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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야옹” 더 많은 고양이가 문을 열어준 여성 뒤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부 검은 고양이들. 분명 그 루온의 고양이들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 여자는 루온이란 말인가? “저기 누구신데 그러시죠?” “아, 저기….” “뭐야, 누구 왔어?” 뒤에서 젊은 남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 누구신지? 우리 교회 신도분은 아닌 것 같은데, 무슨 용무가 있으셔서 오셨나요,...
늑대가 무리 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이 정도로 많이 몰려다니지는 않을 텐데... 끝없이 몰려오는 늑대 떼에 나중에는 혼이 나간 채로 계속 총만 쏘는 지경이 이르렀다. 그저 빨리 날이 밝기만을 간절하게 염원했다. 나를 한입에 삼켜버릴 수 있는 크기의 늑대들을 죽이고 죽여, 그 사체가 산을 이루는 지경이었지만, 늑대들은 계속해서 덤벼왔다. 그 사체 무더기가 달...
열일곱 그러니까, 제 앞에 평온하게 앉아있는 저 사람은 분명 자신이었다. 지금의 나와는 생김새가 달라 보였지만 아마도 자신보다 나이를 더 먹은 것 같았고, 샛노란 머리색은 단정한 갈색이 되었다. 그리고 얼핏 봐도 느껴질 정도의 저 분위기. 현재의 나보다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었다, 내 앞의 김은형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곳이었으니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기엔...
미지근한 여름이었다 너무 더워서 화가 나지도 비가 매일 내려 오래도록 우울해지는 일도 없이 간신히 30도를 맴도는 더위, 이따금 뿌려지어 열기를 식힐 뿐인 비 일주일에 하루쯤은 무더위나 열대야 혹은 지난한 장마 같은 지독한 여름의 얼굴을 몰래 그리워 해본다 늘 지독했던 무엇은 어딘가에 상처를 남기고 상처는 기어이 흉이 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 때문일까 어쩌...
* 입헌군주제 * 상상에 기반한 허구입니다. 이황자님은 화를 내지 않으셔 계획은 이러하다. 작전명: 로미오와 줄리엣. 첫째, 곧 시일이 되는 의장행사를 무대배경으로 설정한다. 의장행사는 1황자궁의 건의와 3근위대 감사 때문에 1황자궁에서 진행하기로 되어있었으나 1황자는 구금되어있고 의장행사를 책임져야 할 2근위대장은 사표쓰고 잠적한지 오래였다. 낙동강 황금...
*결말 및 외전까지의 스포일러 포함(소설 기준) 김독자는 최근 잠이 부쩍 늘었다. 이렇게만 말하면 평범해 보이지만, 그 정도가 목숨에 위협이 되는 수준이었다. 학교에서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틈틈이 잠드는 건 물론이고 졸면서 길을 걷다가 오토바이에 치일 뻔한 적도 여러 번이었다. 그렇다고 밤에 잠을 못 자는 편도 아니었다. 저녁을 먹고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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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을 집어 든 세은이 오백 번째 채널 돌리기를 시작했다. 이건 재미없고 이건 뉴스고 오 재방하네...근데 지난번에 봤고 아무튼 컨텐츠 존나없네 재미없게. 솔직히 정서도 별로 안 맞는 미국 토크쇼만 줄창 보는 일도 이젠 질렸고 모든 게 루즈하게 느껴지기만 했다. 여름방학 내내 방에만 처박혀 있었으니 더더욱 그랬다. 덴버의 여름은 뜨겁다 못해 녹아버릴 것 ...
염원의 맨 앞엔 소망이 있고, 상실의 기저엔 기대가 있으며, 그리움의 처음은 유대가 있기에 비탄의 바탕엔 소중함이 있다. 그렇기에 나는, 슬픔의 시작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희뿌연 연기가 공간을 잠식한다. 어두컴컴한 공간에서도 뚜렷하게 보이는 것은 첨예한 탑과 뾰족한 사슬뿐이다. 어둑함이 흐르는 곳에서 더 칙칙하긴 쉽지 않은데, 놀랍게도 이곳은 그걸...
고등학교 때 만나 대학교 3학년을 거친 지금까지, 민형이와 여주의 추억들은 꽤나 길다. 첫 만남이 어땠지. 그래, 민형과 여주의 첫 만남은 동아리실에서 시작됐다. 그때의 여주는 동아리를 선택하기 싫어했는데 필수라는 말 때문에 툴툴대면서 사람이 제일 적어 보이는 동아리를 선택했었다. 대충 세계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주제였는데 여주 예상대로 사람이 없었...
# 트리거 워닝 : 가정 폭력, 스토킹 하루에 한 번 아가씨 방에 들른 지 어언 석 달째. 덕분에 아가씨의 일상을 바로 옆에서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세상에 그렇게 많은 게임기를 소유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책장의 반은 책, 반은 게임팩이었다. 그것도 평가가 좋은 것만 엄선한 프리미엄급 책장! 간혹 이상한 게임도 있었다. 완전 신형은 아니더라도 그 전 ...
2022년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4연, 차이도 리해진에 관하여 이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후기를 담고있으며, 저와 의견이 다르실 경우 님이 맞습니다(?) 반박은 ,, 안받습니다 ,,, 각자의 해석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 이도해진을 처음 봤을 때의 첫인상은 말랑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체구와 목소리라는 것. 키도 크고 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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