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한테 길러지는 마시로 이야기 / 매일 주인한테 듬뿍 이쁨을 받는 애완동물 마시로 이야기 / 그런 마시루이 회로
한가롭기 짝이 없는 주말이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오늘은 다른 가문과 만날 일도, 가족끼리 식사를 할 일도, 하물며 밴드의 연습도 없었기에 느긋하게 집에서 쉴 예정이었습니다. 읽다만 책도 있었고, 새로 들어온 찻잎도 있었으니 느긋하게 홍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애완동물과 놀아줄 작정이었지요. "이리온." 부엌에서 차를 끓이고, 곧장 방으로 돌아온 제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