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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1 훈련이니 경기니 하도 잘나가니까 바빠서 도여주 얼굴 잘 못보고 지내는 이동혁 틈만 나면 새벽에도 영상통화 건다 여주가 비몽사몽하면서도 응... 훈련은 안 힘들었어? ...다친덴 없어? 물어봐주는 거 깜찍하고 예뻐서 관둘 수가 없음 여주가 대화하다가 먼저 잠들면 쿡쿡 웃으면서 자는 모습 한참 보다가 “꿈에 나 나와라.” 주문 건다 이동혁 본인은 여름형 인...
*다소 중간중간에 생략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1 너는 아빠랑 둘이 부산에서 살다가 아빠가 캐나다로 출장을 가면서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됨 것도 알파들이 가득한 재벌사립고로. 아빠의 죽마고우인 이씨 아저씨네에서 신세를 지게됐는데, 이 집엔 이태용, 이민형 두 아들이 있음 아이구 이게 얼마만이야 우리 딸내미! 부산에 내려가기 전엔 서울에서 이웃집으로 지냈었었음...
* 고맙다고도 미안하다고도 말하지 못하는 유키가 애매모호한 표정을 하고서 무겁게 고개를 끄덕였다. * * * 유키는 졸지에 싱글 사이즈의 병원 침대를 나츠메랑 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이렇게 움직여도, 저렇게 움직여도, 결국 나츠메를 깨울 것 같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엄청 불안하고, 엄청 불편하기 그지없었다. 그래도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얼굴을 보면, ...
다음날이 되었다. "하아…! 으윽... 아악!!"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 조차 너무 힘들었다. 아니... 일어나지도 못하겠다. 허벅지와 종아리에 새겨진 새빨간 멍때문에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비명이 터져 나왔다.
혼자서 학교에 왔다. 요만한 꼬맹이 시절부터 시작해, 서로 알고 지낸 지 십여년 만에 처음으로. 등교 정도야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고작 그런 걸 속상해 하느냐고 묻는다면 속 터지게도 그게 다가 아니다. 문자 한 통, 말 한 마디 섞지 않고 얼굴조차 마주하지 않은 날이 오늘로 꼭 삼 일 째였다. 세 살이나 많은 내 쪽에서 이렇게 똑같이 꽁하게 굴고 있자...
음악과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간 해은 20년 가을호 : https://posty.pe/d6almx “ㅁ, 뭐야?” 눈앞에 바짝 들이 밀어진 종이 한 장에 놀란 혁재가 몸을 한 걸음 뒤로 물렸다. 여기는 학교고, 지금은 쉬는 시간이고, 자신은 음악실에 갔다가 교실로 돌아가고 있을 뿐이었는데. 어리둥절한 얼굴로 몸을 물린 혁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 자기 합리화 속에 갇혀가는 나츠메의 마음이 서서히 편안하게 가라앉기 시작했다. * * * "나..나츠메니까, 분명 어떻게든 해줄 거야... 지금은 나츠메를 믿고.. 빨리 학원에 가서 여길 알려야 돼.." 여기까지 멍하게 끌려온 유키가 스메레의 말을 듣자마자 미캉의 손을 뿌리쳤다. "유키..?' 달리면 달릴수록 불안함을 담은 심장은 쿵쿵 뛰어대고, 주변은...
* 루카가 돌아가고서도 한참 동안이나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던 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부터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을 나츠메가 인상을 찌푸렸다. * * * 왠지 몸이 아프고 주위가 싸늘했다. 눈을 떠보려 해도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서 쉽사리 떠지지가 않았다. 더불어 떠오르지 않는 기억 속에서 한참을 헤매던 나츠메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
* 여유가 좀 있었으면 스메레와 미캉은 학원에 두고 혼자 빠져나왔을 텐데, 두 사람까지 미처 신경 쓸 틈이 없을 유키가 교문을 지키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뒤로하며 레오의 차를 쫓아 그대로 정문을 빠져나왔다. * 호타루에게서 받은 근육 활성 습포제를 사용하고 있는 데다가, 그나마 차가 막힐 시간이라 어떻게든 따라는 가고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달리기로 자동차...
* 침대에 걸터 앉아 몇 번이나 한숨을 푹푹 내쉬는 유키는 오늘도 나츠메를 따라 피곤한 눈을 감지 못하는 채로 달이 훤히 뜬 창밖을 내다보았다. * * * 취침 시간이 늦어질수록, 하루하루의 기상 시간도 늘어져갔다. 그래도 어떻게든, 최소 아침 식사는 할 수 있을 만큼의 아슬아슬한 시간에 곧잘 일어나던 유키가 어느 날은 반짝 눈을 떴다. 평화롭게 짹짹이는 ...
지난 3년 왕복 3시간 통학, 과제 폭탄, 끝이 없는 계절학기 그리고 3학년 2학기 전공과목 씨플을 맞은 신소재공학부 3학년 나, 김민정은 마침내 지지 선언을 했다. 아 시발 나 휴학할 거야. 사실 늘 고민을 해왔었다. 아니 칼졸업하면 24살인데 회사를 들어가라고? 나보고 직장인이 되라고? 나는 나이만 23살이지 정신연령은 아직 좆고딩 그대로인데? 칼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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