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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 헤츨링이 귀한 드래곤의 특성상 귀하게 자람. > 아빠가 골드 드래곤, 엄마는 레드 드래곤. 골드를 물려받았지만 외모와 성격은 엄마를 꼭 닮았다. > 헤츨링 때부터 여성체로 지내왔다. 성별을 가리지는 않았지만 남성체보다는 그래도 여성체를 더 선호. > 아빠가 아내와 자식의 엄청난 팔불출 > 아름답고 똑똑하고 강하다는 설정 >...
당장 칵 죽어버린대도 상관없는 삶이지만 시설 아이들이 슬퍼하는 것은 미안하니까(자신의 삶에 대한 관심이나 미련은 없어도 시설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은 강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때가 되면, 알음알음 알면서 쉬쉬하는 사람들과 자신을 따르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 아닌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어떤 관심도 없이 점점 잊혀지는 삶을 살다가 죽고싶어하는 미카가 보고...
이번 테라버닝때 아크 키우면서 알베르와 만나는 부분과 회상 장면 스크린샷 찍은 걸 정리한 글 입니다. 첫번째 이미지에서 알베르가 말하는 부분 중 몇 개의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따로 추가할게요. 사실 알베아크 덕질할려고 만든거지만...
새벽 5시의 공기는 언제나 그래왔듯 서늘했다. 아직 겨울이라 밤이 길었다. 검성은 어제 마신 알코올의 영향으로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물을 마시러 나온 모습이 꽤나 초라해서, 아직도 조금씩 술을 마시고 있던 법사님이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망토도 옆자리에 벗어던지고, 얇은 윗옷과 편한 바지만 입은 채 술을 마시는 모습은 어딘지 모...
와타루와 함께 온 놀이공원은 정말 환장 그 자체였다. 와타루를 알고 몰려온 인파 때문에 군것질도 못하고 와타루의 마술 덕에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마침 그땐 밤이라 어두웠고 그의 마술로 다른 곳으로 환심을 사서 도망치지 않았더라면 놀이기구는 꿈도 못 꿨을 얘기다.
*개인적으로 폴라 익스프레스라는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보는 영화예요. 5번째 보던 날, 기차를 타고 기관장이 아이들과 산을 넘을 때 자신도 유령을 본 적 있던 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한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만약 기관장이 떠돌이와 아는 사이였다면? 옛 친구였는데 불의의 일로 헤어지고 떠돌이가 죽어서 유령이 된 ...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 에이치가 속해있는 3-A반으로 뛰어갔다. 그는 없지만 그곳엔 이츠키 슈가 있었고 그를 보러가기로 약속했으니까, 복도에서 뛰면 안돼니까 천천히 걸으면서... 더이상 케이토 파파에 잔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까... "..." 역시나 에이치는 여전히 병원에 있구나. 가벼운 찰과상이니까 금방 낫겠지. "오옷? 안즈안즈☆오랜만이다! 여긴 어...
. . 밤하늘에는 별이 총총하고, 모닥불에서는 타닥타닥 타오르는 소리와 함께 밤이나 고구마 따위가 구워지는 고소한 냄새가 올라왔다. 조금 탄 냄새도 났지만, 그게 묘미지. 맞은편에서는 어린애들이 군고구마를 손으로 까느라 앗뜨뜨, 앗뜨뜨, 연신 헛손질을 하고 있었다. "엔제 씨, 애들 좀 부탁해도 될까?" 그 꼴을 보던 나기사가 옆에 앉아서 밤을 까주던 *타...
신학원의 하루는 짧다. 정확히 말하면 매일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일정이 많아 하루가 아주 짧게 느껴진다는 뜻이다. 새벽 기도, 식사, 성전 해석, 식사, 일반 과목 수강, 식사, 감사 기도… 초등부学童部도 예외는 없었다. 한창 때의 아이들이니 수면 시간이 충분한 것 빼곤 고등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일과를 보내야 했다. 단순히 예의나 배우라며 들여보내진 온실...
아주 늦은 밤, 여기는 유메노사키 학원 기숙사.. 그리고 아주 안쪽 구석 복도에- 안즈의 기숙사 방실이 있다. 프로듀서는 항시 아이돌과 붙어있으며 매니저처럼 있어야했기에 일반학과가 아닌 아이돌학과 기숙사에 방을 붙였다. 안즈는 정말 특별 대우로 방 안에 화장실도 있다. '끄으... 손 아파, 아까 너무 지혈을 세게 했나?' 와타루가 방에 데려다준 덕에 방에...
라이브러리 소장용 발행입니다 :D
에그머니나, 유명우는 슬쩍 봐도 낯뜨거운 사진에 흠칫 놀라 우편을 덮어버렸다. 데스크에서 우편과 택배를 분류할 때 사육소, 대장간, 연구소의 것이 종종 섞이는 경우가 있었는데...누구의 은밀한 취미일지는 모르나 덮어 두자, 나는 아무것도 못 봤다. 봉투를 다시 원래대로 곱게 붙여 줄 요량으로 유명우가 낯뜨거운 사진을 도로 봉투에 쑤셔넣었다...가 두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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