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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이었다. 나는 기숙사로 옮길 짐을 추려 내다가 책장에서 팔뚝만 한 상자를 발견했다. 속에는 종이학이 든 유리병이 누워 있었다. 수년을 잊고 지냈으나 끈적거리는 병을 만지자마자 김영균의 얼굴이 떠올랐다. 김영균은 종이를 자주 접었다. 수업 시간에도 책상 밑에서 손을 움직였다. 교과서를 찢어 배를 만들고, 학교에서 나눠 준 통신문으로 학을 만들었다....
리퀘였던 짧은 글도 있고 기념일 맞이해서 쓴 글도 있습니다. 토끼수인 미도리, 인간 치아키, 호랑이수인 테토라, 인간 쿠로 (미도치아, 테츠쿠로의 기분으로 썼습니다.) 나옵니다:) 1.(리퀘-보리밥인형) “지갑은 잘 챙겼지?” 끄덕, 미도리는 목에 걸고 있던 동전 지갑을 들어 보인다. “심부름 종이는?” 주머니를 뒤적뒤적해 삐뚤삐뚤 접어진 종이를 꺼냈다. ...
[히지긴사카] 몸과 마음은 별개 * 2014.12.31 * 정신적인 부분은 사카모토를 통해 충족하고 육체적인 부분은 히지카타를 통해 만족하는 긴토키 양이 시절 은근히 썸 탔던 긴토키와 사카모토. 특별히 고백을 하거나 진도를 나가거나 한 건 아니지만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편하고 뭔가 충족되는 느낌이 있었음. 둘이 자주 지붕 위에서 만나기도. 특별히 약속을 하...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모아보기 중이라 글의 설정과 지금 원작의 설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작의 계절과 이 글의 계절은 다릅니다. 성현제 X 송태원 오늘 컨디션은 어떠니. 하루종일 나랑 여기 거기 또 저기 갈 준비 됐니. 오랜만의 휴일에 틀은 라디오에서는 봄볕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봄소풍 같은 부드러운 노래가 나왔다....
유기현의 목을 조르는 꿈을 꿨다. 손현우는 허억, 하고 급하게 숨을 들이마시며 몸을 일으켜세웠다. 매끈한 금침은 땀에 젖어 축축했고, 옆에는 언제 빠져나갔는지 모를 유기현의 빈자리만 남아있었다. 아마 손현우를 보러 오기 위해 미뤄두었던 국정을 보러 간 것이리라. 언제부터인가 늘 따뜻하게 데워진 채로 머리 맡에 놓여져있던 자리끼로 목을 축였다. 벌벌 떨리는 ...
"이래도 날 사랑해?" "네." 몇 번을 물어도 저 짧고 담백한 대답은 바뀌지를 않는다.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의 연속이었다. 화평은 뒷머리를 긁적이며 화장실로 들어가 면도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기 시작했다. 윤에게 지저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일주일 씩이나 집에 찾아오지 못하게 하며 열심히 기른 수염이 편하면서도 불편했다. 이러면 자신한테 정이 떨어질까 싶은...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아카보쿠 의 연성 문장드디어 네가 사라지고 내 세상이 무너졌구나.진단 결과를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우울합니다. 베개를 꼭 끌어안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쿠션을 사두는 것이었다. 아카아시의 말을 듣지 않아서 생기는 일들이란 생각보다 성가시는 일들뿐이었다. 그러니까 제 고집을 부리는 것보다 훨씬 낫다. 왜 그때 사지 않았더라? 아, 떠올려보면 그때는 소파를 구...
봄에 관한 짧은 조각 Written By. H Episode.1 퇴근과 동시에 종현에게 메시지를 보낸 진기가 피곤한 눈을 감았다 떴다. 주말에 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하려고 야근이라니……. 진기는 방금 전까지 지옥 같은 회사에 붙들려 있었다는 사실이 우울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종현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할 생각에 금세 얼굴이 환해졌다. 종현이 자나? 메시지를...
'당의 호출'이 끝나고 텅 빈 집에 돌아온 명운은 가장 먼저 탁자 위에 올려둔 담뱃갑을 뒤적여 담배를 꺼내물었다.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몇 번을 시도하다 성냥을 집어들었다. 어둠이 내려 앉은 집에서 담배 끝만 유일하게 반짝거렸다. 그제서야 시야에 들어온 8시 10분에 멈춰버린 시계에 리명운은 부질없이 수명이 다한 라이터에 불 붙이기를 반복하며 박석영에 대해...
지하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마치고 나면, 평소에는 느낄 수 없던 감각이 몸을 휘감는다. 실이 몸에 타고 휘감듯이 짜릿한 감각은 손끝에까지 얼얼하게 남아서 얼마동안이나 지속되는데, 이 감각을 자신은 미치도록 좋아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좋은 것은 "끝났다는게야 카게히라." 공연이 끝나고 자신을 바라보는 스승님의 얼굴이 묘하게 상기되어있는 것. 스승님의 얼굴은 평...
대전쟁을 승리로 이끈, 최고의 차원장인 카락스가 죽었다. 그리고 그날 정화자 대표 탈란다르의 기능이 정지했다. 카락스의 사망 후에 공개된 유언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나를 정화자로 만들어 주십시오」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정화자로 깨어난 카락스는 프로토스 카락스가 죽기 전까지 한 생각과 감정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그가 깨어났을 때 정화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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