었다 황민현×강다니엘 민현은 일부러 별관의 도서 자치위원회에 지원했다. 조용할 것 같아서. 그 외에 큰 이유는 없었다. 며칠 뒤 게시판에 붙은 공지에는 신관에 3명이나 되는 이름이, 별관에는 민현의 이름만이 외로이 적혀있었다. 별관에는 너밖에 신청 안 했더라. 사실 많이 신청했더라도 딱 한 명 정도 뽑으려던 참...
6화 ( 구면이네..? 저도 반가워요..! ) 좋지 못한 아침이다. 어제 내내 악몽에 시달려 잠을 못 잤다.. 따흑.. " 굿모니닝.... " " 모닝모닝! "-대휘 " 모닝! " -관린 " 밥먹구 세수해~ " -지성 " 세수하고 밥먹어야죠! " -민현 " 어차피 이빨닦을 건데 뭐 밥먹고 해 " -성운 " 네 ㅋㅋ " 한참 밥을 먹고있을때 나는 집을 나서며...
5화 ( 늑대들은 날 믿지못했다 ) 집에 도착하고 거실에 둘러 앉고 다니엘은 냉랭해진 분위기 속 말을 시작했다 " 지금 몇 시죠 " " 2시 " -지성 " 그걸 아시는 분들이.... " " 미안 내가 안 말렸다 " -지성 " 그건 그렇고 왜 싸울려고 한거에요 " 그때 대휘가 얘기소리에 깼는 지 대휘가 거실로 나왔다 " 형드을....우웅...왔어.." -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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