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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온 힘을 불러도 닿을까 하는 그 분께 지치고 야윈 목소리로는 들릴 수 없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내게 남은 모든 것을 바쳐 세상을 울리는 천둥이 되겠다고, 작은 내 세계를 당신이 깨어주신 것 처럼 나도 그러겠노라고. 하지만 비담은 끝없이 잘못된 선택을 하였고 길 끝에서 뒤를 돌아보니 그에게 허락된 것은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잘못된 선택도, 허락되었...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눈 한가득 담긴 이브의 모습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과연 나소드의 여왕임을 증명했다. 그녀의 사람과도 닮았지만 알 수 없는 괴리감을 가지고 있는 얼굴은 아주 매력적이었다. 온기로 기분 좋게 몸을 데워줄 것 같은 그녀의 손은 언제나 서늘함만을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 특유의 감각에도 금방 적응되었다. 그것은 마치 중독과...
검은 마법사를 물리쳤다. 기나긴 싸움이 끝난 것이다. 나는 그를 물리쳤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 나도 사라질 줄 알았다. 아니, 사라지는 것이 당연했어야 한다. 나는 그로부터 떨어져 나온 빛이니까 그가 소멸하면, 나도 소멸해야만 한다. 그러나, 나는 살아남아버렸다. 여러 가지 불안한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갔다. 그가 살아있는 것은 아닐까, 사실 이것도 꿈이 아...
“잡아!” 삐이익 어두운 도시 속을 시끄럽게 떠드는 경찰들의 목소리와 호루라기 소리, 그리고 사이렌 소리 온 동네가 시끄럽다고 소리 칠 정도였으나, 밖에 나오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 이유는 밖에 연쇄 살인마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 연쇄 살인마는 새하얀 얼굴에 새빨간 머리칼,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자랑하던 회사의 아들이었던 자. 그가, 연쇄 살...
12월 5일은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일것이고, 누군가는 시험기간이라서 시험을 걱정하고 있을테지만, 보쿠토에게는 아주 특별한 하루라서 12시 정각이 되는 순간부터 설렘으로 가득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잘 다녀오, 벌써 나갔네, 그렇게 좋은가 누가보면 자기 생일인줄 알겠어" "뭐,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이라니 어련하겠어요, 저건 모습도 당신 닮은걸요...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 “아도니스쨩, 우리 사귄 지 꽤 됐잖아? 근데 왜 아직도 나를 성으로 부르는 거야?” “일본에선 사람을 성으로 부르는 게 예의라고 들었다. 나루카미는 이름으로 불러주길 원하나?” “당연하지! 그렇긴 하지만 우리는 사귀는 사이잖니? 그런 거 따지지 않아도 돼! 당장 아라시 라고 불러보렴!” “알겠다, 아라시.” “ ....!!! 더 불러줘.” “ 아라...
※백업용. 오타 심각한 것들만 고치고 올리는 거라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팬루 AU들~~~ 알파베타도 좋아함 베타는 절대로 알파의 소유욕을 모르는 거…. 이거 무자각 대마왕 샌님이랑 팬텀을 위한 거 잖아ㅠ 그 외에도 센티넬센티넬이나 센티넬버스랑 알오버스 뽕짝한 걸 좋아합니다 둘이 합쳐지면 혐관 끝을 달려도 살기 위해서라도 둘이 붙어먹어...
훌쩍 또 감기 걸린 건가 아침부터 훌쩍 거리는 수원이 신경 쓰였다. “또 감기 걸렸어? 그러게 멋 부리지 말고 옷 좀 따시게 입고 다니지!” “엄마도 아닌데 잔소리는” 수원이 춥다며 재덕의 품으로 들어와 허리를 감쌌다. 둘은 늘 잦은 스킨십을 해왔기 때문에 누구하나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이었는데, 하필 야외라니 그것도 12월에, 재덕이...
'드르륵' 우혁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오늘은 왠지 도어락 소리가 초라하게 들린다. 그냥 오늘의 우혁은 집으로 들어갈 때 멍하니 앞만 바라보고 방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왠지 모르겠지만 아마 멍하니 터덜터덜 집으로 들어갔던 이유가 '안승호' 이 존재 때문이였을 지 모른다. 자신을 그렇게 쳐다보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우혁의 머릿속을 가득 채워버렸으니...
약조한 그 날이었다. 민주는 경대 앞에 앉아 홍화 꽃잎으로 만든 연지를 볼 위에 톡톡 두들겼다. 그리고는 동백 기름으로 만든 머리기름을 손에 발라 다시 한번 얹은머리를 고정시켰다. 마지막으로 얹은머리위에 나비 장식이 달린 은비녀를 꽃고서야 민주의 손님 맞이 준비는 끝이 났다. 후- 민주는 경대 안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얕은 호흡을 뱉었다. 그 사람이 오는 ...
눈이 내리고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조금씩 들뜨게 된다. 크리스마스. 진짜 예수님 생일도 아닌 날을 굳이, 전 세계 사람들이 기억하고 축하하는 것은 아기 예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신들을 위해서인 거 같았다. 그래서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아니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조차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들 연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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