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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아무도 듣지 않을 이야기 너무나도 투명했던 나머지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았을 나의 모습을 그러나 나는 미워하지 않아 원망하지도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0.01의 이야기. 나의 위로 미끄러지는 빛은 나를 넘어 넘어 흐르는 빛보다 현저히 적지 그것이 나의 일그것이 나의 소명 나의 내용을 얇디얇은 몸으로 지키는 그런 목표의식 거짓말이라고는 태어나 한 번도 한 적 없...
노을빛 바다의 앞에서 노을색 너의 머리카락 끝을 잡아 울었다. 일어나 있는 네가 이렇게나 반가운 적은 처음이었다. 울며 너에게 매달린 나를 너는 살짝 떼어냈다. 그 모습에 의문을 느끼며 여전히 눈물을 흘리는 채로 너를 보았다. 너는 그런 나를 가만히 바라보다 손을 맞잡고 웃으며 속삭였다. 파티의 시작이야. 네 손에 이끌려 춤이 춰진다.자아, 한발 한발 앞으...
지성은 동혁을 볼 때면 종종 울고 싶어졌다. 어릴 때부터 눈물이 많아 놀림을 받곤 했다. 중학교 들어서는 또래보다 손도 크고 발도 큰 게, 분명 친구들보다 훌쩍 시야가 높아질 게 분명하건만 커버린 몸과 달리 눈물샘은 그대로였다. 쟤 완전 수도꼭지네. 지성과 친하지 않던 반 친구가 사회 선생님이 틀어준 영상을 보고 훌쩍이는 지성에게 툭 던진 말은 그대로 지성...
벳세는 임무를 마치고 나면 항상 그 뒷처리를 먹어서 해결하곤 했다. 큰 덩어리, 하나의 살아움직이는 프러스트였을 그것은 그의 손을 거치면 먹기좋게 토막난 고기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는 근섬유 마디 사이사이 피가 뚝뚝 흐르다못해 바스라져 사라지고 있는 살점을 아무렇지 않게 입 안에 넣고 게걸지게 씹었다. 간혹 뼈에 단단히 붙어 떨어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면 뼈...
그 짧은 순간에 여태 있었던 모든 일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듯 했다. 여러 색색의 환상들이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그러쥐려 해도 쉬이 쥐어지지 않았다. 어두운 흙먼지 사이에서 누군가 만들어졌다. 다시 태어났다. 또 태어나고, 태어났다. 끝없이 태어나던 그 무언가는 무너져버린 병동, 그 틈으로 어떻게 조치를 취하기도 전에 쉴새없이 흘러넘쳐 결국 흙먼지 사이로 ...
둘이 사귀는 시점부터 레이랑 코가의 호칭은 사쿠마(또는 레이) 선배 / 코가로 바뀝니다. 아까부터 맴돌던 발렌타인 레코 2 레이 : 코가. (입술 톡톡) 코가: 뭐. 초콜릿 받고 싶다는 거냐? 레이: 본인이 가리키고 있는 손가락을 봐 주겠누…. (웃음) 코가 : ? 입술. 레이: (허리를 껴안고 지긋이 보다 초콜릿을 입에 쏙 넣어준다.) 코가: ?? 단 건...
1월부터 풀었던 썰들을 백업합니다. 앙애니에서의 코가 손톱 보고 손톱 자란 코가로 레꼬 레이: 코가, 이제 슬슬 손톱 좀 자르게나. 기타칠 때 불편하지 않누? 코가: 흥, 안 그래도 슬슬 자를 생각이었다고. 레이: 본인의 등도 남아나지 않겠구먼. 코가: 그, 그건… 네 녀석이…! 아도: 사쿠마 선배, 오오가미. 둘이…. 레이 / 코가: ? 아도: 아니다. ...
※본래 케스틸 덴카니스=카카닌 카닌이라는 설정이 아닌, "평행세계 설정" 으로 쓴 글입니다.여기에서는 케스틸 덴카니스와 카카닌 카닌은 타인이자 함께 여행을 하는 동료로 꽤 오랫동안 전우인 동시에 가족으로 지내왔다는 설정!---커다란 충격이 온 몸에 전달되고 놈의 발톱은 내 몸을 향해 겨누어져 내 손에 쥐어진 무기와 함께 서늘히 빛났다. 금속끼리 부딪히는 듯...
샤워를 마치고 나온 창섭은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기 위해 제 책상 앞에 앉아 펜을 들었다. 그의 왼 손목에 둘러진, 물을 머금은 실타래들이 아직 마르지 않아 창섭이 종이 위에서 손을 옮기는 족족 글씨들을 흐트려놓았다. 종이가 울퉁불퉁 우는 모양을 따라 번진 잉크는 꼭 눈물자국 같아 보이기도 했다. 창섭은 그 모습을 보다 고인 제 눈물을 툭 떨궈냈다. 자신이 ...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네임버스는 운명의 상대를 말해주는데, 그게 굉장히 긍정적인 의미의 상징이잖아? 운명적 사랑, 만남, 그 무엇도 뛰어넘을 수 없는 뭐 그런 거... 근데 이건 좀 달라. 이 세계관에서는 만나면 안되는 사람의 이름인거지.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서로 만나면 괴로울 뿐인거야. 원래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기는 하는데, 같은 시대의 사람이 아...
어쩌면, 나는 당신을 흠모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그 근거가 된다. 남몰래 가슴 설레이고, 떨려하는 마음이 아니었다. 그저 당신의 존재 자체가 그러했다. 조금 더 눈길이 가고, 함께있으면 행복해지고. 나를 조금더 어리게 만들고, 어른스럽게 만드는 게 그 대표적인 증표다. 그 어느 날, 누구보다도 당신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하는...
무성한 숲을 헤치며 앞서걷는 사추의 뒷모습을 보던 금릉은 생각했다. 정말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모두가 좋아하는 남사추. 남사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보지 못했다. 남사추는 너무나 다정하고 상냥하고 올곧고 반듯해서, 그 앞에 선 자신은 더욱 삐쭉빼쭉 모나 보였다. 그럼에도 사추가 너무 좋아 떠날 수 없어 그 주변을 맴돌고 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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