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nomine Patris et Filii et Spiritus Sancti Amen.
성당에서 눈이 내리는 어느 날, 저는 버려졌더랍니다. 눈이 내리는 날, 그 아이는 너무 오래 거기에 있던 탓인지, 한쪽 머리카락이 하얘졌다고 합니다. 그게 거짓말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날씨에 죽지 않은 것은 신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 덧없는 이야기죠. 제가 신성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말을 배우고 기도를 할 때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