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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_ '야, 나여친 생김, 축하해주삼' '헐, 전정국한테도 여친이 생긴네' '야, 나 너무 무시하는거 아님' '머랰ㅋㅋ' '야,박지민이 왜 말이 없냐' '어..? 어. .축하해' '머냐, 저 반응' '야, 박지민도 놀랐겠지, 길어봤자 일주일만에 사귀고 헤어지지니깐, 놀라지' '아, 그런가?' 정신이 멍해진 지민,하루에도 여친이 생겨 나한테 자랑하는 너 난 그...
푸릇푸릇하던 나뭇잎이 울긋불긋 물들어 보기 좋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제법 쌀쌀해진 바람이 살갗을 스치고 지나가는,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면 파란 하늘과 몽실몽실한 구름이 반겨주는, 그런 계절이 왔다. 누군가 가을에는 왠지 기분이 센치해진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일까, 내게는 예상치도 못한 사랑 이야기가 찾아왔다. 그러니까 그것은 10월 중순 저녁에,...
펜타곤 - 봄눈 *썰로 풀려다 보고 싶은 게 생겨 글로 풀었습니다. (음슴체 아니라는 이야기) 때 이른 봄이었다. 날씨가 지독히도 따스하게 풀려 두꺼운 패딩을 집 한구석에 박아둔 터였다. 코트 한 장을 몸에 걸치고 길을 걸으면, 여전히 헐벗은 나무 아래에 권순영이 서 있었다. 나는 네 동그란 뒤통수만 보아도, 홀린 것도 아닌데 웃음이 났다. 무언가 잘못 먹...
짝사랑의 짝사랑 D 휴대폰 화면이 밝아졌다 어두워지기를 반복했다. 부르르 몸을 떠는 휴대폰에는 창민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창민이 세 번째 전화를 하다 끊었고 곧이어 다시 영훈이 전화를 걸었다. 주연은 아예 휴대폰 액정을 바닥으로 가게 뒤집어엎었다. 이주연, 너 집에 있어? 쿵쿵하고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모르는 척 이불을 뒤집어썼다. 늦은 밤이니 아...
「 Ocean Eyes 」 유우지는 선생님 손바닥 안에 이타도리 유우지는 요즘 큰 고민에 빠졌어. 왜냐하면, 자신을 돌봐주는 선생님에게 반해버렸기 때문이야. 원래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특히 사랑받고 싶다거나 그런 적은 없어서 더 당혹스러웠어. 지하실에서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같이 식사를 할 때에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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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그동안 아예 못 봤다는 게 더 이상하지만 집 방향이 같다 생각할 줄도 몰랐다. 그리 여기는 게 당연한 건데… 왜 이렇게 치밀하지 못했나 자책할 시간도 없이 민호의 삼디다스는 기범과 심자실 턱을 넘었다. 그 와중에 바로 옆에서 말하는 모습이 좀 티비 같이 느껴졌다. 민호는 방금 치밀해지자 한 걸 까먹고 윤빡에게 뭐라 말하는 희멀건 얼굴을 힐끔힐끔...
눈을 다 감고도 갈 수 있느냐고 비탈길이 나에게 물었다. 나는 답했다. 두 발 없이도 아니, 길이 없어도 나 그대에게 갈 수 있다고 . . . 언제나 너는 자신하곤 했다. 그 누구보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그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었다. 어쩔 땐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너였으니까. 단 한 가지,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사실만은 빼고 말이다. ** 1...
어? 시험 기간. 도저히 졸음을 참을 수 없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려던 참이었다. 쓴 걸 싫어해서 평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무리해서 이틀 밤을 새웠더니 카페인을 긴급 수혈하지 않고는 못 배기겠다. 계산하기 위해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댔는데 응당 느껴져야 할 판판한 감촉이 느껴지지 않았다. “아…. 나 지갑 없어졌다.” “또?” 형석이가 질린다...
나 강태현, 17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짝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짝사랑의 상대는 같은 반 복학생 형, 최범규. 고작 나보다 한 살 많은 게 다인데 왠지 모르게 태가 난다고 할까? 그냥 처음부터 콩깍지가 씐 것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처음으로 짝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해준 그 형을 처음 마주친 곳은 학교 담벼락이었다. The End Of Unrequi...
교양수업에서 첨 만난 이남자...알고보니 같은 관 쓰는 과에 재학중이었던것 ㅠㅠ 여태까지 이런 인물을 어찌 모르고 살았지?!?! 생각하며 남몰래 그를 흠모하다가 이이랑 팀플로 엮이기.. 처음으로 교수뇜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을듯...팀플 조 되고 이이 번호부터 따는 나.. 저..과제 하려면 연락을 해야하니까 연락처 좀 알수있을까요..? 아아..네 하더니 내 ...
※이번 화는 D편의 01. 파트와 02. 파트 이후의 이야기를 E편으로 담았습니다. 앞의 D편을 보신 분들은 이번화의 01. 파트는 건너뛰셔도 됩니다.※ *원래는 바로 D편 이후로 이야기를 진행하려다, 오래 기다려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D편을 못 보신 분들의 감정선 이해를 위해 01. 파트를 포함 시킨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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