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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라더니 정말 자신과 똑같은 얼굴이네. 그렇게 생각하며 일호가 이호를 바라볼 때, 이호도 멍하니 일호를 바라봄. 둘은 같은 유전자를 공유한만큼 정말 비슷한 얼굴을 가졌지만,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가 체형이나 분위기 면에선 많이 달랐음. 일호가 부유한 선진국에서 자라 잘 먹으며 체력관리 차원에서 헬스장도 다니고, 탄탄한 몸이라면 이호는 잘 먹지 못해 ...
드림주 덜구래 님 구랭 님 외관 참고를 위해 배우 이정식 님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이승일, 30세. 한빛 저축은행 마케팅부 대리. 지원과는 9살 차이로, 174cm 60kg의 슬림한 체형. 옆으로 찢어진 사납지 않은 눈. 허여멀건한 피부에 상반되는 까만 눈동자와 머리칼. 강아지상과 여우상 사이를 묘하게 오가는 앳돼 보이는 얼굴. 이마가 살짝 보이게 깐 앞...
안보국 센티넬들에게는 대개 자신의 능력에 따라 붙는 별명이 있었다. 불을 쓰는 센티넬은 "라이터", 텔레포트를 쓰는 센티넬은 "대한통운"이라는 식으로. 석진에게도 당연히 별명은 있지만, 그건 능력보다는 외모나 성격-주로 성격-에 대한 별명이었다.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석진의 능력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고작해야 한 두 명 정도일테니 누가 붙여준다 한들 그것이...
읽기 전에... *게게 선생님은 이전에 이름의 유래가 호장꽃의 이타도리에 학창시절 동급생 이름인 유지를 따왔다고 하셨지만... 애초에 이 글은 게게 선생님께서 작명 이유를 적당히 얼버무리셨을 가능성을 전제로 작성됩니다.*CP적인 해석은 아니지만 스쿠나와 이타도리에 관련된 내용 언급이 조금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虎杖 悠仁 ▶虎杖 虎杖(호장) 또는 虎杖根...
와앙 짧다! 하지만 어쩔 수 읎다! 약간 에필로그스러운 내용이라 그래요. 저번편으로 스토리 진행은 끝! 크리스마스날 아침은 늘 에필로그죠! 정리하고! 크리스마스 지났지만 하여간 그래요 아이고 하루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주말에 일하는 사람이라서요.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생략된 장면은 조요온에 낼 수도 있어요! 햇살이 눈을 간질여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졌...
주의 : '21 카제하야 타츠미 생일 이벤트 시작 전 날조로 작성됨 장갑을 끼고 올 것을 잘못했군요. 양 팔에 빠듯이 안기는 상자를 고쳐 안으며 아야세 마요이는 잠깐 후회했다. 분명 엽서 한 장 한 장은 무게조차 느껴지지 않을 텐데도 상자 하나 분량 정도가 되면 아무래도 조금 무겁다. 차라리 봉지라거나, 가방 등에 부어서 가져오면 더욱 나았을까 싶기도 했지...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개연성이나 이런 걸 다 생략하고 뜰팁, 요정즈, 팀샐이 한 빌라에 사는 썰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ㅋㅋ *모든 상황은 덕개님의 시점이에요! *작성과 감상의 편의를 위해 존칭 (~님 등)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음슴체와 반말로 진행됩니다! 102호 [새내기 대학생 박덕개] 이제 막 20살이 된 새내기 대학생 박덕개는 몇 개월 전부터 이 빌라에서 살...
환히 빛나는 전구가 색색깔로 변했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다시 빨간색. 트리 위에 걸려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 옆에 나도 있다며 둥근 구슬이 팔을 흔들었다. 마름모, 하트, 곡선과 가로선, 눈송이 모양. 다양한 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구슬이 썩 보기 좋았다. 아래에서 위로, 구슬에 그려진 무늬의 종류를 세며 고개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 위로 갈수록 작...
얼결에 커뮤에 합격해버렸다! 헤더+메인트가 필요한데 나는 디자인을 못한다! 지원해 줄 지인도 없다! 하는 분들을 위한 헤더+메인트 디자인 커미션입니다. 디자인 커미션이라고 부르기 애매할 정도로 마음대로 하는 커미션이라 이 점 신청하실 때 재고 바랍니다. 확실한 퀄리티를 보장받고 싶을실 경우 제가 아닌 다른 디자이너분께 n시간 이내 마감으로 신청해 주세요. ...
- 트친의 글, 그림 내 문체로 쓰기 글입니다. - 짧고 별 내용 없어요. -피도란스에 대한 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이 담겼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unset 저물어 가는 노을은 바다를 뒤집어 그 색을 바꾸었다. 녹슨 철판 떼기...
시골의 아침은 빠르다. 새벽 다섯 시 여섯 시에도 옆집 닭이 울고, 벌써부터 마당을 나와 쓸어 대는 빗자루 소리가 한가득인 세상. 태용은 버릇처럼 눈을 떴다가 오늘은 유난히 조용하다는 것을 깨닫고 문을 열었다. 덜컥 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리자, 어제까지만 해도 을씨년스러웠던 마당이 온통 새하얗게 변한 게 바로 보였다. 태용은 졸린 눈을 동그랗게 뜬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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