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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 길고, 길고, 기나긴 꿈. 무수히 많은 꿈이 스쳐가는 것 같다. * 저 아래, 빛 한 줌 들어오지 않는 심해 비슷한 곳에 웅크려 있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때가 있다. 다만 바다처럼 물이 흐르거나, 어떤 것과 공생하고 있지는 않다. 그렇게 외로운 시간을 계속, 계속… 영원히, 보내야만 하는 운명을 깨닫는다. * 쾅. 저편에서 둔탁한 폭발음과 비명 소리가...
11일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마라님이 트위터에 올리셨던 애플크럼블을 보고서 그 후로 계속 먹고싶었던 애플 크럼블. 빵집에서는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만들어봤다.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감이 없어서 생각보다 더 달게 됬지만 나름 맛있었고 하루만에 다먹었다. 12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추웠다. 이 추위를 얼마나 기다렸던지. 나는 몸에 좀 열이 있는 편이라 더운 것...
10월 9일 친구와 신사에 있는 쮸즈에 갔다. 개인적으로 우육면 보다 완탕면이 더 맛있는 것 같음. 친구는 다른 그룹을 좋아하는데 최애의 생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이곳을 구경하겠다고 해서 같이 둘러보았다. 장소를 옮겨서 술을 마셨다. 가게가 2층인데 한쪽벽의 통으로된 창문이 열려있어서 좋았는데 근처 극장에서 연극이 끝났는지 배우 두명과 팬이 싸인회 하듯 그 ...
모든 게 의심스러웠다. 백현과 자신과의 관계도, 백현의 마음도. 의심은 점점 부풀어올라 자기 자신의 마음과 이 세상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지경에 이르렀다. 온 우주부터 주변의 아주 사소한 것까지 전부 다 허구인 것 같았다. "일찍 왔네. 오래 기다렸어?" "어... 왔어?" "잠깐만. 나 이거 답장 좀 하고." 카페 한쪽에 앉아 있던 준면의 앞자리에 백현이...
원래는 샐러드 해 먹으려다가 집에 다 와서 배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다이소를 지나쳐 오면서 찜용 채반을 내일 사야지, 하고 그냥 올라왔다는 것이다. 별 수 없이 냄비에 그릇 담고 중탕으로 배숙 시도. 내 냄비는 작고, 배는 크고, 냄비 뚜껑을 덮을 수 없어서 그냥 쪘더니 내가 원하는 뭉근하고 깊은 맛이 안 나서 맛만 보고 내일 찜용 채...
어째서 내가 이곳에…?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때, 나는 쏟아지는 달과 별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허리까지 오는 대리석 난간이 주위를 둥글게 두르고 그 너머로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너른 정원이 시야를 압도한다.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풍경에 잠시 숨을 삼켰다. 오스트리아 본가 저택, 그 1층 홀의 발코니다. 머뭇거리며 뒤를 살폈다. 실내로 통하는 투명한 ...
서코에서 현장판매 하고 남은 애들은 수량 재봐서 통판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8장으로 나올 엽서들의 원본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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