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카르 (*생일 축하 로그...? 엔딩 직후... 시간대 가정하고 작성하였습니다...)
- 순식간에 사방을 메운 꽃에 가만 당신들을 바라보았다. 해냈구나, 너희가. 사람이. A반이…. 제 믿음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말해주는 듯한 현실에 큰 벅차오름을 느꼈다. 애정해 마지않는 얼굴들을 한참 바라보다, 네 앞에 멈춰 섰다. 결국 약속, 지켰구나. ...뭐, 나는 믿고 있었으니 말이지. 수고했어, 샤카르. 짧고도 긴 여행의 끝에서 마주한 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