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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그것은, 하필이면 오늘의 지하철엔 사람이 많이 없던 탓이다. 하필이면 날이 좋아 창으로 보이는 황혼이 너무 아름다웠던 탓이다. 그리고 하필이면, 오늘의 너는 무지막지하게 예뻐 내 충동 억제에 장애가 되었던 탓이다. 다시 한번 나에게 좋아한다 말해줘! _海狼 사람 없는 지하철의 일곱 번째 칸은 쾌적하다 못해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했다. 드문 일이었다. 언제나 ...
<일본 대지진 발생 오후: 리커버리 걸의 개인 병원> 간만에 유에이 동창회가 열릴 것이란 신소의 예상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축소됐다면 축소됐지. 미안해 데쿠 군! 이라고 사과하며 들어오는 우라라카를 시작으로, 어이 미도리야 섭섭하잖아! 라고 외치는 키리시마, 사실이었구나, 를 눈빛으로만 말하는 지로, 우와 진짜냐 솔직히 충격, 이라고 과감하...
"-살려 줘!" 헉 하고 벌떡 일어난 왕영교는 자신의 몸을 더듬더듬 만져보았다. 면경까지 가져와 얼굴이 멀쩡한 것을 확인하고는, 다리가 풀리는지 침상에 털썩 주저앉았다. 죽었었다, 분명히 저는 귀신에게 홀려 죽었었다! 왕영교는 멀쩡히 살아난 것이 공포스러워 잘게 몸을 떨었다. 주변을 둘러보자 붉은 장포로 둘러싸인 화려한 내부가 눈에 들어왔다. 왕영교는 이곳...
*캐붕과 날조를 뒤섞어서 쓴 연성이므로 싫으시다면 뒤로 가기나 나가기를 누르시는걸 권합니다. 새벽이 되었을 때, 여느 때처럼 수련을 하고자 몸을 일으킨 청명은 문득 위화감을 느꼈다. 무언가 평소에 비해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어 눈을 비비다 제 머리를 묶으려고 손을 움직였을 때였다. 대강 묶으려고 손을 댄 머리카락이었으나 느껴지는 것은 평소보다 길어진듯한 머...
<일본 대지진 발생으로부터 ???: 미도리야 이즈쿠> 미도리야는 원포올을 계승한 그날을 똑똑히 기억한다. 올마이트에게 인정받고 힘을 물려받는 그 순간은, (머리카락 한 올을 삼키라는 소리에 다소 얼이 빠지긴 했으나) 분명 미도리야 이즈쿠, 무개성의 현실을 볼 줄 모르는 등신에 불과했던 데쿠에게 있어서 가히 역사적인 순간이었으므로. 그리고 뭐, 누...
<일본 대지진 발생으로부터 일주일 전: 한낮의 거리> “데쿠 군 발견~!” “우라라카 양?” 우라라카가 화창하게 미도리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던 미도리야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돌아섰다. “…이랑, 아시도 양이랑 리커버리 걸에………시오자키 양?” “기억해 주시는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시오자키는 아주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실사이즈는 대충 5*2.5 정도... 고리구멍은 원하는 곳에 넣어주세요 전 가운데 넣어서 뽑으려고요
히어로 포화 상태의 초인 사회에서도 각종 사건·사고는 끊이질 않는다. 도리어 초인 사회가 히어로 포화 상태가 되기까지엔, 과거에는 상상조차 못한 사악한 빌런들의 공이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초인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가 굳이 빌런들의 독보적인 활약상에만 의지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일본 대지진 발생 오후: A시 사건 현장> “A...
명절 연휴가 끝나던 날 아침, 교문 근처에서 은영과 마주쳐 인사를 건넸을 때 인표는 기이한 위화감을 느꼈다. 그에게 고개를 꾸벅이는 은영의 입은 애매하게 웃고 있었으나 혼란으로 흔들리며 인표 쪽을 보는 둥 마는 둥 하는 눈에는 웃음기가 전혀 없었던 것이었다. 평소의 심드렁한 듯 친근한 시선을 기대했다가 당황한 인표는 수업이 비는 3교시가 시작하자마자 은영의...
"너, 잠깐 이리로 와줘!" "나?" 그래, 너. 창살 안의 차서희가 한시아에게 손을 까딱 해 보였다. 휴식 시간인데 왜 하필이면 지금 부르냐면서도 한시아는 고분고분 차서희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교도관 모자를 벗자 푸른색 눈이 반짝 빛났다. "왜, 왜.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인데. 시답잖은 말이면 진짜 다시는 안 온다?" "어어~ 그건 안 되는데!" "쓸데...
"야." 신발 끈을 발목에 한 바퀴 돌려 묶고 있을 때 머리 위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비틀어 올려다보자 김태형이 신발을 내 옆에 휙 던지듯이 내려놓는다. 애초에 뒤꿈치가 접혀져 나온 것 마냥 굳어진 신발에 커다란 발을 구겨 넣는다. 신발 좀 꺾어 신지 말라니까 발 드럽게 안 듣지, 하여튼간. 잔소리하기도 입 아파서 그냥 무시했다. 느리게 신발...
걔는 사실 별로 내 안중에도 없는 애였다. 동급생3 뭐 그런 역할도 과분할 정도로. "이야, 박지민! 진짜 볼 때마다 놀랍다. 겁나 하얗네, 진짜." "알아." 살풋 웃는 내 얼굴로 여러개의 시선이 꽂힌다. 몇몇은 얼굴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내버려뒀다. 애초에 보라고 그런거니까. 처음 체육복 바지를 잘랐을 때 김태형은 나더러 미친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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