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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333 아 마석 투어멀린으로 식수에 투자하던 기디온 괜히 그런게 아녔구나 텔마가 준 투어멀린으로 식수를 정화시켜서 목숨을 건졌기 때문에 그게 발단이 된거였어아 텔마가 역사를 봤다고 한게 김레이를 지칭한게 아니라 레지나(클리오)를 만났기 때문에 역사를 봤다 한건가이미 텔마가 두번째 삶이라고 지칭했을때 7번이나 원고가 고쳐써진거구나 그럼 지금이 9교던가 역사의...
고양이를 보았다. 야옹. 야옹하며 우는 고양이를 안아들었다. 길고양이었다. 어떻게 하지, 고민하고 있으려니 그 노란 눈이. 끊임없이 나를 쳐다보고 있어서, 무턱대고 데려와버렸다. 내게 애교부리는 모습을 보니,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맛있게 간식을 먹고 있는 고양이님께 집사가 말했다. "아프지 말고 쭉 이렇게 둘이 살자." 야옹,...
가끔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모든 것을.
깊게 나를 끌어당기던 너를 잊었다. 왜 잊었을까 느릿느릿 생각해보니, 너의 모든 것이 더이상 떠오르지 않더라. 너와 나를 깊게 비추던 흩날리던 예쁜 꽃잎조차 잊었다. 잊고, 잊고, 또 잊었다. 더이상 떠오르는 네가 없어, 나는 그 잊음을 그저 먹었다.
바람에 잔뜩 휘날리는 벚꽃잎이 예뻤다. 길을 거닐고 있노라면 벚꽃잎이 내게 잔뜩 달라붙었다. 손을 내밀고 있으면 떨어지는 분홍빛의 벚꽃잎이 예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봄이라 감수성도 풍부한 것이, 벚꽃을 보자면 더 풍부해진 것 같았다. 감수성이 풍부해진 나는 그 길로 벚꽃잎을 모았다. 예쁘게 마른 벚꽃잎, 현재 떨어지는 벚꽃잎. 문득 이런 말을 들은 것 같...
친해지고 싶었어. 네 웃음이 다른 이가 아닌 온전히 내게 웃어줬으면 했었어. 네 웃음이, 그 활짝 만개하는 꽃처럼 너무나도 어여뻐서, 나는 너와 친해지고 싶다는 말을 숨길 수가 없었어. "우리, 친해졌음 좋겠어." "우리 이미 친하지 않아? 설마, 나만 생각한 건 아니지?" 나는 네가 날 이렇게 생각해줄 줄은, 꿈에도 몰랐어. 너는 착한 애였고 썩어빠진 나...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투둑, 투둑. 하염없이 떨어지는 비가 드디어 그쳤다. 먹구름이 잔뜩 끼었던 하늘은 무지개가 피었고, 저를 꼭 숨겨두고 있던 꽃들도 제 모습을 보였다. 가슴을 쉴세없이 휘젓고 다니던 비가 그친 후, 나는 모든 것을 깨달았다. 깨닫고, 슬퍼함은 모든 것을 이루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그치는 비는 내 순수한 마음과 같으며, 드디어 그쳤을 때 나는 그...
쨍쨍하게 비추는 햇빛이, 내게는 위안이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었다. 내게 손을 내민 너란 존재는, 내 해였고, 내 빛이었다. 모두 네 뒤에서 그림자 역할을 한다고 나를 나무라면서 너를 욕보이지만 그들은 그저 네가 듣지 않을 때에 할 뿐이다. 네가 있을 때면 네 손 끝 하나 닿으려 안간힘 쓰는 자들이 너를 모욕하는 것이 참으로도 웃겼다. 그 모순적인 행동...
설정천재 네(@/The_Twory)님께 바칩니다 https://twitter.com/The_Twory/status/1382177943774908422?s=20 황태자 전하를 만난 날은 고 3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봤던 모의고사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날이었다. 국밥으로 말아 먹었는지, 아니면 죽 쒀서 개 줬는지 아무튼 1교시 국어 영역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다....
두렵기도 했던 걸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너를 향한 마음이라면 난 이미 너를 놓을 수 없게 되어버렸는 걸. 너도 만약 그렇다면 내가 내민 이 손을 놓지 말아줘. 가시가 나고 소리를 지르던 여렸던 마음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석진의 손길이 정국을 붙잡고 있었다. 품에 안은 채 등을 쓸어내린다. 석진의 어깨에 제 얼굴을 묻은 채 눈물을 흘렸다. 힘없...
선명하게 절망이라는 단어가 지나갔다. 그 단어를 마주한 건 결국 이 긴 고통과 호소 속에서 짧은 죽음을 맞이하겠지. 허우적거리는 나를, 그런 나를 멸시하는 사람들도. 단 한 가지를 바랐다. 누구의 기억에서도 내가 남지 않기를. 그렇게 다짐하고 뒤돌아 걸었을 때 알았다. 나를 방패 삼아 나타나는 모습들에 치여 결국 잊혀지는 건 나였음을. 꼼짝없이 사람들 틈에...
글고 바다마르?주저리? 바다 보이스나 말투 첫인상이 되게 말이 짧다(욕아님)라는 느낌이엇는데 마르티나는 그거에 대조되기라도 하는듯 늘어지는 말꼬리인게 참...좋지않나싶다 이 대칭이 적절히 바다마르 손잡아주고다니는네모(센터)를연상시킴(ㅋㅋㅋㅋㅋ 글고 지팡이주저리... 지팡이가 좋은이유가 또... 그 뭐라하지 리더가 한명이 아닌거같은? 느낌이 조아 일단은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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