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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션에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있다고 했다. 저번에는 마우스만 배웠지만, 이번에는 키보드를 살짝 배워왔다. 키보드도 키보드가 눌렸을 때 제어할 수 있는 함수를 사용한다. keyPressed() 가 그 함수이다. setup()과 draw() 이후로 keyPressed() 함수를 적는다. 이 함수는 키보드의 키가 눌리면 자동으로 호출되는 함수이다. 주로 여기에...
...아무래도 상관없어. 일단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의 나이나 이름, 성적 같은 게 문제가 될까. 만약 실은 살인범이라 해도, 에일리언이라고 해도 만약... 내일 죽는다 해도 좋아하는 마음엔 변함이 없는 거야
[180419]프로디기움의 고전 노랫말 2장 꽃이 피어났으면 피어났다고 꽃이 졌으면 졌다고 알려주던 나의 꽃다운 향기를 가진 소년아. 내가 가는 곳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옳았다면 옳았다고 말해주던 나의 꽃다운 향기를 가진 길잡이야. 아버지에게 육신을 얻지않고 어머니에게 영혼을 얻지않은 인간이 아니매 가장 사람 같았던 사람아. 너는 네가 별의 아들이 아님을 말...
. 우리 집안은 말이 굉장히 많다. 가족 구성원이 전부 모이면 서로 떠들다가 데시벨이 올라가고, 소리를 지르곤 한다. "내가 먼저 시작했거든", "내 말 좀 들어봐" 아주 쌩 난리이다. 그래서 서로 말할 시간을 십 분씩 할애해서 말한다. 타임아웃이면 얄짤 없이 자르는데, 또 이 규칙을 칼 같이 지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잠깐잠깐잠깐만 나 이것만 말하고...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괜찮아졌었다, 아니 괜찮아졌다고 착각했다. 나에게는 연인이 생겼고, 더 이상 학습에 억지로 집중하지 않아도 집중되었고, 잘 웃었다. 그래서 모든게 괜찮아 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펑. 사상누각. 모래 위에다 지은 누각이 나였다. 누각이 나였고, 내가 그 누각이었다. 무언가 하나가 깨지자 와르르, 쏟아지는 꼴이 꽤 볼 만 하구나. 몽글 맺혀난 내 몸을 이루는...
180417 현서빌리 사실 현서의 빌리랑 나는 잘 안 맞는다고 생각했었다. 빌리를 달리며 느낀 유일한 아쉬움이 그거 하나였다. 저렇게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무대를 보고도 왜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까, 안타까워 하면서도 어느 정도 단념한 상태였다. 현서 표를 다시 잡은 건 막공이 다가온다는 조급함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루종일 정신없고 피곤했던 날이라 그냥 디...
흡연 구역으로 쫒겨난 백인들의 얼굴을 보면서 에릭은 절로 비웃음이 났다. 백인들도 언젠가 쫒겨 나는군. 본인 마저도 니코틴이 필요해 담배곽을 만지작 거리면서도 이 광경을 좀 더 즐기고 싶어 추모의 길을 쭉 걸었다. 낯선 나라의 왕이 테러로 인해 죽었다고 자신들의 일도 아니면서 질질 짜는 백인들의 얼굴은 좋은 구경거리였지만 사실 에릭이 이 자리에 온 것은 누...
이전에 올린 공지에 따라 포스타입 글은 비공개 처리 되었습니다. 올라와있던 연성 중에 합작에 참여한 글들은 각 커플링 합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Twitter 여름 @0510_summer
어두운 집안은 창문 하나 없어 바람소리조차 잘 들리지 않았다. 날씨도, 시간도 잘 확인 할 수 없는 집 안은 어느덧 벽지의 얼룩 하나까지 눈에 거슬릴 정도로 비좁아져 갔다. 방안은 어미의 눈물로 가득차 턱턱 숨이 막혀왔다. 어느 곳에 있어도 즐겁게 떠드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고, 매일 아이들이 좋아하던 버터스카치 파이를 굽는 것만이 그들을 애도할...
* 트위터 썰 백업 중 마음에 들어서 따로 뺀 내용. * 수정X 썰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에 나중에 천천히 수정합니다. 아처는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자고일어나서 씻다가 칫솔에 짠 치약이 그대로 세면대로 떨어졌고, 한숨을 쉬며 새 치약을 짜다가 손을 삐끗하여 칫솔을 변기에 빠트려 새 칫솔을 뜯어야만 했다. 니트의 앞 뒤를 헷갈려 다시 입어야만 했고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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