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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을 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팁들입니다. 미리 공부해두면 좋을 부분, 생각하면 좋을 관점에 대해 간단하게 써봅니다. 1) 색의 의미 보정은 기본적으로 색과 빛을 잘 다뤄줘야
너이새끼 너무 변태야,,,, 시벌,,,,,, 변태세포만 오지게 키운것 같음,,,,,
개빡친 사장님 보고 싶다... 내가 몰래 상국대병원 찾아와서 나름 사장님 취향 맞춰본다고 (달고 생크림 많고 커피향O) 모카 케이크 들고 오는데 딱 재수없게 구조실장한테 걸렸으면... 하필 저번에 병원비 연체된 환자분 어머니가 음식 보따리 싸들고 다짜고짜 사장실 처들어가서 난동 피운 적 있어서 더 경계 세우고 있는 상태고. 케이크랑 카드 준비했는데 카드는 ...
주에 한 번 과실은 정국과 태형의 차지였다. 많은 일이 있었던 공강이 겹치는 바로 그 날. 이제 거슬릴 것 없이 남은 강의를 기다리는 동안은 과실에서 몰래 뽀뽀도 쪽쪽 해가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던 둘이었다. 거의 눈이 마주치면 반사적으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술이 서로에게 닿았다. 이러다 입술이 닳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렴 어떤가....
막 걸음마를 뗄 시절, 혹은 그 직후의 아이들은 단순한 애착의 개념을 넘어선 '소유'의 개념을 알게 된다. 초기에는 네 것 내 것 구분 없이 모든 것에 소유욕을 보이며 집착하던 아이들은 점차 배움을 통해 소유욕이란 '내 것'으로 그 범위를 한정시켜야만 그것이 욕심이 아닌 정당한 소유의 주장인 것을 깨닫게 된다. 이후 대부분의 경우 성장하고, 정체하고, 늙어...
정국은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그 사이 몇 번이나 태형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어떠한 답도 얻지 못했다. 형들에게 수소문을 해본 정국은 본인이 태형을 피하느라 과실에 들르지 않은 기간에도 태형이 여전히 꼬박꼬박 과실에 들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오늘은 둘의 공강이 겹치는 날이었다. 오직 둘만 공강이 같아서 과실에 단둘이 남겨져, 미묘한 긴장감을 숨기며 꾸...
한 번 잠이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은 잠에 빠지는 정국이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잠에서 깬 태형이 뒤척이는 작은 소리에도 눈을 번쩍 뜰 수밖에 없었다. 잠에서 깨자마자 눈에 훅 들어오는 태형의 얼굴이 너무나도 가까워서 정국은 '흡'하고 작게 숨을 들이마시고는 태형을 가만히 바라봤다. 태형은 민망해할까. 아니면 좋아한다고 말해주기까지 했으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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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태형의 의중을 파악하려고 대답 없이 태형을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었다. 태형은 정국이 대답하지 않을 것임을 깨달은 것인지 혀로 제 입술을 쓸더니 다시 말을 이어갔다. "자꾸 이상해서 그래. 모르겠어. 나도 잘 모르겠는데. 네가 너 게이라고 처음 말하던 날 있잖아. 그래서 기회를 주네 뭐네 하던 날. 그 날은 내가 정말로 이상했어." 이상하다는 단어의...
태형에게 본심도 아니면서 마치 제 속마음인 것처럼 포장한, 정체가 불분명한 감정을 한바탕 쏟아내고 자취방에 돌아간 정국은 지쳐 잠들었다. 점심때 즈음이 되어서야 느지막하게 일어난 정국이 비척대며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 들었다. 다행히도 그 날 밤 꿈에 태형은 찾아오지 않았다. 그 날마저 그런 원초적인 꿈을 꿨더라면 정국은 자괴감에 휩싸여 괴로워했을 것...
언제 오나 했던 연합엠티 일정은 이제 약 2주 뒤로 훅 다가와 있었다. 엠티 사항을 계속해서 조율하느라 그 날의 회의는 평소보다도 훨씬 더 길어지고 말았다. 겨울이라 해는 많이 짧아졌고, 회의를 마친 뒤에는 한밤중처럼 어둑하게 날이 저물어도 한참 저문 뒤였다. 길어진 회의를 마친 학생회 사람들이 지쳐서는 우르르 과실을 빠져나갔다. 정국 역시도 꽤 지쳐있었기...
정국의 눈앞에는 옷을 입었다고 표현하기가 민망하리만큼, 말 그대로 몸에 옷을 얹어 걸쳐둔 태형이 있었다. 직감적으로 정국은 이것이 꿈속임을 깨달았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태형이 정국에게 매달리며 볼이며 입술, 목덜미 가릴 것 없이 쪽쪽 하고 뽀뽀를 퍼부었다. 태형의 입술이 닿은 곳마다 후끈후끈 열이 오르는 것 같아서 정국은 입술을 꾹 깨물었다. 아무리 ...
정국은 슬쩍 스치듯 닿는 가벼운 스킨십에도 흠칫 놀라며 뒷걸음질 쳐 거리를 둘 만큼 스킨십이라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정국은 항상 남들에게 필요한 퍼스널 스페이스보다 더 여유 있는 공간을 필요로 했고,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사람에게는 기분 나쁘지 않게 물러서며 은근슬쩍 스킨십을 차단하는 법에도 익숙했다. 최대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미 눈앞은 새하얘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그저 정국의 맨몸에 와닿는 살결이 부드럽고, 아주 뜨거웠던 것만. 그리고 귓가에 유혹하듯 축축하고 끈적하게 내뱉어지는 숨결이 정국을 더 빠르게 움직이도록 채찍질하고 있다는 것만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비단 정국만의 생각은 아니었던지 겨우겨우 내뱉는 숨 사이로 드문드문 단어를 끼워 넣은 '아읏,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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