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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두 사람이 사귀기 전에,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두 사람을 정의하는 단어가 소꿉친구, 혹은 팀 동료, 혹은 세터와 스파이커에 지나지 않았을 때. 오이카와는 항상 이와이즈미의 손을 만지작거리는 걸 좋아했다. 오이카와는 한창 배구 연습을 하다가도 짬이 나면 당연한 듯 이와이즈미의 손목을 쥐고 손가락을 잡아당기곤 했다. 아니면 손 크기를 비교한답시고 손을 마주대거나...
대충 앤캐 나이에서 10살정도 어리게 가인찬- 온갖 귀여운 옷들 다 사서 선물(??) 기찬우- 온갖 쓰다듬 기미룬- 조심히 대화시도 (나 누군지 알겠어..? 같은..) 김적분- 일단 집으로 데려가서 밥도 먹이고 간식도 주고.. 구찬아- 보호소에 데려감 권태하- 얌전히 제 무릎 위에 앉혀놓고 상황정리 단서겸- 당황 맥스 안절부절. 되려 앤캐가 달램 다기찬- ...
락은 없다. 서영락 어린이가 차에 깔려 죽은 그날 이후 서영락의 락은 자취를 감추었다. 바나나 더미에 깔려 제 부모처럼 최후를 맞이했다 한들 적어도 오늘날의 무미건조한 삶보다는 살만하지 않았을까. 락은 뻣뻣하게 굳어가는 듯한 제 볼 안쪽을 가만히 훑었다. 삶을 살다보면 아예 방법을 잃어버리는 감정들이 존재한다 지금처럼. 조원호는 잠들어 있었다. 이렇게 꼬박...
컬러그림은 수채화작업. 흑백원고는 크라프트지에 잉크와 화이트, 파스텔로 작업.
너는 나에게 머리카락을 요구했다. 사실 행위 자체는 별거 아니다. 그저 가느다란 머리카락 한올을 잡아 뽑고, 봉투 안에 넣으면 그만이다. 곤란한 듯한 너의 표정에 나는 한가닥을 뽑아 봉투에 넣었다. 윗머리가 따끔한 건 잠깐이지만 긴 세월 중에 잊기 힘든 한 올이 될 것이다. 내가 봉투 안에 넣은 건 머리카락 하나였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얇은 가닥의 선...
트위터에 풀었던 미츠키 중심 썰 백업. 어느날 갑자기 슬럼프가 찾아온 미츠키 썰… (차마 맘이 아파서 '보고 싶다'로 썰을 열진 못하겠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노래가 더 나아지지 않고, 춤이 더 나아지지 않고, MC로서의 재능은 인정받고 있지만 '나한텐 그것뿐인가?'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을 무렵. 언제나 그랬듯 연습장에서 지쳐 쓰러질 때까지 연습하는데...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치트는 패치를 사랑했다. 벚꽃이 예쁘게 핀 날에 둘은 연인이 되었다. 치트는 꽃다발을 선물했고, 패치는 얼굴에 만연하게 핀 붉은 꽃으로 화답했다. 치트는 완벽을 사랑했다. 완벽하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었고, 천박해 보였다. 그의 곁에는 완벽만이 있어야 했다. 패치는 그런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이었다. 항상 완벽했고, 철저했으며, 깔끔했다. 치트는 궁금했다. ...
담배연기가 천장을 향해 흩뿌려진다. 그가 의자 위에 앉아있음을 생각하면 회색구름이 천장 표면에 닿지 않았음은 당연하다. 정은창은 막 불 붙인 담배를 물고 창문으로 시선을 돌린다. 날씨는 맑았으나 바람은 젖었다. 그는 이 단서들이 무엇의 전조인지를 안다. "뭐하냐? 똥가오나 잡고." 한창 서류들을 검토하던 김성식이 입을 연다. 사무실 안에는 둘 외에 그 누구...
- 조태오, 그는 자신이 재벌이라는 것, 즉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에 우월감을 느낀다. 그의 안하무인하고 오만방자한 태도는 신진의 어마무시한 돈과 회장의 아들, 신진물산의 실장이라는 타이틀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돈과 신분이야 말로 그의 모든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타인들 위에 군림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장치이다. 그래서 그는 돈을 숭배하...
그를 만나기 전까지, 나는 그저 허울 뿐인 인간이었다. 그와 만난 이후에야 나는 정말로 감정을 가진 인간이 될 수 있었다. 슬픔, 기쁨, 분노, 절망과 희망. 그것들을 거슬러 올라가 근원을 찾는다면 항상 그곳에는 그가 있었고, 나는 그에게서 힘을 얻었고, 삶의 의미를 찾았다. 내가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서 이 목숨이 가기 전까지 지...
“우리 이대로 도망가버리자.” 무슨소리냐는 듯 자신을 보는 말간 눈을 바라본다. “이대로 사라져 버리자는 뜻이네. 나는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스티브 로저스로. 자네는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 스타크로.” 입가에 떠오른 불편한 미소와 할 말을 고르려는 몸짓. 스티브는 이미 토니가 어떤 대답을 할지 알수 있었다. “미안해 스티브. 방패를 버린 당신은 온전히 스티브...
피씨방의 흡연자실은 비단 손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간밤에도 몇번씩 연기 자욱한 그곳을 드나든 야간 알바 윤도운은 입에 문 담배의 필터를 질근질근 씹었다. 기억의 조각들이 떠오를 때면 그는 어김없이 그렇게 시간을 죽였다. 도운이 원필을 처음 만난 날이었다. 술잔을 부딪히며 이야기를 나눈 것까지는 어찌저찌 기억이 나는데, 그와 술을 진탕 마시고 어깨동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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